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전을 앞둔 맨시티 펩과르디올라 우승 경쟁 인터뷰 내용
2019년 1월 4일 금요일 오전 05:00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2018-2019시즌 EPL 프리미어리그 승점 6점짜리 우승경쟁 최고의 빅매치 리그 2위 홈팀 맨체스터 시티 FC 대 리그 1위 원정팀 리버풀 FC 경기.
아 진짜 맨시티 팬인지라 리버풀 너무 싫어
펩 클롭 상성 관계 뿐만아니라 원래 수아레즈 있을때부터 리버풀 전은 항상 털렸음.
진짜 팀 자체가 오랫동안 극상성 ㅜㅜ
폐예그리니 등 원래 점유율 공격 축구 하던 팀이라 전방압박 빠른역습 잘하는 팀 만나면 개쥐쥐
개인적으로 펩이 작년 EPL 최다 승점 신기록 세울때도 챔스4강 리버풀 만났을때 최악의 대진표가 걸렸다고 슬퍼했음... 차라리 뮌헨이 낫지....
역시나 결과는 개처발림
어쨌거나 다시 한번 중요한 순간에 리버풀을 만났는데 아무리 홈이라도 힘들어보인다....
원래 항상 개처발려서 리버풀 스털링 빼온거였는데 이제는 누구 빼와야하냐....
클롭와서 챔스 결승 찍고 팀 명성까지 올라가버렸는데 이전처럼 빼오기도 힘들어보이는데 ㅜㅜ
FM에서도 종종 써먹던 샤키리 진짜리 리버풀 말고 맨시티 오게 만들었어야 하는데 이적 시장때 너무 느낌이 싸했음 ㅋㅋㅋㅋㅋ
펩 인터뷰 내용도 이번에는 그닥 희망적이지 않는 느낌.
진짜 리버풀 원정경기때 그때 체력적으로 리버풀이 힘든상황이라 그때 잡았어야 했는데 마레즈 PK 날릴거 너무 크다 ㅜㅜ
지금은 리버풀 컨디션 경기력 완전 최고조로 올라온 상황에서 만나네....
[가디언] 펩 과르디올라 : 맨시티가 이기지 못하면 타이틀 경쟁은 끝날거야
펩 과르디올라 : 맨시티가 이기지 못하면 타이틀 경쟁은 끝날거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소튼을 꺾지 못했더라면 맨시티의 프리미어리그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 목요일에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의 경기가 있기에 위태롭게 유지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시티는 다비드 실바, 세르히오 아게로의 골과 제임스 프로즈의 자책골로 3-1 승리함으로써 리버풀과의 승점을 7점으로 좁히고 최근 리그 4경기에서 패배한 3경기보다 향상되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버풀을 현재 "유럽 최고의 팀"이라며 "세계 톱 4"중 하나로 묘사했다. "리버풀의 위치를 감안할 때, [만약] 우리가 승점을 놓치면 끝난다, 끝이다.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라고 과르디올라가 말했다. "물론, 나는 리버풀이 승점을 놓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많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끝까지 우승 가능한 거리에 있고 싶다면, 우리는 경기에서 승리해야 한다.”
"불행히도 우리는 이전의 2경기를 졌고 [ vs. 크팰, 레스터 ] 우리의 경쟁자는 현재 유럽 최고의 팀이며 세계 Top4 팀이며 바로 리버풀이다. 그래서 다음주 목요일에 도전하여 승리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우리가 가능한 오랫동안 우리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다면, 우리는 시즌 막바지에 타이틀 경쟁을 할 수 있다. 우리는 리버풀에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다. 리버풀은 그들이 해야 할 일을 알고 있으며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고 있다. 그것은 다음 두 번째 목요일이 그 첫번째 일이다. 나는 격차가 크다는 것을 안다 [ 7점 ] 리버풀은 특히 매우 견고하고 일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홈경기이며, 에티하드에 있는 우리 팬들의 추가적인 도움이 올 수 있기를 바란다. "
과르디올라는 끊임없이 경기의 헛점을 깊이 생각했다. 전반전에 많은 부분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시티는 진첸코의 실수로 1-1로 어려워졌다. 시티는 바로 스털링의 크로스가 프로우스의 발에 맞고 굴절된 자책골을 만들고 아구에로 골로 3-1로 만들어냈다.
"팰리스, 레스터 경기와의 차이점은 스털링이 1-1에서 득점을 했다는 것이다.. 1-2에 하프 타임에 들어가면 재앙입니다" 고 말했다. "당신이라면 견고하게 수비하는 크리스탈 팰리스가 동점골을 득점 한 후 (1-1), 타운젠드가 두 번째 골을 넣었으면 무엇을 기대하나? 당해낼 수 없다. 추가할 것이 없다.” "오늘 우리는 더 공격적이었고, 깔끔했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항상 발생하는 10, 15 분을 제외하고 많은 것들이 좋았다. 우리는 많은 기회를 놓쳤다. 게임은 6-1, 7-1이었다. 득점해야한다. 리버풀은 우리에게 이런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이다."
과르디올라는 케빈 데 브라위너가 근육 문제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고 말했고 리버풀과의 경기에 나올 것인지는 알지 못했다. 그는 페르난지뉴가 85분경 레드카드를 받은 소튼의 주장 호이베르그의 끔찍한 태클로부터 부상을 당하지 않았다는 것을 대해 안심했다. "확실히, 확실히, 그것은 다행이었다," 과르디올라가 말했다,. "나는 피에르 [호이베르그] 를 알고있다. 우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함께했다. 그는 멋진 사람입니다. 그러나 뭐 어쩌겠어."
요번이 리버풀에 분기점일듯.. 시티에 분기점이기도하고
출처 :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8/dec/30/manchester-city-pep-guardiola-liverpool
https://www.fmkorea.com/best/148700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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