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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 피파

[뱀선생] epl 프리미어리그 7R 맨시티 브라이튼 선발라인업 하이라이트 영상

by 뱀선생 2018.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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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epl 프리미어리그 7R 맨시티 브라이튼 선발라인업 하이라이트 영상


2018년 9월 29일 토요일 오후 23:00에 펼쳐진

2018-2019시즌 EPL 7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FC 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경기


다음 경기는 주중 호펜하임과 챔스 조별예선 경기, 그리고 주말에는 드디어 리버풀과 리벤지 매치 ㅋ


맨시티 vs 브라이튼 - 선발 라인업 명단, 전술 포메이션, 선수 평점, 경기 최우수 선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 433 홈 전술 포메이션

선발 라인업

사네 아구에로 스털링

다비드실바 페르난지뉴 베르나르두실바

진첸코 라포르테 오타멘디 워커

에데르손


승리 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 인터뷰 리액션


브라이튼과의 대결을 마치고 기자 회견을 통해 빅토리 소감을 밝힌 펩 과르디올라 감독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브라이튼과의 대결에서 2-0의 빅토리를 거둔 후에 커다란 만족감을 표했고 시티의 플레이에 대단한 칭찬을 더했습니다.

펩 과르디올라: "이그룹에 대한 제 의견을 이미 알고 있을 텐데요.저는 이렇게 환상적인 사람들이 있는 이그룹에 있어서 정말 행운아 입니다."

"선수들이 두 번째 득점을 기뻐하는 모습 보셨지요! - 우리는 살아있습니다."

"일곱 경기를 치렀는데 우리는 지난 시즌에서 보인 플레이와 마찬가지로 일관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강한 수비를 펼쳤고 카디프, 옥스포드 그리고 브라이튼에게 단 한 번의 유효 슈팅밖에 내주지 않았습니다."

"상대는 우리의 골대와 아주 먼 곳에서 플레이를 펼쳤고 우리가 경기를 통제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선수들이 정확하게 필요한 장소에 있었고 모든 선수들이 무엇을 해야할 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브라이튼이 스트라이커를 앞세워 공격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되면 그들은 매우 위험합니다. 그들은 유나이티드를 이겼고 안필드에서도 정말 좋은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 승점 1점을 획득할 수도 있었지요."

"저는 정말 기쁩니다. 선수들에게 조심하라고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브라이튼은 어려운 팀이니까요. 그들은 챔피언쉽부터 같은 감독의 지휘를 받으며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했습니다. 저는 우리 선수들의 플레이 그리고 우리가 공격을 펼쳐낸 방법에 대해 전적으로 인정합니다."

"공을 잃을 때마다 우리는 다시 공을 찾아 왔고 박스 안에서 진을 치고 있는 10명의 선수들을 상대로 공격을 시도했습니다."

"카운터 어택을 더 많이 펼치고 싶지만 때로는 상대의 수비가 잘 깨지지 않습니다. 상대의 수비를 무너트리려면 긴 패스로 플레이해야 하는데 종종 10명의 선수들이 박스 안에 있을 때도 있습니다."

"10명의 선수들을 상대로 공격 플레이를 펼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그런 종류의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르로이 사네와 라힘 스털링을 내보낼 때는 그런 방법을 사용합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이런 종류의 액션을 만들어 내는 케빈 데 브루인이 없습니다. 하지만 어쨋든 그런 플레이를 펼치려면 반드시 상대를 무너트려야 합니다."

"우리가 8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1-2 개의 카운터 어택만을 허용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수비를 하고 달려나가는 것은 쉽습니다. 선수들이 박스 안에 있는 데 공격을 하고 승리를 위해 찬스를 만들어내고 상대에게 공격권을 내주지 않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오늘 우리는 경기 마지막까지 골을 넣고 싶어하는 것에 있어서 더 나은 정신력을 보였습니다. 허더스필드전과 비교할 것이 없었습니다."

"지난 시즌 후에 지금 이시점에서 우리는 포인트를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울브스전에서 포인트를 잃기는 했지만 우리의 경기력은 대체적으로 꽤 좋았습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또한 최근에 아구에로가 발 부상을 입었음에도 플레이를 펼쳐왔다고 밝혔습니다.

"아구에로는 발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 고군분투하고 있었습니다. 100% 최선을 다 할 수가 없었습니다. 뉴캐슬전에서 당한 부상을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55분 또는 60분 정도를 뛰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추가골이 나왔습니다. 세지오가 그 상황에서 골을 넣을 수 있어서 우리에게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화요일에 경기를 위해 그의 상태가 좋아지기를 바랍니다. 부상 문제를 통제하고 있고 이를 타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에게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아구에로의 컨디션이 현재 체력적으로 최상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발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네셔날 브레이크 전까지 2개의 경기가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아구에로가 두 개의 경기에서 모두 플레이를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매치리포트


브라이튼과의 대결에서 스털링과 아구에로의 골로 2-0 승리를 거둔 시티


…경기는…

시티의 피치를 장악하고 공을 주도하는 플레이는 이번에 브라이튼을 상대한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계속되었습니다.


시티는 예상했던 대로 수비 위주의 조직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브라이튼을 상대로 득점 찬스를 만드는 것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침착하고 인내심이 더해진 공격 빌드업으로 결국 상대의 골망을 흔들며 승점 3점을 차지했습니다.


경기의 선제골은 전반 29분에 시티의 카운터 어택에서 나왔습니다. 베르나르도 실바와 세지오 아구에로를 거쳐 공을 잡은 르로이 사네가 피치의 좌우를 가르는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골대 우측에 있던 라힘 스털링이 가벼운 터치로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시티는 계속해서 상대 진영을 장악하며 슈팅의 기회를 노렸지만 더 이상의 추가 득점을 내지 못하고 전반전을 마쳐야 했습니다.


경기의 후반전은 시티의 공격이 더욱 거세졌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전반전과 별반 다르지 않게 전개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공격 압박을 펼친 시티는 경기 55분에 또 한번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습니다. 경기 65분, 브라이튼의 골킥을 가로챈 시티는 또 다시 공격권을 잡게 되었고 하프 라인 지점에서 다비드 실바의 단순한 패스로 공을 잡은 세지오 아구에로가 상대 수비수들을 제치며 브라이튼의 골문 근처로 나아가 라힘 스털링과의 원투 패스 후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경기의 스타…

경기의 데드락을 깬 선제골과 아구에로의 추가골 어시스트까지! 라힘 스털링


…다음 경기 일정…

시티는 돌아오는 화요일에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시티의 호펜하임 원정전은 10월 2일 오후 5시 55분 (영국), 10월 3일 오전 1시 55분 (한국)에 시작합니다.


7R 맨체스터 시티 vs 브라이튼 & 호브 알비온 경기 하이라이트


맨시티 vs 브라이튼 전체 골장면 및 전후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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