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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정보 - 이사 Dday 별 준비해야 할것들, 알아야 할 상식 모음

by 뱀선생 2019.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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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이사 Dday 별 준비해야 할것들, 알아야 할 상식 모음


나무위키 알아둬야 할 이사 과정 및 갈등 요소들


2018년 기준 한번 이사하는데 비용이 줄여도 40만원 이상, 종류와 거리에 따라 몇 백만원도 들어가니 항상 돈 준비는 필수다.

(다량의 물건을 버리면서 이동하면 돈을 꽤 절약할 수 있다

웬만한 24~28평(약 80~92m2) 짜리 아파트의 짐은 많아봐야 5톤 차량 1대분량에서 끝나기에 용달차량의 일반이사로 이사해도 100만원은 우습게 나오며 메이저 이사업체 + 5톤 차량 2대 + 포장이사 + 사다리차 + 청소업체 등등까지 다 하면 500만원은 가뿐히 넘는다.

다만 원룸에서 자취를 하다가 이사할때는 짐이 많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택배비용으로 10만원대로 해결된다.)


월세로 살고 있었다면 자동으로 계약이 연장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집주인에게 이사할 것이라고 연락을 해둔다. 집주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는다면 짐을 빼면 안된다.


일반적으로 콜센터에서 가져가는 수수료가 이사비용의 30%로 이사비용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이사를 도와주는 전문업체들이 많다. 이사업체들과 미리 계약한다.


미리 전기, 수도, 가스 요금을 납부한다. 각종 금융(은행, 카드, 보험, 증권), 공과금, 통신사에 연락해서 주소 변경을 한다.


박스가 필요하다면 1~2달 전부터 대형 마트에가서 빈 박스를 모아둔다. 좀 비싸지만, 급하다면 우체국이나 박스 판매 업소에서 구매를 하는 것이 좋다.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는다.


초중고학생인 자녀를 두고 있다면 전학수속한다.

(멀리 가는 것이 아니거나 오히려 학교 근처로 갈 경우, 또는 이사를 가긴 하지만 통학이 가능한 경우 주소가 바뀌었다고만 선생님께 말씀드리자.

중/고등학교의 경우 과정이 복잡한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자.)


지인을 불러서 일을 도와달라고 할 때는 정말로 신중할 것. 웬만하면 시급 2만원 이상의 전문인력 지인은 스스로 자발적으로 오지 않는 한 부르지 않는 게 좋다. 그리고 공짜가 아닌 만큼 충분한 대가를 치를 것. 싼 값에 도와주지 않는다고 해서 성질내지 말 것.


이사할 때 귀중품들은 반드시 자신이 챙겨서 옮기도록 하자. 이사를 한 후에 이사짐 센터 사람들은 가버리고, 귀중품이 없어진 경우도 허다하게 많다.

(심한경우 자잘한걸 훔쳐가기도 한다.)


특히 양주나 다관같이 장식장 내부에 진열하는 물품들은 더욱 잘 없어지거나 깨먹거나... 이 일은 특히 부자일 경우 그 수가 많아 없어진걸 눈치채지 못하기도 한다.


쓰레기나 버릴 물건은 이사 전에 미리 버리는 게 좋다.


LP판, 카세트, 비디오, 플로피 디스켓... 자신이 골동품 매니아라면 미리 재생장비를 갖춰놓는 게 좋고, 재생장비가 없다면 전문업체에 맡겨서 정리하든지 버리는 게 좋다.


고장나서 방치해 둔 물건은 미리 수리를 시도해본다. 수리가 불가능하면 버리고 가도록 하자. 이걸 몰라서 운반 비용을 낭비하는 사람들이 많다.


현재 시점에서 가치를 잃은 책(예: 10년 전의 전화번호부, 3년 전의 광고전단지 등)은 미리 버리는 게 좋다.


이삿짐센터와 계약시 대기료 부분을 명확히 해야한다. 요즘 2시간만 지연되더라도 30만원씩 협박해서 돈 뜯어내는 신종수법이 활개치고 있다. 이사는 하루에 한 건인데 다음 이사가 늦쳐졌다는 식으로 거짓말해서 뜯어가므로 주의 바람.


데스크탑 PC는 반드시 직접 포장을 하거나 직접 옮기자. 귀찮다고 컴퓨터 본체를 포장하지 않거나 이삿짐 센터에 맡겨버리는 경우, 도착해보니 그래픽 카드와 램카드가 사라져 있는 경우가 간혹있다. 몸 쓰는게 싫다면, 최소한 포장하는 과정을 감독하자. 그게 아니라고 해도 이사 과정의 충격 때문에 고장 날 수 있다.


비오는 날이나, 장마철 때 이사를 할 때는 책들은 직접 포장을 하자. 귀찮다고 책을 포장하지 않을 경우, 도착해보니 여러 권에 책이 빗물에 흠뻑 젖어버린 경우가 허다하다.


D-4개월


이사 갈 곳 위치 정하기 


D-2∼3개월


집주인과 상의해서 집 내놓기 


D-2개월


이사 갈 집 고르기 전셋집은 ‘잘 나가는 집’이 최고 다. 구할 때보다 나갈 때를 먼저 생각하고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나중에 이사를 가려고 할 때 집이 잘 빠지지 않는다면 애먹는 쪽은 오히려 세입자 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조금 비싸도 인기 지역을 골라두면 후회하는 일 이 드물다. 


D-1∼2개월


살고 있던 집이 계약되면 이사 갈 집 계약하기 


1.계약 전 등기부 등본 체크는 필수 

계약을 원할 때는 반드시 당일 날짜의 등기부 등본부터 살펴본다. 소유권자 가 누구인지, 몇 명인지를 확인하고 근저당, 압류, 가압류 여부를 체크한 다. 근저당이 거래가의 30~40% 정도라면 안심할 만하지만, 아파트라 해도 60%를 넘는 것은 위험하다. (인터넷으로 보는 등기부 등본 http://registry.scourt.go.kr : 대법원이 인터넷으로 운영하는 ‘부동산 등기부 인터넷 열람 서비스’. 집주소만으로 손쉽게 등기부를 열람할 수 있 다. 수수료는 1000원으로 신용카드, 계좌 이체를 통해 자동 결제된다. 단 지 열람만 되는 것으로 프린트를 해서 보관할 수는 없다.) 


2. 반드시 집의 소유권자와 계약한다 

계약금은 총 금액의 10%가량을 준비하고, 잔금은 반드 시 입주할 때 주어야 한다(전세는 대개의 경우 중도금이 없다). 또 계약서를 쓸 때에는 집의 소 유권자가 몇 명인지 확인해 반드시 모든 소유권자의 명의로 계약해야 한 다. 


D-1개월


이사업체 선정, 견적 받은 뒤 계약하기 


1. 몇 군데 업체에서 견적을 뽑아보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계약시 견적서 의 특약 사항에 사후 A/S 여부를 확실하게 해둔다. 웃돈 요구 금지, 파손 시 어떻게 배상할 것인지 등에 관해 꼼꼼히 적는다. 


2. 포장이사 이용시 신뢰성 있는 회사인지 유의하도록 한다. 


3. 손 없는 날은 한달 전, 주말 이사는 15일 전, 평일 이사는 10일 전 예 약 필수. 손 없는 날은 음력 9일과 10일, 19일과 20일, 29일과 30일. 


4. 견적 신청시 유리하므로 버릴 짐은 미리 정리한다. 


D-2주


이사 당일 아이 맡길 곳 알아두기 



D-5일


재활용품 버리는 날 놓치지 않기, 이삿짐 센터에 전화로 예 약, 확인하기 


D-4일


각종 카드, 휴대전화, 보험회사에 전화, 주소 변경하기. 우 체국에 주소 이전 신고, 전화번호 이전하기 


1. 일일이 전화를 하거나 인터넷 사이트에 들어가 신고를 하면 되지만 번거 롭기 그지없다. 이럴 때 편리한 사이트가 바로 짚코드(www. zipcode.co.kr). 짚코드는 회사나 집을 옮겨 주소가 바뀐 경우, 우편물 누 락을 방지할 수 있는 주소 변경 대행 서비스를 무료로 대행해준다. 입력하 라는 대로 입력만 하면 짚코드가 각 카드회사 등에 이메일을 보내거나 온라 인으로 접촉, 주소 변경 사실을 알려주기 때문에 아주 간편하다. 


2. 우체국에 있는 ‘주소이전 신고엽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3개월 동안 이전 주소로 온 우편물을 새 주소지로 배달해준다. 인터넷으로도 신청 가 능.(www.eposting.co.kr 혹은 www.epost.go.kr) 3. 전화 이전은 국번 없이 100번을 누르고 교환 4번을 누른 후 언제 이전하고 개통할 것인지 말해주 면 된다. 먼저 원하는 번호를 말하면 비슷한 번호를 배정해주기도 한 다. 


D-3일


이사 갈 집 답사해서 평면도와 배치도 그리기, 틈틈이 이사 할 물건 정리하기, 신문과 우유 배달 중지시키기 


1. 이때 줄자를 들고 가서, 방 크기, 창 크기 등을 꼼꼼하게 잰다. 또한 콘 센트, 방문, 창문 위치, 전화 꽂는 위치도 세세하게 알아놓으면, 배치도 작 성할 때 수월하다. 


2. 냉장고 음식물 정리는 필수. 버릴 것은 버리고 청소를 해둬야, 이사하자 마자 바로 기분 좋게 사용할 수 있다. 


3. 관할 도시가스 회사에 전화, 몇 월 며칠 몇 시에 가스 공급을 중단해달 라고 하고, 이사 가는 곳 관할 전화번호도 미리 알아둔 다음, 이사 전날 몇 시쯤에 와달라고 전화한다. 이사 당일은 정신없어서 잊어버리기 십상이 다. 


D-2∼3일


이사 갈 집에 도배, 장판하기, 대형 폐기물은 미리 동사 무소에 신고, 도시가스 분리 신청하기 


D-1∼2일


이사 갈 집 청소, 이사 비용, 중개료, 잔금 준비, 경비 실에 이사 날짜 통보, 통장이나 귀중품 따로 챙겨두기, 휴대전화 충분히 충전하기 


1. 포장이사 비용, 부동산 중개료 등은 미리 계산해 봉투에 따로 넣어두면 편리하다. 만일 중개인이 법정 수수료 이상을 요구할 경우에는 영수증을 받 아 구청 토지과에 신고할 것. 과다 지불된 금액을 쉽게 환불받을 수 있 다. 


2. 특히 엘리베이터를 사용해 짐을 나를 경우, 경비 아저씨에게 이사 간다 는 사실을 알린다. 


3. 귀중품은 가방 등에 넣어 승용차에 보관한다. 


4. 가구, 가전제품에 있는 기존의 흠집을 미리 체크해둔다. 


D-Day


이사하기 


1. 포장이사를 할 때는 이사업체 직원과 같이 일하지 말 것. 이사 전 과정 의 총체적인 관리를 맡아야 한다. 


2. 이사하자마자 바로 필요한 청소 도구, 화장지, 칼, 가위 등은 따로 가져 간다. 


3. 각종 가구, 전자제품을 분해한 후 나오는 작지만 중요한 나사못을 꼭 챙 겨둔다. 잃어버리면 나중에 재설치할 수 없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 


4. 물품의 하자 체크 후 이사 비용 잔금을 지불한다. 물품의 파손, 분실 등 의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현장에서 피해에 대한 확인서를 받아둔다. 필요 하다면 사진 촬영을 하고 즉시 이사업체에 연락하여 피해보상을 요구한 다. 


5. 관리비와 도시가스 요금 정산. 잔금을 주기 전에 등기부 등본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변동 사항이 있는지를 체크한다. 또 열쇠와 함께 이전 세입자가 지불한 관리비, 전기료, 상하수도 료, 도시가스 요금의 영수증을 함께 받고, 집을 둘러본 후 하자가 있으면 집주인에게 이를 확인해 나중에 억울하게 변상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 6. 포장이사라 해도 해야 할 일은 많다. 아무리 포장이사라도 이사 전후에는 가전제품이나 가구들을 닦아줘야 한 다. 포장이사라고 손도 안 대고 있으면 쓰레기까지 몽땅 옮기게 되므로 버 릴 것은 미리 챙겨 버려야 짐 정리가 편해진다. 


7. 잔금 처리 후에는 늦어도 일주일 이내에 확정일자를 받는다. 바빠도 이사 당일에 주민등록을 이전하고 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는 것이 유리하다. 동사무소에서 한번에 해결되므로 편리하다. 


이사가 끝난 후… 


1. 장롱, 피아노 등 무거운 물품은 위치 변경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보 통 3일 이내 가능. 


2. 이사 후 가구, 전자제품 점검 후 새롭게 손상된 곳이 없는지 사전에 체 크해둔 사항과 대조해 완벽하게 마무리한다.


출처 : http://apt-forum.co.kr/index.php?document_srl=118&mid=info

https://namu.wiki/w/%EC%9D%B4%EC%82%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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