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나를 모르느냐, 신분증검사 필수인 병원 신분증 검사 첫날 근황
정보 - 5월부터 병원 방문시 무조건 필요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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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병원 접수하는 사람들 골머리 터질듯.. ㅋㅋㅋ
벌써부터 깜빡하거나 나는 몰랐는데 하는 어르신들이 눈에 선명하네요
정부에서 하라고 하는 거니 그런가보다 해야 하는데....
오늘부터 병원 가려면 필요한 물건! 신 분 증!
내가 누군지 몰라서 달라고 하냐는 환자가 넘쳐남
ㅊㅊ ㄷㅁㅌㄹ
방금 병원다녀왔는데 대환장..
한번만 따지면 되는데 계속 따지는 아재 있어가지고
데스크 간호사분 불쌍할정도였어
오늘 피부과에서 실제로 봤잖아 ㅋㅋㅋㅋ 나 여기 일년넘게 다니는데 나 모르냐고, 이 정도 융통성도 없이 어떻게 장사하냐고 호통치는 무식한 아줌마 한 분 봄 ㅋㅋㅋㅋㅋ 병원에서 미리 문자 다 돌리고 예약잡힌 사람들한테는 전화까지 했는데 왜 저렇게 살아..
이름말했으면 됐지 뭘 더 줘!!! 내가 난데 그걸 왜 증명해!!!
ㅋㅋ관공서 가서도 저러는데 병원에서는 진짜 개진상 부릴거같다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앞도 모두몰라 다안다면 재미없지~~
타타타 가 생각나네~
어디서 접수이력 있는 병원이면 괜찮다는 댓글을 봤는데 가짜뉴스더라고,,
오늘 다니던 병원 갔는데 바로 요구하더라
나는 계속 가던 병원인데 신분증 요구안했고
동행한 사람은 첨이라 요구했음
오늘 갔던 병원에서 ㅇㅇ
나를 모르느냐 ㅋㅋㅋㅋㅋ ptsd온다 ㅎㅎ
병원은 아니지만 본인확인 하는 곳에서 나를 모르느냐 많이 봄 ㅋㅋㅋ
어휴 신분증 들고다니고 보여주는 거 뭐 그렇게 어려운 거라고 난리들인지
편의점 알바할 때도 신분증 검사 몇번하면 자기 모르냐고 쥐랄발광하는 년놈들 개많은데
매장 엄청 큰편이고 주말이라서 내 타임에만 200번 넘게 결제하는데 어쩌다 한두번 보는 지들 얼굴을 내가 어케 기억하는지
아니… 신분증 한번 꺼내서 건네주는게 뭐 어렵다고 저래ㅠㅠ
접수톨 .... 오늘 "자주 왔잖아 / 나 몰라? / 다른데는 안하던데?" 3종콤보 귀에 피딱지 앉을판. . . . ㅠㅠ
^_^ 2달전부터 입구 / 엘리베이터 / 데스크 / 대기실에 신분증 검사 팜플렛 만들어 붙여놨는데. . . . .
규칙이 생기면 그걸따라야하는데 왜 딴데는 해주는데/안하는데 여긴 왜이러냐 이러는 반정부주의 사회부적응자 인것들 ㄹㅇ많은거보면 그런잡것들이 번식졸라해서 세상이 이지경인거겠지....
그리고 그렇게 짜증나면 정치인들이나 기업간부급이상한테 따져야하는거아냐?말단직원들이 하고싶어서 하겠냐고...
나를 모르냐고.... 병원하고 아무 상관없는 일 하는데 왜케 공감되냐 ㅋㅋㅋ
나를 모르느냐는 말. 이 .라. 도 하면 다행이게.... 그냥 접수대 손으로 탕탕 치고 자기 왔다는 식으로 어필하고 앉아 있는 사람도 많다 ㅠㅠㅠㅠ
저래도 고연령들 안읽음 냅다 소리부터 지름 ㅠ
4년동안 계속 이주에 한번 방문하는 병원은 데스크선생님들 내 이름 얼굴 다 아는데 신분증 달라해서 그냥 슥 줬는데 ㅋㅋㅋ 나 몰라 할 시간에 그냥 지갑 꺼내는게 빠르잖아ㅋㅋ 왜그럼
이거 모바일 신분증도 됨?? 패스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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