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컨셉 아이브 아센디오 (Accendio) 흥미로운 해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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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타이틀곡 'Accendio'는 사랑을 마주한 치명적인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작사가 서지음과 서정아가 새로운 스토리텔링을 주도했다.
아이브만의 주문 'Accendio'를 훅에서 반복하며, 새로운 아이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스토리는 듣는 이를 점차 빠져들게 하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압권인 만큼, 몽환적인 사운드가 묵직한 드럼과 강렬한 랩과 어우러지며 이색적인 만듦새를 보여준다. 또 다른 스위치를 켠 아이브의 드라마틱하고 카리스마 있는 색다른 모습이 인상적인 곡이다.
사랑을 마주한 치명적인 감정을 노래한 곡으로 몽환적인 신스 아르페지오 사운드와 독특한 808 베이스 사운드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타이트한 트랩 드럼과 브레이크 비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한층 더했다.
일단 눈빛이 이상한 아이브 친구들이 물을 무서워하는걸 알텐데 본인에게 자꾸 들어오라고 해서(세이렌 원영)
기시감을 느낀 가을이
어딘가에 뛰어가서 보니
이러고 있는 흑이브를 발견하고
냅다 봉을 훔침
그러고 가을이가 봉을 훔치니까 주술도 멈춘거고 얘네도 제정신으로 돌아옴
장발이 된 유진이보면 처음에 물놀이 하던 애랑 동일인이 아닐수도?
아무튼 흑이브가 싸움에서 지고 쥐로 변하는게 나온거 보면 주술로 백이브의 몸을 뺏으려고 했고 기시감이 든 가을이가 마법봉을 훔치면서 몸을 안뺏긴게 아닐까?
얘네 눈깔이 이상한건 다들 눈치챘을 것 같고
물에 들어가지 않은 가을이만 정상
+ 저 유니콘 날개가 천사인걸 보아 얘만 흑화 안 했음을 알 수 있음
((백마탄왕자님))
가을이가 흑이브 언니들 마법봉 훔쳐옴
후반부에 알 수 있듯이 이 마법봉은 ‘아센디오’ 를 시전할 수 있는 거임 ㅇㅇ
아센디오는 공중으로 띄우는 마법임
해리포터에선 호수에 ‘빠진’ 주인공이 사용한 마법
수영장에 빠졌던 애들 아센디오로 싹 공중으로 띄움 ㅋㅋㅋㅋ
때문에 레이 원영 리즈 천장에 붙어버림ㅠ (자는 것 같고 귀엽네)
유진이 심장을 두르고 있던 무언가가(그 싸울 때 있던 고철들 느낌남) 걷히고 하얀 방패같은게 생김
> 정화와 동시에 마력이자 보호막일듯
그 이후엔 신나게 싸웁니다
다시 한 번 ‘아센디오’ 시전하면서 흑이브 언니들이 공중에 뜨게 되고
마법이 풀리며 다시 원래 상태인 쥐로 변함
마법봉이 사라진 언니들 눈깔이 또 무서움..
하필 천사 귀도 사라짐 > 이게 그냥 해결완. 으로 변신을 푸는 장면인지
아이브 언니들 안에 천사가 또 사라진 거일지는 모르겠음
아까도 말했듯이 이 마법봉은 “아센디오” 임 공중으로 띄우는 거, 어디로 순간이동하고 워프 여는 거 외에는 못 하는듯… 공격력 0, 서포터용 무기임
ㅊㅊ ㄷㅋ
아이브 아센디오 뮤직비디오 한짤 요약ㅋㅋㅋㅋ 그냥 마법소녀 컨셉 그자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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