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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뱀선생]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2016) 해외 시사회 이후 평가

by 뱀선생 2016.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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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 2016) 해외 시사회 이후 평가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ide Squad, 2016)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2016) 이후 개봉하는 DC 슈퍼히어로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한국 포스터인데 쌈마이한 느낌 -_-ㅋ

기존은 슈퍼히어로가 악당(빌런)을 제압하는 영화라면 이건 원작인 DC 코믹스에서 나오던 빌런들이 모여서 세상을 구한다는 내용이라고 함 ㅋㅋㅋ


출연진 중 데드샷(윌 스미스), 할리 퀸(마고 로비), 조커(자레드 레토)가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할리퀸 역을 맡은 마고 로비 인기가 개봉도 안했는데 엄청나다고 함 ㅋㅋㅋㅋ

벌써 핫토이 제작 들어갔다나?


참고로 마고 로비는 마틴 스콜세지 감독, 디카프리오 주연의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2014)에서 두번째 부인 나오미 역활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고 함 ㅋㅋㅋㅋ

할리퀸 복장의 모티브는 70년대 가수 데비 해리에서 따왔다고 하고

마고 로비 본인은 충분히 매력적인 캐릭터라 할리퀸 단독 영화 제작을 원한다고 ㅋㅋㅋㅋ


어쨌거나 전작인 배대슈는 느검마, 마사닦이 라는 오명을 얻었는데 이건 어찌되려나??

포스터를 봐서는 믿음이 안간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시사회 이후 리뷰 모음


데드라인 기사에서 일부 발췌: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데드풀처럼 수많은 불경함(저급함)과 재미로 가득차있으며

이것은 배트맨v슈퍼맨에서는 없는 것들이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워너브라더스의 '몬스터 히트' 를 기록할 것." (기사 저자: 마이크 플레밍 주니어)

 

"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정말 좋았다. 다들 물어보는 자레드 레토의 조커에 대해서: 정말 강렬하고 매혹적이다."

 

"레이첼 스턴 (미국 LA 방송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 마고 로비, 자레드 레토, 윌 스미스가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장악했다.정말 재밌었다."

 

"마고 로비는 놀라웠고, 자레드 레토와 각본은 쌈마이(저급함), 다른 것들은 시시했음.

10점 만점에 6점. 이 점수의 대부분은 마고로비와 윌 스미스의 연기, 영화의 음악에 대한 점수."

 

롭 윌리엄스(수어사이드 스쿼드 코믹북 작가): 참고가 될진 모르겠지만, 어제 수어사이드 스쿼드 시사회에 참여한 기자에게 오늘밤에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어땠는지 물어봤더니 돌아온 답변: "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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