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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시그널 14화 160305 리뷰 및 감상평 - 조진웅, 김혜수 케미 터짐 ㅋㅋㅋㅋ
김혜수(차수현) 연기 미쳤다
14화에서 조진웅(이재한)이 칼 맞고 응급차에 실려가는 장면 대박 굿
대사
차수현: 많이 아프세요?
이재한: 그럼 이새끼야 아프지 간지럽겠냐! ㅋㅋㅋㅋ
차수현: (흐잉)흐규흐규ㅠㅠ
이재한: 야 그만 울어 안죽어 임마
차수현: 죽을지 안죽을지 어떻게 알아요 ㅠㅠ
차수현: 좋아해요
이재한: ??... 뭐????? (119 구급대원 개눈치 -_-;;)
차수현: 제가 선배 많이 좋아한다구요 ㅜㅜ
차수현: 다른여자 좋아해도 돼요. 평생 첫사랑 못잊어도 되니까 다치지 말구 죽지도 마세요 으헝헝 ㅜㅜ ㅠㅠ으앙 우앙 ㅜㅜ 응앙응앙
이재한: 왜 저래???-_-;;;
차수현: 으앙아아앙아아아아앙아아아아앙 ㅜㅜ 대성통곡 ㅠㅠㅠㅠㅠㅠㅠ
조진웅 김혜수 연기 캐미 미침 ㅋㅋㅋㅋ
진짜 명장면이다 ㅋㅋㅋㅋ
시그널에서 가장 웃긴장면이지 않을까?ㅋ
네이버 TV 캐스트 조금은 특별한 고백이라고 올려온 짤 한번 보세요 초강추 ㅋㅋㅋㅋㅋ
거기에 조진웅(곰진웅) 똥 마려운 연기 ㅋㅋㅋㅋㅋ 아오씨! 이거 아니잖아 ㅋㅋㅋㅋ
진짜 시그널 개꿀잼~ ㅋ
시그널 14화 다시보기, 줄거리, 스토리
인주사건의 진짜 주범을 알게된 해영은 인주로 내려가 사건 당시 선우를 주범으로 지족했던 일진 형을 추궁한다.
그런데 그 와중에 뜻밖에도 치수의 마지막 행적에 대해 듣게 되고...
한편 과거의 재한은 소년원에서 출소한 선우의 전화를 받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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