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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영화 리뷰

올겨울 겨울왕국이 아닌 라스트 크리스마스

by 뱀선생 2019.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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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디즈니의 엘사가 아닌

겨울, 12월이면 생각나는 행복해지고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 라스트 크리스마스를 소개하고자 한다.

"12월이잖아요......"

애니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일 수도 있고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멜로라고 해도, 로맨스라고 해도, 로맨틱 코미디라고 해도 분명히 우리는 여전히 크리스마스 영화라고 하면 러브 액추얼리를 떠올리는 것처럼 크리스마스에는 여전히 이 작품에 눈길이 가게 될 거라고 생각한다.

https://tv.naver.com/v/10770894

 

'라스트 크리스마스' 메인 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naver.com

런던배경으로 나오는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라는 분위에 맞춰 연말에 잘 어울리는 영화이며 기분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가볍게 볼 만한 영화이다. 내용은 별거 없다. 그냥 여주가 남자 주인공 '톰'을 만나면서부터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는  흔해빠진 이야기. 

함께, 나눔, 도움, 인생이라는 메시지로 전해진 라스트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특유의 훈한한 메시질 전해주기도 한다.

사랑이야기만을 생각하고 가신 분이라면 별로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사랑이야기가 아닌 연말연시의 따스함 , 선물 같은 느낌을 느끼시고 싶으시면 한번쯤을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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