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병원은, 숨기고 있다?"…서세원 사망, 캄보디아의 의문들
"가짜 병원은, 숨기고 있다?"…서세원 사망, 캄보디아의 의문들 글 읽기 싫으신 분들을 위해. 간단요약 링거액이 아니라 프로포폴. 미래병원. 서세원이 투자한 병원 허가증이 나오지 않은 병원. 의약품을 보관해야할 냉장고 비어있음. 수액은 유통기한 초과. 프로포폴은 재사용이 금지되고 냉장보관이 원칙. 하지만 실온에 방치됨 (염화나트륨, 프로포폴, 수액, 나비침, 마그네슘, 영양제 모두 유통기한 넘음) [Dispatch l 프놈펜(캄보디아)=송수민 기자, 서울=김소정기자] 다음은, 캄보디아 한인회가 발표한 서세원 사망 경위다. 링거를 맞았다->심정지가 왔다->쇼크사로 추정된다. 전 한인회장은 서세원의 지병을 꺼냈다. "원래 당뇨로 고생했다. 식사도 제대로 못했다. 링거액이 오렌지색이었다. 수액을 맞다가 영양제..
2023.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