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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할아버지를 닮았다고 유명한 여자 모델 ㅋ
할아버지를 닮아서 잘생기기로 유명한 앨리슨 르 보르게스.
겁나 잘 생겼다.
근데 왜 할아버지를 닮았다고 유명하냐고?
할아버지가 알랭 들롱임 ㅇㅇ
미친 유전자빨...ㄷㄷ
축복받은 유전자네
남자로 태어났으면 더더욱 대박쳤겠다
제2의ㅡ알랭들롱 소리 들었겠는데
와씨 안경껴도 ㅎㄷㄷ네;;
아랑드롱... 숨만 쉬어도 밥이 나오고 떡이 나왔다던 남자..
정확히는 웬 잘생긴 청년이 거적데기를 입고 돌아다니니까
양장점 주인이 옷 만들어 입혀주고
"oo양복점에서 만든 옷이라고 흥보해 달라"
레스토랑 주인이 테라스에서 공짜밥을 먹여주고
"그냥 여기서 천천히 여유있게 식사만 해주면 밥값은 필요없다."
라고 했다는 카더라가 있습니다.
길에서 지나가기만 해도 여자가 번호를 쥐어줄거 같은 얼굴이네
알랑들롱이랑 제일 오래 같이 살았던 여자가 비결이 뭐냐고 묻자 그의 바람을 눈감아주는 거라고 했다던데..
할아버지 준내이쁘시네
세계에서 제일 잘생긴 남자라 하드만
인성은 닮으면 안될텐데....
붙여진 별명이 시궁창에서 피어난 장미
비주얼은 지금봐도 멋지네... 올드한 느낌이 전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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