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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전작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24년만에 돌아온 글래디에이터 2 정보

by 뱀선생 2024.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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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24년만에 돌아온 글래디에이터 2 정보

 

 

 

전작에 워낙에 호평을 많이 받아서 이번에 나오는 시즌2의 내용이 너무 기대가 되네요

리들리 스콧감독은 이번 작품에 내 인생에서 가장 대표할 만하다고 자신했는데요

로마 사람들이 어떻게 입고, 어떻게 건물을 짓고 어떻게 사는지 등 당시 로마의 냄새가 날 정도로 조사했을 정도로 작품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애정을 쏟았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돈으로는 제작비 4천억이 들었다고 ㅎㄷㄷ.. 

로마의 콜로세움 세트장이 60% 크기로 직접 제작했다고 하니 스케일이 기대가 되네요 

 

 

마치 로마 사람으로 그곳에 있는 것 같은 경험과  압도적인 세트장!

 

 

 

 

 

 

 

 

이번에는 전작의 20년 후의 모습을 다룬다고 합니다.

루실라의 아들 루시우스가 배경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등장인물

루시우스 / 마르쿠스 아카시우스 / 루실라 / 마크리누스 / 그라쿠스 의원 / 주바 / 게타황제 / 카라칼라 황제

 

루시우스는 새롭게 등장하는 검투사로 루실라의 아들입니다.

여기서 루실라는 콤모두스의 누나!

 

 

 

 

 

 

로마의 영웅이자 최고의 검투사였던 ‘막시무스’가 콜로세움에서 죽음을 맞이한 뒤
20여 년이 흐른 후.
쌍둥이 황제 ‘게타’와 ‘카라칼라’의 폭압 아래
시민을 위한 자유로운 나라 ‘로마의 꿈’은 잊힌 지 오래다.

한편 ‘아카시우스’ 장군이 이끄는 로마군에 대패한 후 모든 것을 잃고 노예로 전락한 ‘루시우스’는
강한 권력욕을 지닌 ‘마크리누스’의 눈에 띄어 검투사로 발탁된다.
로마를 향한 걷잡을 수 없는 분노, 타고난 투사의 기질로 콜로세움에 입성하게 된 ‘루시우스’는
결투를 거듭하며 자신이 진짜 누구인지 알게 되고
마침내 로마의 운명을 건 결전을 준비하게 되는데...!

 



“나는 권력을 위해 싸우지 않는다!”
역사로 기억될 새로운 반란이 시작된다!

 

 

 

 

이미 북미에서는 10월에 공개가 되었는데 이미 반응이 좋다고 하네요

특히 액션장면들과 전투씬들이 미친 압도감을 준다고!

 

@ScottDMenzel
<마션> 이후 리들리 스콧 감독의 최고작. 1편의 유산을 바탕으로 한 거대하고 피 튀기며, 죽여주는 액션 스펙터클이다. 아름다운 액션 장면들과 장대한 전투들을 잔뜩 보여준다. (주연) 폴 메스칼이 빛을 발한다. 덴젤 워싱턴은 이 영화에서도 상당히 씬 스틸을 하면서, 인생 최고의 순간들을 보내는 것 같다.

 

(질문: 조셉 퀸은 어떤가요?)

아주 잘했어요!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질문: <라스트 듀얼>보다 낫습니까?)

예.

 

@ByClaytonDavis
시네마로의 귀환을 격렬히 환영한다!

<글래디에이터 2>를 한 줄로 요약하면 그렇다. <블랙 호크 다운> 이후 리들리 스콧 감독의 최고 연출작이다. 루시우스 역을 맡은 폴 메스칼의 연기는 이 영화에서 가장 솔직히 놀라운 것이었다. 덴젤 워싱턴은 그의 경력 중 가장 죽여주는 역할을 맡아서 3번째 아카데미상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사운드, 비주얼, 의상 등 이 영화에는 모든 것이 있다. 아카데미가 기꺼이 환영할 또 다른 블록버스터. 존나게 가보자! 


@JillianChili
<글래디에이터 2>는 리들리 스콧이 피와 전투, 이두박근을 맛깔나게 영화적이고 권모술수적인 무언가를 위해, 유산과 명예를 중심으로 한 원형경기장의 액션에 당신을 빠져들게 하는 절대적인 성공작이다. 페드로 파스칼, 폴 메스칼, 조셉 퀸은 무비 스타로 검증 받았다.

 

@ZurrieSkate
<글래디에이터 2>는 폴 메스칼의 감동적인 연기가, 비트와 비트 사이를 깊이 없이 넘나드는 이야기에 감흥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웅장한 스케일과 스토리는 있지만, 촬영, 음악, 캐릭터는 1편의 장엄하고 상징적인 퀄리티에 못 미친다.

 

@MovieMantz
<글래디에이터 2>는 정말로 진짜배기였다!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전편에 걸맞은 멋진 액션, 놀라운 시각 효과, 전반적으로 뛰어난 연기(특히 폴 메스칼과 덴젤 워싱턴)가 돋보이는 대작 속편. 리들리 스콧 감독의 귀환! 정말 재밌었다!

@awards_watch
글래디에이터 2는 진정한 대작이자. 최근 몇 년 사이에 나온 리들리 스콧의 최고작이다. 폴 메스칼은 인디 영화에서 보여줬던 근성을 잃지 않고서 훌륭한 액션 스타로 나와서, 왕좌의 후계자로서 손색이 없음을 보여줬다. 덴젤 워싱턴은 모든 대사와 의상을 과하지 않게 제대로 소화했다.

 

@ShowbizSimon
<글래디에이터 2>는 장대한 액션 장면들과 맛깔나게 상스러운 반역으로 가장 풍성한 향연을 선사한다. 1편과 스타일리시하게 조화를 이루는 폴 메스칼은 탄탄하고 뛰어난 출연진을 훌륭하게 이끈다. 덴젤 워싱턴, 조셉 퀸, 프레드 헤킨저 모두 강렬하다👍

 

@thefilmgoer
원숭이들! 상어들! 매독에 걸린 황제들! <글래디에이터 2>는 완전히 미친 영화이고, 덴젤 워싱턴은 매순간 모든 것을 즐긴다. 피투성이 역사극으로 “제대로 돌아왔다.”

 

 

 

 

 

권력, 반란, 그리고 복수를  위해!

 

 

 

 

 

 

 

https://youtu.be/yYc9tYC1DoU?si=dV02__GDCdvfK8qu

 

 

@GermainLussier
1편의 위대함에는 못 미치지만, 커다란 스릴과 탄탄한 스토리, 훌륭한 연기들을 갖춘 꽤 괜찮은 속편이다. 난 이 영화를 완전히 즐겼고, 대부분이 그럴 것이다. 하지만 감정적으로는 조금 부족하다. 모든 것이 아주 편의적이고 피상적이다.

 

@CineMovie
와우! <글래디에이터 2>는 꽤 멋지다. 폴 메스칼, 덴젤 워싱턴, 페드로 파스칼, 조셉 퀸, 프레드 헤킨저가 빛난다. 리들리 스콧이 1편의 정신을 잘 살렸는데, 이 속편 그 자체도 가치가 있다.

 

@matthew_koss
리들리 스콧 감독이 긴장감을 풀고 액션에 진심일 때 나올 수 있는 영화다. 가슴 뛰게 하는 속도감의 총체적 스펙터클. 빨리 다시 보고 싶다.

 

@mavericksmovies
1편의 집중력과 감정적 펀치가 부족하고, 폴 메스칼은 1편의 러셀 크로우만큼 매력적이진 않지만, 인상적인 액션으로 가득하고, 덴젤 워싱턴은 그의 가장 상징적인 연기 중 하나가 될 열연을 펼치며 씬 스틸을 했다.

 

@theatomreview
웅장한 걸작!! 거대하고 쩌는 액션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리들리 스콧의 완벽한 크레센도. 폴과 페드로가 명연기를 보여줬다. 엉덩이를 들썩이게 하는 화끈하고 자극적인 이야기. 단순한 속편이 아니라 역대급 영화다! 속편을 기대하게 하는 적절한 결말.

영화 역사에 남을 놀라운 체험. 1편을 능가할 뿐만 아니라 <대부 2> <다크 나이트> 같은 역대급 속편이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주저하지 않는다.

이것이 영화를 만드는 이유다! 와우.

 

@kenzvanunu
대작은 말이 필요없다. <글래디에이터 2> 이건 리들리 스콧 감독의 가장 웅장한 영화다. 연출, 피!!! 그리고 놀라운 연기로 올해 최고의 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 존나 끝내준다.

 

@TheNerdsofColor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글래디에이터 2>는 멋지고, 경외감을 불러일으키며 액션으로 가득하다! 리들리 경은 그 누구도 본인처럼 대작을 못 만든다는 걸 증명한다! 가능한 한 가장 큰 경기장(극장)에서 이 영화가 보고 싶어질 것이다.

폴 메스칼, 덴젤, 페드로 파스칼은 끝내준다! 코니 닐슨은 기품 있다. 하지만 솔직히 조셉 퀸이 대단한 씬 스틸러였다!

 

@DrewTailored
진정하라. 로마인들이여. <글래디에이터 2>는 리들리 스콧만이 가능한 거대 스케일 영화 제작의 탁월함을 보여준다. 모든 요소가 제대로 돌아간다. 1편을 떠올리게 하면서도 새로운 것을 더하는 능력에서 크고 대담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전설적인 재능을 가진 거장의 대담하고 탄탄한 영화.

 

https://youtu.be/eCO6NOFLXYY?si=xLEOecB2PD70Nv5F

 

 

 

@caitlin_tyrrell
원작의 완벽한 후속작이자 그 자체로 장엄한 이야기다.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폴 메스칼 등 환상적인 출연진이 훌륭히 해냈다! 피로 물든 수많은 격렬한 전투 시퀀스! 큰 화면으로 봐야한다!

 

@AndrewJ626
폴 메스칼, 덴젤 워싱턴, 조셉 퀸의 연기를 가장 잘 다루고 있다. 전반적으로 고르지 않고 1편 만큼의 감정적 펀치가 부족하지만, 리들리 스콧의 연출은 한 편의 장대한 로마 오페라를 보는 듯한 느낌을 분다. 비주얼은 정말 훌륭하다.

 

@theatomreview
내년 오스카상을 휩쓸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폴 메스칼과 페드로 파스칼이 펼치는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 순수한 남자다움. 격렬하고 거칠며 대담한 연출. 와우! 극장에서 꼭 봐야 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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