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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26

[뱀선생] 애니메이션 원펀맨(2015) 리뷰 뱀선생 애니메이션 원펀맨(ONE PUNCH-MAN, 2015) 리뷰 및 감상평 인터넷에 하도 원펀맨, 원펀맨 이야기가 나오고어려 유머나 패러디가 떠서 궁금해서 찾아보게 된 일본 애니메이션.원래 일본 애니는 잘 안보는데 루리웹 마이피에 물어봤다 평이 좋아 찾아보기로 결정 ㅋㅋㅋㅋ 1. 배경지식2. 강점3. 약점4. 평점 배경 지식원작은 만화. 그리고 특이한 점은 리메이크가 된 작품.원작자(ONE) 그림이 별로라서 그림 잘 그리는 사람(무라타 유스케)이 다시 만화를 그리고 있음. 쉽게 말해서 그래픽 업데이트 정도? ㅋㅋㅋ 스토리는 제목 그대로 원 펀치면 모두가 정리되버리는 주인공(사이타마)의 인생물? ㅋㅋㅋㅋ그래서 너무 강하다보니 삶에 의욕이 없고 감정이 없어진다고 고뇌함 -_-;;;3년간의 수련이 너무 힘.. 2016. 1. 2.
[뱀선생] 영화 인사이드 아웃(2015) 리뷰 및 감상평 [뱀선생] 영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2015) 리뷰 및 감상평 간만에 따뜻한 영화를 보고 싶어서올해 개봉했던 영화 중에서 평이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픽사의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대로 본적이 없었지만(오히려 디즈니나 라이벌 회사라고 할 수 있는 드림윅스 슈렉, 드래곤 길들이기, 쿵푸 팬더를 재미있게 봤음)이번 영화는 상당히 괜찮네요. 왜 픽사가 유명한지 알게 됐음. 인사이드 아웃 감상평 포스팅 합니다. 1. 배경지식2. 강점3. 약점4. 평점 배경지식인사이드 아웃은 픽사의 15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최악의 흑역사라는 2011년 카 2 이후 침체에 빠진 픽사를 구원한 작품 ㅋㅋㅋㅋ(픽사의 최고 전성기는 월E, 업, 토이스토리3 라고 합니다.)한국에서.. 2016. 1. 2.
뱀선생 에드 시런(Ed Sheeran) - X(Multiply, 2014) 앨범 감상평 뱀선생 에드 시런(Ed Sheeran) - X(Multiply, 2014) 앨범 감상평 오랜만에 써보는 음악 앨범 리뷰 ㅋ그냥 오랜만에 다시 에드 시런 앨범을 듣다가 다시 들어도 좋길래 삘 받아서 포스팅 합니다 ㅋㅋㅋ정규 2집 X를 보고 그냥 알파벳 X인줄 알았는데 곱하기를 뜻하는 멀티플라이라네요 -_-어쩐지 1집이 앨범명이 + (플러스)이더라닠ㅋㅋ 이 가수를 알게된 이유는 호빗의 OST를 참여했기 때문.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마지막 장면에서 용이 날아가며 i'm fire. I'm Death라는 대사와 함께 이 노래가 시작하는데 참 좋아서 찾아봤는데(노래가 좋아 스탭롤을 보고 있었음) 에드 시런이였습니다. 어쨌거나 영국 출신의 어쿠스틱한 포크, 팝 발라드 스타일의 싱어송라이터입니다.그나마 우리나라와 비슷한.. 2015. 11. 13.
뱀선생 김현지(SoulQuin) Everything 감상평 음 뭐랄까? 사실 김현지(SoulQuin) 님을 몰랐습니다.인터넷에 뜬 기사에 어떤 노래를 불렀던 분인지 궁금해 Everything (Everything) 뮤직비디오를 찾아봤고 정말 멋진 노래라고 느낌이 들어 포스팅 합니다. 처음 듣자마자 '와 이건 뭐지?' 하면서 바로 검색을 했습니다.약간 중성적인 중저음에 쭉쭉 밀고가는 목소리. 옛날 일본노래 같은 느낌과 블루스, 재즈의 독특한 분위기가 참 멋진 노래라고 생각했습니다.작곡가가 궁금했는데 작곡가는 과연 참 좋아하는 뮤지션인 선우정아 이더군요. 선우정아 님은 2집 It`s Okay, Dear(2013)부터 알았는데 이 Everything 앨범은 2010년에 모두 선우정아 프로듀싱이여서 좋았습니다. 과거의 선우정아는 이런 느낌의 노래를 만들었구나 하는것에서.. 2015. 10. 27.
뱀선생 베테랑 (Veteran, 2015) 감상평 이번에 부산 롯데 백화점 광복점에 갔다가 아무 생각없이 슈퍼 플렉스라는걸 봤는데 슈퍼 플렉스란 롯데시나마의 imax 같은건가 보다. 화면은 부산 최대 크기라고 하고 사운드는 돌비 애트모스가 설치되 있는 9관에서 베테랑을 봤다. 아마 국내 영화인 베테랑이 애트모스 버전의 영화는 아닐거라고 생각하지만 나름 멋진 스피커와 대형 화면으로 영화를 즐길수 있었다. 초반에 아트모스 소개 영상에서 음을 분리시키는 3d사운드 효과는 정말 끌렸다. 머리 위에 스피커가 설치되있는 느낌. 소리 방향에 따라 좌에서 우로, 또는 앞에서 뒤로 소리가 이동하는게 생갱하게 느껴졌다. 역시 스피커는 돈값을 하는건가 ㅋ집에 그런 사운드 시스템을 갖추고 싶은게 꿈이 됐다. 소유의 꿈 ㅋ 아트모스 버전의 영화가 아니다보니 대부분 전면 스피커.. 2015. 8. 24.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2015) 감상평 + 확장판 예고편 올 초에 나온 끝내주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개인적으로 주연배우보다는 감독을 보고 영화를 보는 편인데 메튜 본은 엑스맨:퍼스트 클래스(2011)를 본 뒤에 머리속에 박아둔 감독이다. 킥애스:영웅의 탄생(2010)을 먼저 봤었지만 그때는 뭐 이런 B급 변태 취향의 영화가 있냐(긍정적)했고 퍼스트 클래스를 보고 '이 감독이 킥애스를 만들었다고???'라며 놀랬었다. 킹스맨은 이 두영화를 장점만을 뽑아 절묘하게 무쳤다. 엑스맨:퍼클에서도 찰스 자비에(제임스 맥어보이) 교수를 통해 품위있고 근사한 성장 액션 블록버스터를 만들어냈는데 이번 킹스맨 또한 귀족 해리(콜린 퍼스)를 통해 품위있고 근사한 성장 액션 블록버스터를 만들어냈다. 거기에다가 킥애스에 나왔던 B급 슬래셔 무비의 연출을 한 스푼 넣었고 품위와 마약을.. 2015. 8. 12.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 감상평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 감상평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2015 오프닝 비행기 시퀀스 : 실제로 톰 크루즈가 스턴트를 했다고 홍보하던데 진짜 대단한 배우인듯. 클라스는 영원하다? ㅋ 적 두목과 처음 만난 씬 : 수면 가스로 가득찬 공간에 손만 주르륵. 고전미가 물씬 갑자기 2015년 최첨단을 달리는 액션 영화에 왠 후진 연출 혼자 웃겼다 ㅋㅋㅋ (당연히 감독 의도겠고 뭘까나 우리는 많은 자본이 투입된 2015년 가장 세련되고 최신의 헐리우드 상업영화지만 전통의 첩보 시리즈 영화라는걸 말해주는 걸까?) 본드걸은 아무것도 아닌 역대 최강 여성 요원 일사 (레베카 퍼거슨) 차량 추격씬 : BMW가 갑인가봐. 오토바이 추격씬 4보다는 팀플레이가 많이 죽은듯.. 2015. 8. 6.
원더걸스 REBOOT (2015) 감상평 3년 2개월 만에 나오는 원더걸스의 새 앨범 REBOOT.정규 3집 앨범이라고 하고 12곡이 수록되어 있네요. CD는 13곡이라고 함. 일단 전체 앨범 대충 한번 들었는데 밴드라 하면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락 밴드가 아닌 팝 밴드인듯 ㅋㅋㅋ밴드라는건 결국 음악 하는 사람들이 모여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모임이라는건데 원더걸스는 레트로 밴드 정도 되려나? 의외였던건 예은 저번 솔로 앨범은 상당 부분 락 느낌이 났는데 특이하게 이번 앨범은 락 냄새는 별로 안나는듯 (예은은 그대로 있는데 왜죠?) 추천하는 곡1. "Baby Don't Play"3. "I Feel You"4. "Rewind" 5. "Loved"6. "John Doe"10. "사랑이 떠나려 할 때"11. "없어 (GONE)" (뽑은 노래 중 작곡가.. 2015. 8. 3.
로우리스 : 나쁜 영웅들 (2012) 감상평 로우리스: 나쁜 영웅들 (2012) Lawless 7.1 감독 존 힐코트 출연 샤이아 라보프, 톰 하디, 게리 올드만, 가이 피어스, 제시카 차스테인 정보 액션 | 미국 | 116 분 | 2012-10-18 글쓴이 평점 (예전에 쓴 글 고치기) 액션영화를 찾다가 샤이아 라보프, 톰 하디, 게리 올드만, 등등 캐스팅이 화려해서 본 영화 (지금 다시 찾아보니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나왔던 데인 드한도 나왔었넼ㅋㅋ) 금주법 시대에 밀주 사업을 하는 본두란 삼형제와 잔인한 수사관과 대결하고 복수하는 내용 포스터만 보고 액션물을 기대했다가 전혀 다른 영화라서 약간 실망한 영화입니다. 형제들의 드라마에 샤이아 라보프의 성장물이 베이스 거기에 묵직한 액션이 곁들어진 정도??? 개인적으로 영화 미장센이 좋았음 금주.. 2015. 6. 15.
태민 ACE(2014) 개인적인 감상평 샤이니에 속해있는 태민의 솔로 앨범 다른것은 다 모르겠고 괴도 타이틀 곡 하나만으로 상당히 충격적이였다. 주말 tv에서 문득 샤이니 막내 태민의 솔로 앨범이라고 나오더니 그냥 멍하게 바라 봤다. 이건 뭐지? 이런게 팝 스타라는거구나 하는 충격. 소름끼지치는 가창력이나 감성 이런건 모르겠다. 그냥 멍하게 봤고 가수라는 느낌보다는 팝스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초반부터 쿵쾅쿵쾅거리는 리듬에 뭔가 낮게 읍조리면서 나오는 미친 퍼포먼스, 퇴폐적인 느낌의 의상과 짙은 스모키 화장(맞나? 용어 잘 모름 눈 까만게 스모키라고 알고 있음-_-;;;)에 빼빼말라 각진 얼굴과 팔, 다리. 마이클 잭슨을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들. 정말 멍하게 잘 봤다. 네이버 앨범 소개 찾아보니까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Teddy .. 201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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