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슈퍼히어로 신작 영화 할리퀸 버즈 오브 프레이 해외 시사회 반응 후기 감상평 모음 정보
2020년 2월 5일 개봉 예정인 신작 영화 버즈 오브 프레이 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 (2020)
Birds of Prey (And the Fantabulous Emancipation of One Harley Quinn)
개인적으로 제작비 빵빵하게 투자한 AAA급 블록버스터 팝콘 무비 취향인데 이건 살짝 빗겨나가는것 같음.
제작비가 1억불을 못 넘긴 7,500만 달러 라고 함.
과연 DC 영화는 조커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 갈것인지 ㅋ
일단 해외 시사회 후기는 좋은가 봅니다.
한줄 요약하자면 할리퀸 마고로비가 주인공인 여성판 데드풀 + 범죄 코메디 액션 영화 ㅋㅋㅋㅋ
2020년 1월 30일 오전 3시 30분에 열린 버즈 오브 프레이 런던 프리미어 생중계 공식 영상
런던에서 열린 공식 프리미어 이후 나온 매체들의 SNS 반응 모음
Milicent Thomas (Screenqueenz.com)
여성들간 우정을 범죄를 가미하며 축하하는 재미가 가득한 영화이며 최근에 본
격투씬중 가장 인상적인 씬들이 나온다. 처음부터 끝까지 흥분하며 보았다
Angie J Han (Mashable)
캐릭터의 승리이고 평균 이상의 액션과 사운드트랙이 제대로이지만 특이한 톤과 페이스가 약간 애매하다. 하지만 여성 캐리터들은 완벽하고 특히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의 헌트레스는 MVP다
Laura Prudom (IGN)
이 영화는 그애말로 반란이다. 톤이 특이하고 지금껏 본 슈퍼 히어로 영화중 가장 뼈가 으스러지는듯한 격투씬들이 나온다. 기대를 안하고 갔지만 생각보다 재미가 있었다. 완전히 새로운 것을 만들진 않앗지만 스타일이 좋다
Germain Lussier (Gizmodo)
이 영화는 잘 만들었다 예상치 못한 설정과 구조가 영환 전반기를 끌어가고 액션이 남은 후반기를 이끈다. 로비는 완벽하고 맥그리거도 좋다.
복잡한 설정으로 인해 기본 스토리가 약간 헷갈릴수 있지만 충분히 볼만한 영화다
Terri Schwartz (IGN)
아주 좋았다. 액션과 톤과 창의적인 연출 모두 좋았다. 마고 로비는 격투씬들과 과격한 상황들을 아주 잘 구현했다. 전체적으로 잘 나왔다
Sean O'Connel (시네마 브랜드)
이 영화는 확실히 모든면에서 보여줄건 다 보여준다. 이 여성팀에 대한 과격하고 솔직한 오리진 스토리이며 마고 로비를 위한 영화이기도 하다. 폭력적이고 웃기고 미친 액션의 연속이다. 이완 맥그리거는 한단계 넘는 빌런 역할을 보여준다. 꼭 보라
Eric Francisco (Inversedotcom)
이 영화는 죽인다. 초반의 느린 페이스와 약간은 어색한 플롯이 있긴 하지만 영화 전체에 큰 영향은 없고 캐릭터들이 제대로 힘을 발휘해 마지막에 터뜨린다. 아주 폭력적이고 F 욕들이 난무하고 [레이드 2] 이후 최고의 액션씬이 나온다. 마고 로비가 DCEU를 완전 정복할수도 잇을만큼의 존재감이다.
Scott Menzel (We live entertainment)
캐시 얀 감독은 쎈 언니들이 나오면서 음악이 가득한 향연을 제대로 만들었다. DC는 다시금 도전을 하며 한계를 넘는 시도를 한다. 완벽한 할리 퀸 영화다. 마고 로비는 그야말로 캐릭터에 딱이다. 이 여성 캐릭터들이 다 맘에 들었고 스핀오프나 속편도 기대된다
Brandon Davis (코믹북닷컴)
이 영화를 통해서 느낀건 카나리와 헌트레스를 더 많이 보고 싶다는 것이다. 아직도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 많다. 이 영화와 비교할수 있는 영화는 데드풀밖에 없다. 두 영화는 비슷한 점이 많은데 특히 4th wall breaking(화면에 대고 말하는 것)과 R등급이다.
Alisha Grauso (Atom tickets)
이 영화는 마치 존 윅이 재미가 넘치는 미친 펀하우스 필터를 거치며 똘끼와 욕들이 가미된 영화같다. 할리 퀸으로부터 기대하는 모든것이 나오고 쎈 나쁜 언니들의 향연이다. 이완 맥그리거의 블랙 마스크도 씬 스틸러다
Courtney Howard (Variety)
이 영화는 그야말로 대박이고 아드레날린이 넘치는 재미의 향연이다.즐겁게 사악하면서도 너무 웃기면서도 악하고 온갖 규정을 깨면서 흥이 넘친다. 캐시 얀 감독은 천재다. 메인 캐스트 로비와 스몰렛, 윈스테드, 페레즈, 바스코는 모두 완벽하다
Scott Mendelson (Forbes)
가싱이 없으면서 재밌고 전체적인 맥락에서 크게 개의치 않게 와닿는다. 미친 범죄 코미디 영화이며 제대로된 파티 무비다. 출연진 모두가 신나하면서 연기하고 특히 메리 엘리자비스 윈스테드가 헌트레스를 제대로 보여준다. 대박이다.
Chris Sylvia (무비 인더스트리닷컴)
폭력적이면서 천천히 흘러가지만 점차 속도를 내면서 특별한 재미를 보여주는 영화다.
블랙 마스크도 빌런으로서 아주 썸찟하다.
Erik Davis (Fandango)
완벽한 액션과 유머와 최근 DC 영화에서 보지 못한 기억될만한 캐릭터들이 대거 나온다. 하지만 역시나 하이라이트는 마고 로비다. 그녀는 할리 퀸으로서 완벽하고 우리들의 관계는 함께 좋은 음식을 같이 먹고 지내면서 갖는 관계임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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