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소니 스파이더맨 재협상 성공 내용 총정리 및 비공식 루머 정보
요약하자면
디즈니 마블와 소니의 스파이더맨 IP 사용 재협상 성공.
제작비와 매출을 디즈니 75% : 소니 25% 분할로 합의.
대신 소니의 이득으로 스파이더맨 솔로 무비 1,2편 홈커밍 파프롬홈의 감독 존 와츠 이탈 방지 + 소니 보유 디즈니 ip의 추가 투입 판타스틱4 리드 리처즈와 스파이더우먼 마담웹 등등 소니 & 마블 유니버스 연결????
또 마블은 대신 어벤져스 인피니티사가를 끝내고 차기 대형 크로스오버 이벤트인 시크릿 워즈에 스파이더맨 투입 확보.
이득 보는게 없다고 파토낸 디즈니 마블이 한수 접어서 재협상 들어간거보면 스파이더맨의 위치? 존재감이 엄청난가봄. 거의 차기 아이언맨 급인건가 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렇게 소니랑 엮여 불안하니까 디즈니 입장에서는 스파이더맨을 써먹어서 차기 아이언맨을 빨리 만들어 낼것 같음 ㅋㅋㅋㅋ
[루머] 이번 스파이더맨에 관한 소니와 디즈니의 협상내용
2015년 최초로 스파이더맨 딜을 유출하기도 했고, 디즈니의 폭스 인수 합병, 베네딕트 컴버배치, 브리 라슨의 캐스팅을 맞추고 이번 스파이더맨 협상 결렬 사태에서도 물밑에서 협상은 계속 진행 중이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말한 유일한 인물이기도 했던 신뢰있는 루머 유포자 마이키 서튼에 따르면, 소니와 디즈니의 스파이더맨 협상은 단기적인 성격의 것이라고 합니다.
일단 빨리 존 와츠를 확보하기 위해 단기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존 와츠는 스파이더맨 3편이 MCU가 아니라면 스파이더맨 감독에서 물러나겠다는 입장이었는데, 두 회사의 합의로 3편 감독으로 돌아오게 됐다고 합니다.
마블 스튜디오는 스파이더맨을 시크릿 워즈(루소 형제가 컴백작으로 눈독 들이고 있는 코믹스 에피소드)에 출연시키고 싶어한다고 합니다. 시크릿 워즈가 이번 협상 내용으로 보도된 추가적으로 출연할 MCU 영화중 하나인지는 불분명하지만 마블 스튜디오의 희망은 시크릿 워즈에 출연시키는 거라고 합니다.
(참고로 시크릿 워즈는 대형 크로스 오버 이벤트로 현재 인피니티 사가를 끝내고 새로운 이벤트를 준비 중인 MCU에서 나오려면 꽤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르 보입니다. 아마 마블 스튜디오가 굉장히 장기적으로 스파이디를 데리고 있고 싶어하는 거 같습니다.)
또한 판타스틱 4와 콜라보해 리드 리처즈를 스파이디의 새 멘토로 활용하고 싶어한다고 하고 소니는 마담 웹을 원래 MCU 영화로 만들고 싶어했다고 하네요. 마담 웹의 능력이 마블 유니버스, 소니 마블 유니버스를 연결하는 어떤 접점이 되는것 아니냐는 추측도 오가고 있습니다.
양사의 파트너십 협상은 아직 초기 단계이며 세계관 공유에 대한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22267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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