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900점이 주는 토익 꿀팁, 공부방법 및 파트별 시험 문제 푸는 방법
Part 1
매우 쉽지만 또 어렵게 내면 어려움
다른 파트에선 안나오는 part 1에서만 쓰이는 동사랑 어휘만 익혀두면 큰 문제는 없으나
가끔가다 수일치를 건드리는 문제가 나옴
보트 1대가 다리 밑을 지나고 있는 사진에 보기로
boats are passing under the bridge 이렇게 나오면 800점~900점대 얘들도 헷갈림. 그런거 주의하면 되고
displaying나 hanging 같은 사람없어도 사물 혼자서 ing 형태 취할 수 있는 동사들 주의해야함.
따로 공부 안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part 2,3,4에 잘 안쓰이는 어휘들이 part 1에 꽤 많으므로
하루에서 이틀 정도는 날 잡고 part 1 어휘 조지는게 나음
문제 푸는 방법
사진 옆에 _ _ _ _ 이렇게 언더바 4개 쳐놓고
문제마다 X, O, △를 쳐서 이게 답인지 아닌지 써놔야 함.
PART 1은 문제 사이마다 방송 나오는 간격이 크기 때문에 시간은 충분함
그거 안해놓고 "A는 답 아니고.. B는 애매하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일단 그것만으로도 머리에 용량 차지하는거니까 순발력이 떨어짐
그리고 보기 하나 나올 때마다 입으로 소리는 내지말고
이게 무슨 뜻인지 한국어로 통역해서 입모양을 만들어야 됨.
그래야 영어로 되뇌는 습관이 사라지고 무슨 뜻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음
공부방법
날잡고 어휘 조지는것과 별개로 LC 전체 문제 풀 때가 많을 것임.
그때마다 PART 1를 풀 때 _ _ _ _ 보기마다 이게 뭔 소린지 잘 모르겠다 싶으면
ㅂ이나 △ 쳐놓고 나중에 리뷰할 때 스크립트 확인하기 전에 받아쓰기를 하셈
영어로 못쓰겠으면 한글로 "보츠 아 패싱 언더 더 브릿지" 이렇게 쓰면 됨
받아쓰기할 땐 4~5번 정도 되풀이해서 들어도 상관없음
그러고나서 지문 확인하면 내가 뭘 잘 못 듣는지, 뭘 뭐로 착각했는지 알 수 있음
틀린 문제만 리뷰하고 넘어가지말고 ㅂ 쳐놓은 모든 보기를 다 리뷰해야됨
나중에 그게 정답이 될 수가 있음.
PART 2
part 2도 part 1이랑 문제 푸는 방법, 공부 방법은 별 다를 바 없음
PART 2 문제 종류에는
일반의문문, 부가의문문, 의문사의문문, 선택의문문, 평서문
일반의문문은
Did you, have you, will you 등 조동사로 시작되는걸 말함.
Yes나 No로 대답가능하지만 대부분 생략되어있음.
예를들어 문제로
Have you ever been to korea? 라고 나왔다고 하자
그럼 yes 도 정답이고
Yes, It was great experience 도 정답이고
It was great experience 도 정답임
근데 It was great experience 엔 yes가 생략되었음. 여기서 알아야될건 뭐냐
어떤게 정답일 때 yes나 no가 앞에 들어가도 어색하지 않아야 함
만약 아까 그 문제에서
It was delicious. 가 보기로 나왔다면 앞에 no를 붙이던 yes를 붙이던 말이 안됨, 그럼 거르면 되는거임
근데 거의 걍 실력으로 푼다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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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의문문은 You ~~~ , don't you?
이런식으로 그냥 평서문으로 말하다가 맞지? 이러는거임
혹은 그냥 앞뒤로 붙이는 경우도 있음
don't 나 do나 어차피 대답할 땐 맞으면 yes 틀리면 no기 때문에 그런거에 신경쓰면 안됨
aren't 나 are도 마찬가지 그냥 not을 무시하면 됨
Don't you have boyfriend? 라고 물었을 때
너 남자친구 있지 않지? 이렇게 해석하는 것보다
너 남자친구 있어? 없어? 라고 해석하는게 편함
예를들어 전자로 해석했을 경우 보기에 yes가 나오면 "있지 않지?에 yes니까 있다는거지? 아니 없다는건가?" 뭐 이런 생각하고 있으면 틀리는거임
걍 있어? 없어? 로 해석하면 있으면 yes 없으면 no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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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Who What How When why 등으로 시작하는 질문은 의문사 의문문이라고 함
쉬운 편에 속하는 문제인데 일단 답이 Yes나 No로 시작하면 무조건 오답임
가끔 Do you know (where) ~~? 이지랄 하는 경우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yes, no는 무조건 오답임
그냥 의문사만 듣고 where면 보기에 장소나오면 무조건 정답! 이렇게 하는사람도 있는데
이건 700 못 넘기 딱 좋은거고 의문사만 들어서는 그 이상으로 못올라감. 전체 문맥을 파악해야 함
Why ~~ 로 묻는 질문에 To ~~ 는 무조건 정답임
Because는 오답일 떄도 있음 (특히 뒷 문제일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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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문문은 보통 which랑 or써서 둘 중 어떤게 더 낫냐, 둘 중 어떤거 할까 뭐 이런거 묻는거임
단어랑 단어를 or로 묶기도하지만 문장과 문장을 or로 묶을수도 있어서
답이 yes나 no가 올 수 있음.
예를들면
걔 신입 직원이냐? 아니면 다른 부서에서 전근 온거냐? 라고 물었을 때
Yes 걔 신입직원이야 ( 응, 걔 신입직원이야 )
No 걔 신입직원이야 ( 아니 걔 다른 부서에서 전근온거 아니고, 신입직원이야)
Yes 다른 부서에서 전근 온거야 ( 응, 다른 부서에서 전근 온거야)
No 다른 부서에서 전근 온거야 ( 신입직원 아니고, 다른 부서에서 전근 온거야)
가 다 됨. 고로 문장과 문장을 잇는 or에서는 yes no에 신경 쓸 필요가없음
두번째 포인트는 단어와 단어를 잇는 or 임
Q. 어떤게 더 낫냐? 빨간색 or 파란색?
이때는 yes나 no로 대답하면 무조건 오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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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서문은 제일 어렵다고 할 수 있음
Q. 저 빌딩 보수 공사 끝났어
이런식으로 나옴
그럼 답으로 굉장히 여러 가지 패턴이 나올 수 있어서 그냥 실력으로 풀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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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푸는 방법
part 2는 언더바를 치면 안됨. 시간이 없음
대신 시험지에 나와 있는 Mark your answer 를 A B C 라 생각하고 거기다가 O X △를 치면 됨.
그리고 마킹할 시간은 PART 1,2 둘다 충분하므로 답 고르고 바로 마킹해야 함
가끔가다 이게 왜 정답이 아니야? 이게 왜 정답이야 라는 생각이 드는 문제가 있는데
이건 뭐 많이 풀어봐야 패턴을 익힐 수 있음
예를 들어
Q. 너 일 다 끝냈지? 아니면 시간 더 필요해?
A. 나 어제 아팠어
이게 정답이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음
정답일 경우 "나 어제 아파서 다 못 끝냈어, 시간 더 필요해" 라는 뜻으로 쓰인거임
뒷 문제일수록 정답이 될 확률이 높고, 앞에 문제일수록 정답이 아닐 확률이 높음
대신 저게 정답이 아닐 때는 더 확실한 정답을 다른 보기로 줌
고로 저렇게 어중간하게 나왔을 경우 세모 쳐놓고 다른 보기도 다 들어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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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적으로 낮은 점수대일 땐
비슷한 발음으로 들리는 것은 오답일 확률이 높으므로 그걸 제끼는 것이 도움이 됨
예들을어
Q. How's your new project going so far?
(A) It isn't very far from here.
이면 far 가 같은 어휘임. 그럼 틀린거임
혹은 질문에는 reset 해놓고 답변에 set을 해놓는다던지 암튼 비슷하거나 같은 발음이 나는게 답에 있을 수 있음
이럴 경우 80%는 오답임, 그냥 낮은 점수대일 경우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고
고득점을 노리는 경우엔 20%의 정답도 찾아야하므로 별 쓸데는 없음..
공부 방법
part 1과 마찬가지로 질문, 보기 abc개 들을 때마다 한국어로 통역해서 바로 입모양 만들어야됨
part 2는 이게 더 중요한 이유가 질문 듣고 "음 대충 이해했어" 한 다음 입모양 안만들어두면 보기 듣다가
질문이 뭔 내용이었는지 까먹음. 머릿속으로 혼자 한국어로 완벽히 번역해놔도 이게 초반 15~20문제까지는 어느정도되는데
그 후에 집중력이 흐트러짐. 그걸 방지하는 강제적으로 집중력을 향상시켜주는 방법임
시험 볼 때도 반드시 입모양 만들어서 집중력 올려놔야 함
받아쓰기도 PART 1과 마찬가지로 수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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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노트도 웬만하면 만드는게 좋음. 오답노트 만들어놓고 그냥 훑는게 아니라
문제
한글 해석
답
이렇게 써놓고 아래서부터 가려가면서 한글 해석만보고 문제가 뭔지 영어로 혼자 말할수 있어야 성공임
이건 700~800대에서 파트2 점수가 안오르는 사람이하면 개꿀이고, 그 이하 점수대는 일단 안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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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풀기
눈으로 풀기는 해설지보면 문제랑 보기가 전부 영어로 되어있을 건데
그거 그냥 눈으로 보고 푸는거임, 소리 안듣고 // 어떤 해설지는 답이 표기되어있어서 불가능한 것도 있음
문제당 10초로 잡으면 되고, 이렇게 풀면 많은 문제를 짧은 시간 안에 풀 수 있어서
자신이 어떤 유형 (위에 써놨던 문제유형) 을 자주 틀리는지 한 눈에 볼 수 있고
위에 말한 답이 아닌 것 같은데 답인것, 답인것 같은데 답이 아닌것을 판단하는 실력이 빠르게 늠
이건 자신이 음원듣고 풀었던 문제들 2주 정도 지난 후에 답 다 까먹었을 때쯤 해주면 좋고
마찬가지로 800점대 이상 얘들이 해주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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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3,4
part 3,4는 그냥 2~3명이서 떠드냐, 혼자 떠드냐 차이라 하나로 적겠음
문제 푸는 방법
반드시 먼저 지문을 다 읽어두고 음성을 듣기 시작해야 됨.
첫번째 문제는 direction 때 읽어두고, 그 후의 문제들은 전 문제의 대화가 끝난 즉시 읽기 시작해야 시간이 안부족함.
대화 끝나고나서 문제 읽어주는 시간이 대략 30초인데 그 시간 안에 다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됨
이때도 마찬가지로 그냥 영어 훑는다는 느낌이 아니라 질문과 보기 하나하나를 한국어로 번역한다는 느낌으로 정확하게 의미를 짚어야 함.
예를 들어
What does the speaker say about Green World's mission?
(A) It has received some criticism.
(B) It has changed over time.
(C) It deals with preventing pollution.
(D) It focuses on environmental education.
이런 지문이 있을 때 그냥 영어로 읽는 것이 아니라
스피커가 그린 월드 미션에 대해 뭐라하는가?
a. 비판을 받았다
b. 시간이 흐르면서 변했다
c. 오염 방지하는걸 다룬다
d. 환경 교육에 집중한다
이렇게 바로 머릿속으로 한국어 의미를 잡고 넘어가야지
그냥 영어로 되뇌면서 읽어놨다 이런식이면 곤란함
근데 위에 보면 내가 말하는 사람, 화자라고 안하고 "스피커"라고 했음
그냥 영어로 해놔도 본인이 바로 의미를 받아들이는데 지장이 없는건 영어로 해놔도 됨
나는 그래서
a. 크리티시즘을 받아왔다.
b. 시간 흐르면서 변했다
c. 폴루션 막는걸 딜 위드한다.
d. 환경 에듀케이션에 힘쓴다
이런식으로 생각함. 즉 어순만 한국식으로 하면 되고 본인이 의미를 이해할 수 있다면 ok인 것
결론을 말하자면, 본인이 지문 읽을 때 머릿속으로 영어를 되뇌는지, 어순을 영어식으로 잡고있는지
2개만 체크하고 그것만 피하려고 노력하면 지문 읽는 것은 빠르게 늘 수 있음.
밑줄을 막 그면서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음
중요 키워드에만 동그라미나 밑줄 치는 것 정도는 ok임, 하지만 그걸 본인이 문제 풀 때 활용하고 있는지는 스스로 점검해봐야할 것
그리고 중요한 것 또 한가지는
대화 다 듣고나서 다음 지문 읽으러 가야되는데 미련 못버리고 답 못찾은 문제 답을 계속 찾아 헤매면 안됨
답 놓친거 하나 찾자고 다음 지문 2~3개 다 버리는 행동임
대화 다 듣고나서 최대 5초, 그때까지는 해당 문제 답 찾는거 ok고
그 이후에는 답 못찾았어도 무조건 다음 지문 읽으러 가야 됨
그래서 추천해주는 것은 자신이 찍을 번호를 미리 지정해두는것, 나는 답 못찾으면 무조건 D로 찍는다.
이런걸 미리 생각해둬야 조금이나마 미련없이 떠날 수 있음.
이거 미련 버리는게 하루 아침에 되는게 아닌데, 진짜 빨리 벗어나는게 고득점 지름길임
공부 방법
쉐도잉이 답이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난 쉐도잉을 해본 적이 없음.
그리고 고득점자 중에서 쉐도잉 없이 한 사람들도 많고.. 그래도 일단 대부분의 토익 강사들이 추천하는건 쉐도잉임
쉐도잉이란 파트 3,4에서 대화 나오는걸 1~3초 간격을 두고 고대로 따라 말하는걸 말함
처음하는 사람한텐 굉장히 어려움, 한 지문을 마스터하는데 2시간 넘게 걸리기도 함.
근데 확실히 효과가 있고 나도 동의함
내가 존나 귀찮고.. 환경 여건도 안되서 쉐도잉을 못했을 뿐
열심히했다면 아마 파트 3,4에서 좀 덜 틀리고 930점대로 가지않았을까 생각해봄
고로 나처럼 빙 돌아가지말고 쉐도잉 하셈.
특히 950점대 이상을 노리는 사람은 쉐도잉 없인 많이 힘들다고 보면 됨
나의 공부방법은
1. 틀린 문제 있으면 답지 안보고 일단 한번 더 들어본다. -> 답 놓친거 찾았다.
그럼 그냥 해석지 본 다음 다음으로 넘어감
2. 근데 못찾았다. -> 최대 3번, 답 알아낼 때 까지 듣는다.
3. 이제 찾았든 못찾았든 해설지 본다. 영어 보면서 2번, 한국어 해석보면서 2번 더 듣는다.
그러고 다음 지문으로 넘어감
원래 저거 하고나서 4번으로 쉐도잉을 해야하는 것임
Part 5
일단 이건 그냥 많이 풀어보고 리뷰를 철저히 해야 함
Part 5 하면서 가장 큰 문제는 본인이 뭘 모르고 있는지 모름.
그래서 틀려도, 아 틀렸네? 그냥 해설지 대충 한번 훑고 다음으로 넘어가는거임
토익 공부한다는 사람이면 자주나오는
동사별 쓰임새, 접속사, 대명사 등 대충 한번씩은 봤을거임
근데 막상
Neither 의 품사가 뭔지 물어보면 대답을 못함
그냥 Neither는 둘 다 아닌 거고
Neither A nor B 로 잘 쓰인다. 딱 이거만 알고 있음
Neither 라는 걸 안다고 말하려면
Neither는 대명사, 형용사, 부사로 쓰이고
뒤에 단수동사가 붙으며 부사로 쓰일 때 nor랑 자주 같이 쓰인다.
정도까진 알고 있어야 900 넘게 받는거임, 그리고 알고만 있으면 안되고 문제 풀 때 적용도 시킬 수 있어야하고.
당연한 얘기지만 모든 어휘에 대해 이 정도로 파고 들어야 part 5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음
특히나 자주 나오는 어휘
대명사, 5형식 동사, 4형식 동사, 빈출 복합명사, to 부정사를 보어로 취하는 5형식 동사, 접속사, 접속부사, 전치사 등등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출제 포인트가 있음)
적어도 이런 빈출 어휘들은 쓰임새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함
800점 넘는 애들도 막상 5형식 동사 몇개 대봐라 하면 못대는 애들 수두룩함.
그리고 틀리는 문제들 보면 그 문제임
요지는 무엇이냐, 리뷰할 때 그 문제 틀린 것만 보지말고
예를 들어 내가 대명사 문제를 틀렸다. 하면 대명사를 쫙 다시 한번 훑는거임.
500~700 사이에 낮은 점수대들은 일단 문제도 많이 풀어야 하지만
그 이상 점수대에선 문제 많이 푸는것이 크게 도움이 안되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반드시 뭐 하나 틀렸다 = 본인의 약점임
한 문제 틀렸을 때 틀린 문제 유형에 대해 30분은 리뷰할 수 있는 각오를 다지고 해야 함
추천하는 것은 영영사전을 쓰는거임
http://www.collinsdictionary.com/dictionary/english-cobuild-learners
http://www.ldoceonline.com/
위 두 사이트 사전이 다른 어떤 어플로 되어있는 영영사전보다 좋음,
이거 사이트 들어간다음 홈화면 추가해서 어플 비슷하게 만들어두셈
700점대 이상이면 영영사전 이해하는 것에 큰 어려움은 없을것임. 이걸로 단어를 찾다보면
일단 예문이 많아서 해당 어휘가 어떤 식으로 쓰이는지 쉽게 알 수 있고, Part 7의 동의어 정리가 자연스럽게 됨
나도 선생님이 시켜서 했는데 처음엔 이거 도움이 되나.. 했는데
어차피 모르는 단어 나오면 사전 찾아야되는건 마찬가진데 함 해보자 하고 꽤 도움이 많이 됐음
그리고 이것과 별개로 순수 어휘 문제가 나오는데 이건 어쩔수가없음 그냥 존나 외워야 함.
part 5 푸는데 시간이 부족한 사람은
1. 동사와 어울리는 전치사 같은걸 잘 안외운 사람이거나
2. 너무 철저하게 해석하려고 하거나
3. 그냥 실력이 떨어지거나
4. 모르는 문제를 절대 지나칠 수 없거나
2, 3, 4번 사람은 예를 들어
_______ is ~~~~~~~
(A) The others
(B) None
(C) few
(D) Several
이란 문제가 나왔을 때
2번인 경우 그냥 무슨 문제인지 알고, 단수동사 is를 취하는 대명사가 None 밖에 없다는걸 암
그럼 그냥 none 찍고 다음 문제 넘어가면 되는데 굳이 해석을 해야 됨. 그래야 자기 마음이 편하거든
이래서 시간 잡아먹는 타입
3번은 그냥 몰라서 해석 하는거고 해석해도 답 안나옴,
저런 문제 뿐만 아니라 그냥 빈칸 자체가 명사 자리라서 명사가 답이고, 부사 자리라서 부사가 답인 문제들,
consist of, within walk distance 같은 동사랑 어울리는 어휘나, 굳어진 표현에 쓰이는 전치사를 찾는 문제들
이런걸 다 알면서 무조건 해석 해야되는 사람 = 2번, 그냥 몰라서 해석해야 되는 사람 = 3번
3번은 실력을 키우면 되고, 2번은 해석하는 습관을 버려야 함.
물론 해석 안하면 못푸는 문제들도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본인이 확실히 정답 잡았으면 그 뒤로는 해석 안하는 습관을 가져야함.
처음엔 틀린 갯수가 늘어날 수도 있음, 근데 하다보면 이건 해석해야되는건데 해석 안해서 틀렸구나 라는 문제들이 보일거고
본인이 그걸 구분하는 방법을 익히면 결국 필요한 것만 해석하면서 다 맞출 수 있음
4번은 모르는데 그냥 끝까지 답 찾아보려고 하는거임, 모르면 그냥 찍고 별표치고 넘어가세요. 다 풀고 시간 남으면 다시 확인하시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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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가다 문장 자체가 해석이 안되서 못푸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 이거로 문장 해석 안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임. 바로 내가 그랬는데
몇번 읽어봐도 해석이 안되면 / 이거 이용해서 주어 동사 목적어 등등 구분해놓으면 해석되는 경우가 있음
*그렇다고 모든 문제를 다 그렇게 풀면 시간이 부족함
Part 6
Part 6는 일단 문제 유형이
1. 시제 파악
2. 순수 어휘
3. 접속사, 접속부사
4. 문장 삽입
정도로 part 5에 비하면 매우 좁은 범위임
저 넷 중에 어떤 유형을 본인이 많이 틀리는지 확인하고 그것만 집중적으로 파고들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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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 파악은 일단 나오면 30%는 논란문제일 정도로 생각보다 어려움
지문 전체를 다 읽은 다음 시제 문제를 푸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임, 앞에는 현재진행인것 처럼 말하다가
뒤에가서 미래로 바꿔버리고 이런 개같은 문제들이 종종 출제되기 때문에
그리고 현재완료 시제를 제외하고는 currently, recently 같은 시제를 파악할 수 있게하는 어휘를 힌트로 잘 안줌
그러므로 그냥 문장을 읽어서 이해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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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어휘는 답이 없다. 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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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사, 접속부사는 솔직히 말하자면 주는 문제라고 봐도 무방함
근데 왜 틀리느냐? 뜻을 안 외워서임
Part6에 빈출되는 접속사, 접속부사 뜻을 달달외우셈. 그리고 앞 뒤 문장이 무슨 관계인지 보셈
그러면 끝임. 그거보다 쉬운 문제가 없음
외울 때 위에 part 5 어휘 파고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meanwhile 그 동안에, 한편
이렇게 외우고 끝내면 절대 안되고
meanwhile이 무슨 뜻인지 접속사로 쓸 수 있는지, 아님 부사만 되는지
확실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 흔치 않을 것임. 확실하게 외우셈 // 그리고 이런것은 네이버사전엔 잘 안나옴
위에 링크해놨던 Longman 에서 찾아본 meanwhile 임, 3번 보면
두가지를 비교할 때 그것이 완전히 반대되는 것이면서 동시에 일어날 때 meanwhile을 쓸 수 있다.
그리고 예문보면 접속사로 쓰였음.
"한편" 이라고만 알고있는 것과 이렇게 알고 있는 것의 차이는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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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 삽입의 경우, Part 6의 문장 삽입 문제의 쟁점은 일단 일관성임
절대 뜬금없는 얘기는 안나온다는 점.
삽입되는 바로 전 문장에서 80%, 바로 뒷 문장에서 20%가 힌트로 나옴
지문 전체를 봤을 땐 넣어도 될만한 문장이라고 생각되도 앞 뒷 문장이랑 연결이 안되면 그냥 제껴야 함
문제풀 때 팁은 This, It, them 같은 대명사로 치환된게 보이면 그게 앞 문장에서 나왔으니 대명사로 받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걸 유의해야하고, 이건 좀 꼼수인데 대명사 들어있는 보기는 정답일 확률이 높음
접속사나 접속부사 therefore, however 같은게 나왔을 땐 앞 뒤 문장과 관계 파악하면 됨
Part 7
Part 7은 개인적으로 많이 풀면 풀수록 가장 도움이 되는 파트인 것 같음
다른 파트는 위에도 언급했지만 고득점일수록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확실하게 리뷰하는게 중요하다 했지만
Part 7 만큼은 좀 다르다 생각함.
특히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은데, 시간 딱 재놓고 빠르게 풀고 버릴건 버리고 이 경험이 많이 쌓여야
시간도 안부족해지고 실력도 느는 것 같음
일단 가장 꿀팁은
단일 지문의 마지막 문제부터 푸는 것임 (보통 172번 정도)
단일 지문의 마지막 문제부터 시작해서 200번까지 풀고 다시 147번으로 돌아와서 순서대로 풀어나가면 됨
이렇게 하면 집중력을 많이 요하는 이중지문, 삼중지문 문제를
그나마 집중력이 더 있을 때 풀 수 있고 시간 압박을 덜 받으면서 풀 수 있음
185번 문제 풀고 있는데 15분 남았습니다. 이 방송 나오면 멘탈 터져서 풀 것도 못 품
고로 여유있을때 어려운걸 풀어놓자.
문제 푸는 방법
일단 Part 7은 지문과 문제가 동일하게 흘러가는게 95%임
무슨 의미냐면
지문의 전반부는 1번 문제,
후반부는 5번 문제에 대한 힌트가 나올 확률이 높다는 것
5번 문제인데 지문 맨 앞에 부분에서 힌트 나오고 그런것은 거의 없다는거임. (이중, 삼중 지문의 연계문제는 제외)
고로 몇번 문제냐에 따라 지문의 어딜 보는지가 결정 됨.
이건 그냥 많이 해보면 자연스레 터득되니까 크게 신경 안써도 됨
두번쨰로 강조하는 어휘를 잘 살펴봐야 함
very, only, both A and B, not only but also, indeed, ever, please
most, the ~~est
note, encourage, recommend, I would like to,
According to
등등
굳이 안써도 되는 부사를 쓴 문장 very, only, both A and B, not only but also, indeed, ever, please 등
이걸 쓰는 이유는 강조하기 위해서임,
강조를 왜 하냐? 중요한 문장이기 때문임.
즉 정답이든 오답이든 일단 보기에 나올 확률이 매우 높음
위에 말해놨던 사전 들어가서 단어 검색했을 때
to emphasis 나오면 그건 강조를 위한 어휘이므로 part 7 볼 때 꼭 유의해서 보셈
Most, The ~~~est , 같은 최상급 표현들 = 대부분 보기에 나옴
note, encourage, recommand, I would like to 등 요구하거나 기억하라고 하는 것들 뭐 당연히 중요한 것들
According to 는 ~에 의하면 이란 뜻인데
대부분 전문가나 전문적인 지식을 근거로 두고 싶을 떄 하는 말임, 즉 중요한 말이란 것
한국말로 해도 "전문가에 의하면, 어제 tv 재밌더라" 이런 식으로 안 씀
중요한 얘기할 때 According to를 쓰는 것
그 외에도, 주어 동사 로 시작하지 않는 문장들
예를들면 Despite ~~~, S V ~~~ // Accoridng to ~~, S V ~~~~ // Due to ~~, S V ~~~~~ 이런 식
전부 뒤에 있는 문장에 중요한 얘기가 있기 때문에 앞에서 주의를 끄는 문장을 삽입한 것이므로 그 문장을 유심히 봐야 함
그 외에 enclosed, included 같은 동봉물 관한 내용
언제까지 ~~하라는 deadline 내용
나는 몇월 며칠에 참석한다 같은 시간 내용
이 행사는 며칠부터 며칠까지 열린다 같은 기간 내용
등등 그냥 척봐도 중요한 내용일 것 같은 것들이 문제에도 당연히 많이 나오므로
이런 것들을 유심히 봐두거나 체크해둬야 함, 이런건 그냥 문제 많이 풀다보면 아 이건 중요한 내용인 것 같다
라는게 그냥 눈에 보이므로 많이 풀어봐야 함.
근데 위에 설명했던 강조 어휘나 문장이 뒤에 있는 구조 같은건
의식적으로 신경쓰지 않으면 잘 안보이므로 계속 생각하면서 풀어야 함
공부 방법
리뷰할 때 형광펜 색깔별로 4개 정도 구비해놓고
답의 근거가되는 문장이랑 답인 보기를 같은 색깔로 칠해놓으면
어디에 근거가 있는지 딱 눈에 보여서 문제 풀 때 근거 찾는게 수월해짐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틀린 문제가 나오면 해설지 볼 생각하지말고
일단 다시 풀어서 어디에 근거가 있는지 스스로 찾아본 후에 답지 확인해야 함
고득점일수록 무조건 시간을 실제보다 조금 부족하게 해놓고 푸는게 좋고
700점 이하인 경우엔 일단 그냥 시간 신경안쓰고 정답 근거 확실히 풀어서 푸는거 한번
시간 재놓고 버릴거 버리면서 푸는거 한번 이런식으로 반복하는게 좋음.
시험 대비
시험 바로 전 주 정도에는 전체 지문을 2시간동안 끈기있게 푸는 연습을 좀 해둬야 함
공부할 때는 항상 LC 풀고 쉬고, 파트 7풀고 쉬고 이런식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2시간 동안 집중력 안 흐트러지고 제대로 풀 수 있게끔 연습해두는게 좋음
그리고 시험에 들어가면
중앙방송과 LC 전체 디렉션이 3분 정도 나오는데
이 시간동안 뭘 할지 미리 정해놔야 함.
중앙방송 나올 때 파본검사하라는데 절대 하면 안되고
Part 5 를 풀거나, Part 3,4 지문을 미리 읽어놓거나 그것은 본인의 자유
난 PART 3,4 지문을 읽어놓음
// PART 3,4 지문을 읽는 방법은 뒤에서 부터,
한 대화에서 가장 긴 문제를 보기까지 포함해서 읽어두고 다음거 읽고 하는 식으로 하는거임
즉 97~100번에서 가장 긴 문제 하나 읽고 체크하고
94~97 에서 가장 긴 문제 하나 읽고 체크하고 하는 식으로 반복하다가 중앙방송 끝나고
LC 전체 디렉션나오면 Part 3으로 넘어가서 67~70 번중 가장 긴 문제 하나 읽고 체크하고 이런식으로 반복임
혹은 문제만 읽으면서 예를들어 women want to do? , what will happen next day?
같은 문장이 있으면, 문제의 키워드 women, want, will, next day 같은 것에 동그라미나 밑줄 치는 방법으로
보기는 읽지않고 질문만 많이 체크하는 방법도 있음.
어떤 방법이든 본인에게 도움되는 방법을 쓰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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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킹은 연필이나 샤프로 해야됨, 그리고 잘못 마킹했을 경우 지우개로 지워야 하는데
가끔 좆같은 지우개를 쓸 경우 번질 수가 있으니까
아인 지우개 같은 최상급으로 사도록 하고
연필도 웬만하면 미술용 4B 연필 쓰는게 좋다. 마킹도 빠르고 쉽게 지워짐
샤프는 마킹이 좀 느린 편
그리고 연필이나 샤프 쓰다가 연필심 부러지거나 샤프심 부족한 경우도 생길 수 있으므로
2~3자루 가져가는 것도 중요
어떤 사람은 한 자루랑 연필깎이 가져가는데 연필 깎을 시간 없다.
이상으로 글은 끝이고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새벽에 그냥 휘갈겨 쓴 글이라 두서가 없고 보기 불편할 수도 있다.
모두 원하는 점수 받자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133208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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