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드디어 확정된듯한 2024 드라마 궁 리부트 소식
드라마 궁
인기만화 '궁'을 원작으로,
평범한 신분의 여고생 채경이 할아버지끼리의 약속 때문에
왕위 계승자인 세자 이신과 정략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006년도에 방영한 24부작 mbc 드라마로 판타지, 하이틴, 로맨틱 코미디임.
최고 시청률 28.3%을 기록했으며 당시 가장 트렌디한 드라마 중 하나임.
윤은혜, 주지훈, 송지효, 김정훈을 스타덤에 올랐으며 특히 윤은혜가 제 2의 전성기 시작을 알린 드라마임.
드라마 퀄리티 측면에서도 영상미, 음악, 연출에서도 굉장히 악평으로 시작했다가 호평으로 끝난 드라마였음.
또한 배경음악을 담당했던 두번째 달, 크로스오버 계열의 연주곡들이 OST로 나왔으며 하울과 제이의 사랑인가요도 유명했음.
2022년 안에 리메이크를 준비중이라고 했으나 별다른 소식이 없다가
2023년 현재 기획 단계로 배우 캐스팅과 관련해 오디션 이야기가 거론되고 있으며 이르면 2024년 초에 제작에 착수해 중 하반기에 방영된 전망이라는 기사가 보도된 적 있음.
그 당시 드라마 궁은 인기만화원작으로 시작된 연기력 논란, 주인공 미스캐스팅으로 시작된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신드롬급 화제를 일으킨 이유가 OST, 드라마 색감, 주지훈, 윤은혜 케미, 미친 연출이 가면갈수록 돋보였으며
그리고 그 당시에는 꽤나 신선한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였다면? 이라는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냈었음.
유치하지만 볼만 했던 또 다른 이유가 또 그 당시 불완전한 10대의 걱정, 사랑, 사고방식을 설레고 풋풋하게 잘 풀어 드라마화한 것도 한 몫했으며 만화가 원작이여서 가볍지만 섬세한 감정처리, 이해할 수 없는 10대감성 대사지만 윤은혜의 특유의 발랄함이 있던 드라마.
그리고 그 이후 계속 드라마 리메이크를 하네,
궁 가상캐스팅, 무산되었네 제작에 들어가네 말들이 많았음.
궁의 인기는 실로 신드롬급이였으며 이 드라마로 윤은혜는 배우로 입지를 다졌고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함.
또한 신인급 주지훈을 알리는 계기였었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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