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19 마포구 CJ 택배기사 지적장애인 폭행사건 영상 + 본인 등판 사과문
1. 웹상에 CJ 대한통운 택배기사 폭행 영상이 올라옴
2. 보배에도 올라옴
폭력 택배기사 본인의 해명글이 맞다면
때린 사람은 동생
맞은 사람은 환각 환청장애 형
지적장애인 어머니
3명의 가족 중에 유일한 정상인이여서 가족을 책임지고 부양하기 위해 일을 하고 있다.
형을 혼자 둘 수 없어서 데리고 일을 하고 있고
그날 장애인인 형 통제가 너무 안되서 순간 화가 났다.
그래서 폭력을 행사했다.
때린사람도 안타까운 인생이네.. 욕 못하겠다
ㅅㅂ 친족이었어 근데 개같은 인생 얼마나 열오르겠냐 근데 폭력이 답음 아니여
우리형이 정신장애인데 진짜 미칠거같다
밤에 세탁기 돌리지마라해도 끝까지 지 고집쳐 피우고 내가 세탁기 끄면 별에별지랄은 다하고 결국은 새벽에 돌리고있도
존나 이기주의여서 세탁기돌릴땐 안에들어있던 옷 다빼고 지옷만 쳐 넣고 돌리고
할아버지 할머니가 화 안내니까 존나 지 밑으로 생각해서 욕하고 큰소리나 떵떵치고있고
가끔식 혼내면 소리지르고 개난리
성인되니까 겉멋에 찌들어서 담배나 쳐 피우고
24살쳐먹고 돈 개념이라곤 1도 없어서 지 좆대로 쳐쓰고 떨어지면 가족한테 돈달라고 존나 때쓰고
내 옷이나 물건 없어지면 항상 그 새끼 방에 있고
가오만 오질나게잡아서 내가 그러지말라하면 눈뒤집혀서 좆지랄하다 결국 내 배에는 칼빵자국있음 ㅅㅂㅋㅋㅋㅋㅋㅋ
진짜 그 새끼 생각만하면 암걸려 뒤질거같음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무슨수를 써서라도 그새끼랑은 연 끊을거임 ㅅㅂ..
글을 읽고 난뒤라 그런진 몰라도 진짜 맞는사람 걸음걸이가 좀 모자란 사람같네 그래도 너무 심하게 때리는데? 주저앉을정도로 걷어차버리질않나 궁예질 하면서 처음때려본게 아니다 라곤 할순없지만 저영상만 봤을때 너무 답답해서 한대 친수준이 아니라 그냥 줘패버리는데 그것도 굴욕적이게
근데 저글이 사실이면 나어릴때도 아버지가 부부싸움하면 폭력엄청 쓰셨었는데 어머니가 처벌원치않았던거처럼 가족일이라 이해 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난 그런걸 보고 자라서 폭력은 정말 정당화 될수없다고 생각하긴함
이게 딜레마임. 폭력은 잘못된것이니 처벌을 받아야한다. 처벌후 나머지 가족은 누가 책임지나. 개인의 문제인가 사회의 문제인가 등 어려운 문제임
하 ㅅㅂ 때리면 안되지만 손해는 둘다 보는건데 너무 안타깝다람쥐
와 그래도 가족이라고 책임은 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으면 바로 손절하고 튀어서 혼자 먹고 살겠다
문제는 저 사람 잡혀들어가면 저 사람 어머니랑 형은 먹고살수가 없음.
진짜 저건 사회복지과에서 저사람 어머니랑 형을 도와줘야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저 사람이 함부로 자기가족들한테 못하고 저 사람 본인도 짐을 덜수가 있어서 다른시야로 자기가족을 볼수도 있을테니까.
힘들겠지만 저렇게까지 패야하나
지인중에 성격이 엄청 좋은사람도 치매걸린 어머니 5년 모시니까 울면서 허벅지 꼬집더라 우리좀 고생시키지 말라고
20~30년 같이 살았는데 오죽하겠냐 그것도 정신지체장애를 남의인생 존나 쉽게말하는데 나는 저상황이면 감당못하고 도망갈것 같다
병원입원 시키고 동생은 인생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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