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파민파밍이 피곤하다면 도파민피킹! 도파밍 줄여가는 소소한 습관들
아재들도 도파민 터진다는 류준열 혜리 한소희 싸우면 누가 이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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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도 도파민 터진다는 류준열 혜리 한소희 싸우면 누가 이김? ㅋ
아재들도 도파민 터진다는 류준열 혜리 한소희 싸우면 누가 이김? ㅋ 아재들 야구 커뮤니티로 유명한 엠팍 류준열 혜리 한소희 하와이 잼있네 인스타 사건으로 아재들도 도파민 터지나 봄.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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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중추 신경계에서 기쁨, 쾌락, 재미 등 감정을 느낄 때 분비되는 '도파민'은 이제 일상에서도 익숙한 용어가 됐다.
아드레날린과 노르아드레날린의 전구체로 뇌에서 분비된 도파민은 의욕, 행복, 기억, 인지, 운동조절 등 관여함
뇌에 도파민이 너무 과도하거나 부족하면 조현병, 치매, 우울증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알려짐.
도파민파밍 vs 도파민피킹
도파민과 '파밍'(Farming)'의 합성어로 도파민이 분비될 만큼 재미있는 것을 좇는 현상인 '도파밍'은 이미 MZ 세대(1980년대 초반~2010년대 초반 출생자) 사이에선 핫한 트렌드다.
SNS와 방송에서도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색다른 경험을 하면 "도파민 터진다"란 표현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도파민 피킹(Picking)'에 대한 관심도 이에 못지않다.
도파민 피킹이란 도파민을 무조건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필요에 따라 도파밍과 반(反)도파밍을 선택하는 소비 행태를 의미한다. 이를 실천하는 이른바 '도파민 피커'들은 숏폼, 단 음식 등 도파민이 터지는 소비를 하다가도 어느 순간엔 이를 멀리하면서 도파밍의 순간을 직접 '픽'한다.
'독서는 섹시하다(Reading is so sexy)'
"Z세대가 다시 종이책에 주목하고 있다"
'템플 스테이'도 도파민 피킹 중인 MZ 세대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 하루에 7시간 이상 푹자기
- 쇼츠 & 릴스 4개 이상 연달아 보지 않기
- 일이나 공부하면서 음악 듣지 않기
- 핸드폰 보면서 걷지 않기
- 밥 먹을 때 OTT 켜두지 않기
- 필요한 물건은 직접 나가서 사기
- 습관적으로 커피 마시지 않기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핸드폰 확인하지 않기
- 배달음식 대신 집밥 요리해서 먹기
- 하루 5분 정도 짧은 글 써보기
- 잠들기 1시간 전부터 핸드폰 보지 않기
- 영상 볼 때 배속 없이 보기
- 인증샷보다는 장소에 집중하기
- 하루에 10분정도 음악 듣지 않고 산책하기
- 핸드폰 스크린 타임 3시간 이하 유지하기
- 멀티태스킹 하지 않고 하나의 일에 집중하기
- 대화할 때 딴생각 하지 않기
- 무의식적으로 누르게 되는 앱 삭제하기
- 전자책보다는 종이책 보기
- 자기 전 10분 동안 눈 감고 명상하기
- 화장실에 들어갈 떄 핸드폰 갖고 가지 않기
- 어플 알림 비활성화하기
- 카톡보다는 만나서 대화하기
- 30분 이상 집중해서 종이책 읽기
- 일정관리 어플 대신 종이 다이어리 사용하기
- 하루 30분 정도 땀 흘리는 운동을 하기
- 기간을 정해서 술 약속 끊어보기
- 맵고 짜고 단 음식 줄이기
- 타이머 맞춰서 정해진 시간까지만 일 미루기
- SNS, 유튜브 사용시간 정하기
- 알림이 오지 않을 땐 핸드폰 확인하지 않기
- 충동적으로 물건 사지 않기
- 핸드폰 10분 하면 2분 정도 눈 쉬어주기
- 밥 먹고 디저트 사먹지 않기
- 야식 시켜먹지 않기
- 자극적인 드라마, 웹툰, 예능 시청 줄이기
- 내 감정을 돌아보는 일기 작성하기
- 연예인 관련 뉴스, 영상 찾아보지 않기
- 공허할땐 사람들과 함꼐 시간 보내기
- 잔잔한 음악이나 자연 소리 듣기
- 핸드폰을 보지 않는 공간을 정하기
- 조리가 간편한 인스턴트 음식 자제하기
- 잠들고 일어나는 시간 규칙적으로 정하기
- 집중할 수 있는 취미 활동 만들기
- 유튜브 보고 싶을 때 딱 10분만 참기
- 정해진 시간에만 카톡, DM, 메일 답장하기
- 술, 커피, 음료수 대신 물 마시기
- 맛있는 게 먹고 싶으면 좋은 식당 가서 사먹기
- 노래 듣고 싶을 땐 아는 노래 흥얼거리기
- 소설, 시 등 문학 작품 읽기
ㅊㅊ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 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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