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전기차 화재 났을 때 피해가 큰 이유
며칠 전 전기차가 고속도로 충격흡수대를 들이받고 불이나 차에 타고 있던 2명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전기차는 일반차엔 없는 배터리 때문에 불이 나면 훨씬 더 크게 날 수 있습니다. 일반 소방 호스만으론 불을 끄기 어려워서 차를 통째로 담글 수 있는 '수조'까지 개발됐을 정도인데요.
전기차 화재
배터리가 터지면 순식간에 열이 800도까지 오른다고함
일반적인 물을 뿌리는 방법으로는 진압이 8배 오래 걸린대
그래서 이동식 수조에 집어넣거나 조립식으로 간이수조를 만들어서 물을 채워서 진압한다고함
단일 사고에는 효과가 있다 쳐도.. 몇중 추돌 사고로 차들이 엉켜있을때는 무용지물일듯... 분말 소화 진압 밖에 답이 없는..
에어백처럼 화재 발생시 전기차에서 자체적으로 풀장을 생성하는 옵션이 필수로 장착되어야 할 듯..
화재비율은 적지만 사람이 대피해야할 시간이 없다는게 문제겠죠
전기차가 좋기만 한것은 아니군요...ㅜㅜ 무섭네요.
급발진 후 차 박으면.. 불 타고.. 그럼.. "증거인멸"이니깐.. 제조사로썬 너무 좋은 솔루션이라서.. 이거는 제조사에서 꼭 해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기차를 타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
와..진짜무섭네요 ㄷㄷ
차량 내부 화재시 자동으로 불이 꺼지는 장치를 만들어야 출고 가능하게 해야겠네 ㅡ 책임은 서로 떠밀고 있으니
아직은 내연기관차의 수가 더 많으니까 비례해서 화재건수도 내연기관이 더 높은거지.. 저 화재의 위험성을 감안한다면 아직은 전기차는 시기 상조라는 생각이 든다. 전기차의 시대로 무조건 가야한다고 주장하지만 저런것들이 완벽하게 대비가 되지 않는다면 내연기관을 완벽히 대처하기는 어렵겠지
화재빈도비율이 문제가 아니라.. 일반 자동차 화재로는 죽지않을것이 전기차 화재는 폭발과 함께 그 속도가 너무 빨라서 사망할 확률이 너무 높나서 그게 무섭다. 자칫 그저 단순 충돌사고로 끝날 일이...전기차는 츙돌후 화재로 이어지니까...
본격적으로 전기차 활성화 되다면 특히 아파트나 상가 지하주차장들 한번 불붙는다면 아궁이 불떼듯 엄청난 재앙이 될듯 심히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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