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즐길거리. 세종 호수공원 낙화축제 정보
이번주 세종에서 낙화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저녁에 보는 불꽃이 또 너무 아름답잖아요? 가족과 함께 보러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가량 사이즈를 키웠다고 하니 더욱더 볼맛이 날 것 같습니다.
낙화란? 낙화봉에 불을 붙여 떨어지는 불꽃을 보며 재앙을 소멸시키고 복을 기원, 소원을 비는 전통의식이자 놀이.
2025 세종 호수공원 낙화축제
행사시간 : 당일 오후 7:30 ~ 2시간동안
행사위치 : 세종호수 중앙공원일원
즐길거리 : 오후 6시부터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부스 운영. 낙화복 소원지쓰기, 힐링존
“낙화는 단순한 불꽃이 아니라 예로부터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고 부정한 기운을 씻어내는 전통”
“관람객분들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불꽃을 느끼시길 바란다”
“낙화는 떨어지는 불꽃을 보면서 번뇌가 사라지고 소망이 피어나는 시간”
“낙화축제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의 가정에 자비와 지혜가 머물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란다”
선선한 가을날씨에 딱 좋은 한국 전통 불꽃놀이, 낙화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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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날씨에 딱 좋은 한국 전통 불꽃놀이, 낙화놀이 근황
선선한 가을날씨에 딱 좋은 한국 전통 불꽃놀이, 낙화놀이 근황 # 낙화놀이 뽕나무나 소나무 또는 상수리나무 껍질을 태워 만든 숯가루를 한지주머니에 채우고 그것을 나뭇가지나 긴 장대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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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4년도 낙화축제 사진입니다.
++++ 또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세종 밤마실 주간을 연다고 합니다.
밤마실 주간이란? 세종 도시 곳곳에 다채로운 문화행사 즐길 수 있는 프로젝트
25일에는 2박 3일간 나성동 도시상징광장에서 즐기는 '도심 속 힐링캠핑'과 아날로그 감성으로 명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바이닐 스튜디오'가 세종음악창작소에서 열린다.
26일에는 중앙공원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은 '세종낙화축제'가 열려 낙화가 흩날리는 아름다운 밤 풍경을 만나볼 수 있다.
6월 밤마실 주간에는 세종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콘서트와 푸드마켓이 있는 야간 페스타 '어반-나잇 세종'과 2025년 국내 최대의 공연예술계 축제인 ‘코카카(KoCACA) 아트페스티벌’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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