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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혹시 이사계획있는 사람 주목! 2022년까지 주택침수 신고가 많은 지역

by 뱀선생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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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사계획있는 사람 주목! 2022년까지 주택침수 신고가 많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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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침수지도
2006~2022년 8월 법정동 기준 주택 침수 신고 합산.
최솟값~최댓값 구간을 밴분위로 나눠 농도로 구분.
색이 짙을수록!!!! 침수 신고건수가 많은 지역. 


서울 침수 신고 상위10곳 중 ‘위험’ 지정은 4곳뿐

 

그 결과 2007년 이후 서울에서 침수 신고가 많이 접수된 10곳 중 관내가 침수위험지구로 지정됐던 곳은 동작구 사당동, 양천구 신월동, 강서구 화곡동, 서초구 방배동 등 4곳에 불과했다.

관악구 신림동(7665건)과 영등포구 대림동(3447건)의 경우 침수 신고 건수가 전국 1, 2위였음에도 1998년 제도 도입 후 한 번도 침수위험지구로 지정된 적이 없었다.

전국적으로도 침수 신고 상위 30개 읍면동 가운데 한 번이라도 위험지구로 지정됐던 곳은 12곳뿐이었다. 지자체의 방재 예산 투입도 실제 피해 지역과 괴리가 있었다. 서울시의 풍수해종합계획상 투자 우선순위에서 신림동은 17위, 대림동은 36위에 불과했다.

 

 대림동의 경우 분석 기간에 주택 침수가 3447건 신고돼 신림동에 이어 전국 2위였다. 

 

 “기록적 폭우가 내린 올여름은 물론이고 6, 7년 전에도 비가 많이 와 집에 물이 들어찼다”

 “2011년 추석 무렵 집이 침수돼 도배와 장판을 새로 했는데, 올 8월 집중호우 때도 배수구에서 물이 역류했다”

 

 

 

신림동 7665,

대림동 3447,

사당동 3227,

신월동 2400,

화곡동 2322

방배동 1990,

봉천동 1960,

개봉동 1835,

신길동 1681,

상도동 1603,

시흥동 1540,

개포동 1413,

구로동 1292,

양재동 940,

신정동 834,

신대방동 818,

천호동 760

독산동 751,

자양동 620,

서초동 575,

 

 

 

https://www.donga.com/dspecial/1

 

서울시 침수지도|동아일보

서울시 침수 지도 서울 466개 법정동의 주택 침수 건수 처음 공개합니다 서울 466개 법정동의 주택 침수 건수 처음 공개합니다. 이상 기후로 지역별 집중 호우 문제가 심각해졌지만 이 데이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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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1114/116457416/1

 

[단독]침수신고 7000건인데 ‘위험’ 지정 한번도 안돼

2007년 이후 서울에서 침수 신고가 가장 많이 접수된 10개 동 중 관내가 ‘침수위험지구’로 지정된 곳은 4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침수위험지구 지정에 기초해 이뤄지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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