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카톡할때 세대차이 가장 많이 느껴진다는 부분, 카톡을 안쓰는 이유

카카오톡을 안쓰고 디엠을 쓰는 세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에서 그 사람이나 상대방의 나이대가 드러나는건 맞는듯..

카카오톡도 요즘에는 안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또 느껴지는 세대차이가 1020세대,30대초반까지들은 카톡으로 말하기 보다는 용건이 생기면 DM으로 소통한다고 함

30대초반까지도 요새는 카톡이 업무용이고 친구들이랑 DM을 자주하는듯...?

인스타는 그런데 안하는 사람이 은근 있어서 둘다 쓰긴하는듯

디엠은 그때그때 스토리 보고 안부 가볍게 묻기 편해서 자주 쓰게 되고 태그하다가 자연스래 대화로 넘어가기도 함.

카톡이 이제는 대화를 계속 이어서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느껴진다고 대답하는 사람도 다수임.

오늘(9일) 바일 빅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4,497만 2,002명으로 전월(4,519만 3,468명) 대비 22만 1,466명 감소했습니다.

카카오톡 MAU가 4,500만 명 아래로 떨어진 건 2022년 5월 이후 22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지난해 4월 4,707만 4,590명에 비해서는 210만 명 이상 급감했습니다.

젊은 층의 메신저 이용이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 페이스북 메신저, 텔레그램 등으로 다양화하면서 카카오톡 이용자가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실제 모바일인덱스 소셜네트워크 부문에서 카카오톡의 점유율은 지난달 39.62%로 지난해 동월(42.22%)에 비해 2.60%포인트(p) 하락한 반면 인스타그램의 점유율은 22.77%로 같은 기간 4.61%p 상승했습니다.

유튜브는 2021년 7월 출시한 짧은 영상 '쇼츠(Shorts)'가 Z세대(1997∼2006년생)를 중심으로 한 젊은 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면서 이용자가 늘고 있습니다.

지난달 유튜브의 월평균 사용 시간은 19억 623만 5,650시간으로 카카오톡(5억 4,814만 4,204시간)의 3.5배, 네이버(3억 5,682만 7,289시간)의 5.3배에 달했습니다.

ㅊㅊ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61/0000038951?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