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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혐주의 한예슬 의료사고 상처 인스타 새 사진 ㅎㄷㄷ;;;
2018년 4월 23일 한예슬 인스타에 새롭게 올라온 지방종 수술 중 의료사고 상처 사진.
으 징그러....
옆에 피부가 다 염증으로 떨어져나간듯 ㅎㄷㄷ;;;
상처 옆구리 등쪽 부분이라고 하는데
진짜 마음이 무너진다고 표현할 정도로 멘탈이 나갈듯.
쾌유를 빕니다.
한예슬 지방종 수술 의료사고 정리
1.지방종 제거는 매우 간단한 수술, 작은흉터가 어쩔수없이 남는데
배우라는 특성상 브레지어 지나가는부분으로 가리기위해 지방종 조금 더밑에서
제거하는 독특한방식으로 수술을함
2.부비로 지지는도중 의료실수로 피부를 뚫어버렸고 지방제거후 그뚫려서
떨어진 피부조직을 그대로 봉합후 꿰맴
3.그렇게 봉합된 피부는 위에 사진처럼 중앙만 남고 나머지는 저렇게 떨어지게되어있음
그 떨어진부분을 화상피부전문 재생센터에서 줄이는 수술을 여러차례받으면서 흉터를최소화할예정이었음.
4.근데 생각보다 염증반응도 크고 궤맨 피부 대부분이 떨어져나가 심각해진상태.
저정도면 항생제 다량으로 먹으면서 패혈증도 조심해야하는 상황, 지금흉터크기 걱정할상황이아님..
여담으로 시술한 의사는 티비에나올정도로 유명한 유방암전문의사(지방종제거수술경험도 많음)였고 그래서 차병원에서 소개받아
수술한거였고 본인이 의료과실 전부 인정한 상황.. 안타까움.
다른 의사가 쓴 인터뷰 보니까 여배우 VIP 환자라 흉터 안남게 더 잘해주려다가 이런 사고가 발생한것 같다고 해서 두사람 모두 안타까운 상황이라나? 수술한 의사분도 본인 실수 다 인정한 요즘 보기 드문 의사라고 함.
출처 : https://www.fmkorea.com/best/102828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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