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리 사회와 경제 전반에 디지털 대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디지털 뉴딜'을 선포했는데요
특히 온/오프라인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신원 증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것'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내년부터 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다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핸드폰 안에 모바일 신분증을 넣는다 입니다.
'한국판 뉴딜'정책은 코로라는 극복하여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한 '대한민국 대전환'프로젝트인데요.
경제 전반에 디지털 혁신 및 역동성을 확산하는 '디지털 뉴딜', 저탄소/ 친환경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그린 뉴딜', 튼튼한 고용사회 안정망과 사람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 '안전망 강화', 지역 균형 발전을 추진하는 '지역 균형 뉴딜'까지 크게 네가지 축으로 진행 중입니다.
그 중에서도 '디지털 뉴딜'의 주요 사업인 '모바일 신분증'은 현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전 국민이 휴대폰 속에 운전면허증, 유공자증 등의 신분증을 넣어 다니며 은행이나 관공서는 물론 온라인상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분실시에도 안심할 수 있게 보안 기술 적용 예정이라고 하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