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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정보 - 어떠한 경우에도 선수 선발 원칙을 고수한 양궁 국가 대표팀 협회

by 뱀선생 2019.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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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어떠한 경우에도 선수 선발 원칙을 고수한 양궁 국가 대표팀 협회의 썰

 

올림픽 대표로 선발 됐지만 이후 올림픽 한달 전까지도 엄청난 슬럼프에 빠진 최현주 선수.

과연 이럴때 양궁 협회의 선택은??? 후순위 선수로 바꿔야 하나? 아님 밀고 나가야 하나??

축구 야구 등 기타 프로 스포츠 국대도 기억해둬야 할듯.

축구 너무 여론에 휘둘리는것도 좀.... 아직도 러시아 월드컵 직전 히딩크 썰 돈것 하나로 신태용호 잡아먹으려고 했던거 생각난다 ㅎㄷㄷ;;;

 

 

 

기업이 간섭없이 후원하고 협회가 투명하면 선수는 성장함. 한사이클이 돌면 그걸보고 인재가 오고 두싸이클 돌면 인재가 모여 풀이 되고 세싸이클을 돌면 인프라가 됨. 그렇게 한참을 돌면 세계를 잡는거지. 전세계 모든 스포츠협회를 통틀어도 국내 양궁협회는 손에 꼽힐정도로 투명함. 이건 진짜 자랑임.

 

양궁협회가 믿을 수 있는 유일무이한 협회 아니냐?

 

사실상 운동계의 돌연변이 집단이지

현대차가 간섭없이 오지게 스폰해준 덕이 크다

 

그러고보면 양궁협회는 참 대단한게. 실제로 축구나 뭐 구기종목들 타 협회들의 경우는
얘가 잘하네 얘가 더 잘하네 하는걸 주관적으로 봐야되지만
양궁은 그냥 잘쏴서 점수가 높은애 뽑으면 되니까 쉽지않겠냐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따지면 육상 수영 사격 이런것들도 다 기록경기고 양궁이랑 같음.
그럼에도 양궁협회는 잘 관리가되고 선수지원도 탁월한데
수영은 박태환 포상금가지고 지들이 따로 빼돌려서 쓰고 배째라고 하고
이런거 보면 결국은 사람차이인거같음.

 

우리나라 사격이나 양궁이 투명한 이유는
수틀리면 선수가 협회사람 쏴죽여서가 아닐까? ㅋㅋㅋㅋ

 

기업이 안건드는건 큰돈이 안되서인가?
돈이 몰리는곳은 썩던데

 

돈 안몰린 컬링협회 보세요..
돈이 문제가 아님

 

멀 안 건들어 현대차가 꾸준히 몇 백억 후원인데;;

 

20여년전이긴 한데 육상 마라톤에서 황영조가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했는데 결국 데려가려다가 실패한거 생각나네. 그리고 등장한 봉주르.

 

국대선발이 더빡세다는... 금메달선수가 다음올림픽에 떨어지는 경우가 수두룩

 

ㅇㅇ 국내대회가 더 힘들다더라ㅋㅋㅋ

 

우리나라 스포츠는 사실상 현대 혹은 그 계열,분파 들이 지배하고 있지 않나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222607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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