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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해튼 한달살기 정보
한번쯤 어릴 때 멋모를때 꿈꿨던 로망,
특히 미국영화를 보며 아 저런곳에서 살면 얼마나 좋을까...
저런 곳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면 얼마나 신나고 좋을까...?
막연히 생각했던 미국 맨해튼의 심장 미드타운의 집을 알아보자!
미드타운은
센트럴파크 남쪽 끝부터 14가까지를 지칭하는 맨해튼의 중심부입니다.
지금 현재 가장 비싼 곳은 서쪽에 위치한 허드슨 야드라고...
강 주변에 쇼핑몰과 고급콘도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될듯
23년기준 평균 부동산 거래가가 575만달러라고 ... 한화 76억정도라고 ... 컥.....
그 중 센트럴 미드타운은 직장이 많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162만불로 한화 약 21억입니다.
# 맨해튼 고급 콘도
더 랭함 뉴욕 피프스 애비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맞으편에 위치한 건물
2010년도에 지어진 60층 짜리 건물로 저층부에는 5성급 호텔과 상층부는 레지던스 주거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는 고급 콘도
한달에 11000불 한화로 약 1500만원돈이라고 합니다.
뉴욕에서 집을 렌트하려면 월세 40이상의 연 수입 증명서가 필요하거나 혹은 보증인의 급여명세서가 필수라고 합니다.
입구부터 도어맨이 반겨주는 고급콘도이며 기나긴 복도가 존재하는데요,
일단 클래식한 느낌의 군더더기 없는 인테리어로 이루어져 있으며
거실은 창으로 이루어져 바깥에 고층 빌딩들이 보이는게 포인트네요
방 2개와 방에 딸린 욕실이 2개 거실용 욕실이 1, 총 욕실 3개가 있는 곳으로
이곳은 152 제곱미터로 약 46평정도 되는 크기입니다.
그리고 화장실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볼일보고 있으면 창문으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인다고 하는 미친 뷰를 가진 집이네요
주방은 독일제 고급 가전제품으로 빌트인 되어있는 풀옵션인데요
그리고 보통 미국 뉴욕에서 집을 구할 때 세탁기의 존재여부가 중요한데요.
미국문화권이 세탁기보다는 빨래방을 선호하고 또 오래된 건물들이 많기 때문에 없는게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일단 집에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으면 고급주택에 해당될 정도라고..!
세탁기가 집에 있는 콘도는 최소 한화 400만원의 월세를 내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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