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잡지사의 내용을 다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편 공개된 내용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006년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패션잡지 편집장의 밑의 비서를 일하게 된 직장인을 이야기했던 영화로 당시 높은 평점과 호평을 받으며 성공한 드라마다. 뻔한 스토리와 쓸쓸한 결말이 아쉽다는 의견도 많았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화려한 패션센스가 주를 이루는 영화라서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걸 보고 현대여성 직장인에 대한 로망이 생긴 분들 많으실듯 ㅋㅋ
당시 전세계적으로 한화 약 4518억을 벌어들였고 메릴스트립은 여우주연상을 받았음
화려한 뉴욕을 꿈꾸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기적 같이 입사했지만 ‘앤드리아’(앤 해서웨이)에겐 이 화려한 세계가 그저 낯설기만 하다. 원래의 꿈인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딱 1년만 버티기로 결심하지만 악마 같은 보스, ‘런웨이’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일하는 것은 정말 지옥 같은데…!!
24시간 울려대는 휴대폰, 남자친구 생일도 챙기지 못할 정도의 풀 야근, 심지어 그녀의 쌍둥이 방학 숙제까지! 꿈과는 점점 멀어지고.. 잡일 전문 쭈구리 비서가 된 '앤드리아'
오늘도 ‘미란다’의 칼 같은 질타와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에 고군분투하는 ‘앤드리아’
과연, 전쟁 같은 이곳에서 버틸 수 있을까?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명작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속편을 디즈니에서 제작 중이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속편 줄거리
“미란다(메릴 스트립)의 경력은 점점 쇠퇴하고, 이로 인해 그녀는 현재 명품 그룹의 주요 임원이 된 에밀리(에밀리 블런트)와 대면하게 되는데, 미란다는 그녀의 광고비가 절실히 필요하다.”
원작의 각본가인 앨린 브로쉬 맥케나가 후속작의 각본가로 복귀를 논의 중이다. 원작 출연진 중 누가 복귀할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원작의 제작자 웬디 피너먼이 메릴 스트립과 에밀리 블런트를 후속 편에 출연하도록 설득시키는 중이라고 한다.
어려워진 집지 산업 현실 반영 + 1편에서 18년이 지난 현재 탑배우로 성장한 에밀리 블런트 고려해서 설정한 듯
악프입 이후 에밀리 블런트 주요 필모
엣지 오브 투모로우
시카리오
콰이어트 플레이스
오펜하이머
ㅊㅊ ㄷㅁㅌ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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