고현정 주연의 <너를 닮은 사람>
이영애 주연의 <구경이>
전지현, 주지훈 주연의 <지리산>
+스타 작감 (김은희,김응복)까지 붙었는데도...
송혜교,장기용 주연의 <지금,헤어지는중입니다>
+SBS 황금시간대,전작 원더우먼이 17.8프로였던거 감안하면...
임수정,이도현 주연의 <멜랑꼴리아>
위 드라마들 특징이 잔잔하거나 아님 다크하거나 둘중 하나인데
요즘은 ott 드라마들에 익숙해지면서 한번에 몰아보는걸 선호 + 자극적인걸 더 원함+ 안방에서 티비 틀면 보는 드라마는 아무생각없이 즐기면서 보는 드라마를 원함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거 같음
게다가 드라마는 작가빨이라는걸 다시한번 느낌
예전에는 스타들 네임빨로 어떻게든 멱살잡고 끌고갔지만 이젠 그마저도 안되는거 같음
올해 반응 오는 드라마만 봐도 탑스타가 안나오는 드라마들이 반응 오는거 보면
이젠 화려한 스타캐스팅보다 작감의 역량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듯
ㅊㅊ ㄷㅋ
작감배 균형쩔거나 감-배가 잘하거나 이러면 그나마 선방하는거같음
지리산 2화보고 하차... 구경이는 넷플로 잘 보고 있음
구경이는 주변에서도 재밌다고 하고 나도 나중에 완결나면 보려고 묵혀두는 중인데..ㅋㅋ 지리산, 너닮사 전부 다 기다리는 중임. OTT 시장도 어마어마하게 커진 마당에 시청률로만 자꾸 이런 글 쓰는거 여론 만들려고 하는건가 싶다; 특히 구경이는 진짜 댓글 반응 꾸준히 아니라고 하는데도 꾸준히 다양한 형태로 비슷한 글 올라오는거 보니 더 봐야겠다는 생각만 듦ㅎㅎ
근데 나는 몰아보는거 좋아해서 아무리 시청률이 높아도...주변에서 그얘기만 해도 그냥 완결 난담에 몰아서봄ㅋㅋ 고현정나오는거 끝나면 몰아보려고 기다리는중
구경이만 제외하곤 괜찮은데? 왜 도매금으로 넘기나 모르겠다
1% 시청률인것만 패던가
요샌 티비에서 본방 잘 안보지.. 바로바로 서비스 하니까.... 그래서 티비 드라마나 쇼 프로그램 시청률 10퍼만 되도 엄청 잘나오는거 같음...
지금헤어지는중입니다 그냥 잔잔쓰. 우리집 초딩이들이랑 못본다는게 문제
본 게 한작품도 없어..
구경이 넷플에선 인기많아!ㅠㅠ
잘나오는것들도넣은것 같은데;;
너닮사는 뒤가 너무 궁금해서 챙겨봄 1화 처음 시체 슈트케이스 끌고 갔는데 누구 시첸지 궁금해 미치겠어 ㅜ 고현정 패션 스톼일 보는 맛 있어
뭔 분석을 해 존나 보르노에 맞춰져 있으니까
대중적으로 인기가 없고 노잼인거지
다시보기로 보는 사람이 늘어나서 시청률 자체는 예전만큼 의미없지 않을까
그게 보르노가 이유는 아니고 보르노여도 재밌으면 시청률 높음 그냥 재미가 없는거지
근데 저 드라마들도 넷플릭스에서 나름 흥하고 있지 않음?
그냥 티비를 보는 사람이 줄어들고 다른 매체를 통해 보는 사람이 늘어난 거 아닌가
구경이ㅋㅋ
첫시작부처 이영애가 게임폐인 연기한다고
막 소리지르면서 오버하길래
오글거려서 꺼버림
연출을 뭐 저따구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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