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머 + 읽을거리

정보 - 모르는 사람이 태반, 한국에서 안 지키는 스쿨버스 신호

by 뱀선생 2024. 4. 15.
반응형

정보 - 모르는 사람이 태반, 한국에서 안 지키는 스쿨버스 신호

 

 

 

 

 

스쿨버스에 빨간불 들어오면 어린이가 타고 내린다는 뜻이라서 주변의 차들은 멈춰야 하는데 아무도 안 멈춤

 

 

 

 

 

 

 









 

 

원래 이 법은 미국이랑 캐나다에서 시행 중인데 

북미에서는

스쿨버스 정차 한 것 그 자체로 횡단보도 취급이라서 자동차가 전부 멈춰야 함.

애들이 건널 수도 있기 때문에 신호위반이랑 똑같이 취급함. 빨간불이 꺼질 때까지 모든 차로의 자동차가 멈춰 있어야 함.

 

그런데 한국은 이렇게까지하면 교통정체가 발생할 수 있어서 규제를 조금 완화해서 도입함.

 

북미방식

: 스쿨버스가 정차 중인 도로의 모든 차로의 자동차는 적색점멸 꺼지기 전까지 계속 정지

 

한국에서 고친 방식

1. 스쿨버스가 중차 중인 차로 + 그 옆 차로는 일시정지 후, 통과 가능

2. 옆옆차로는 무정차 통과 가능. 한국에서는 그냥 멈췄다가 애들 있는지 보고 없으면 가면 됨.



 

 


그런데 규정 완화시켜줘도 그것도 안 지킴 ㅋㅋㅋㅋ

일시정지 경우 1~3초 멈췄다가 가는 게 귀찮다고 마음대로 추워해서 감

 

미국이였으면 애들 다 타고 내리고 선생이랑 학부모랑 뭔 수다 떤다고 2~3분 멈춰있어야 하는데

한국은 그것도 교통정체 날까봐 우려해서 '초' 단위초 완화시켜 줬음에도 아무도 안 지킴

 

 





면허정지 기준이 40점인데, 저거 3초 안 지켰다고 30점 쳐맞는데도 안고쳐지는 운전 문화

 

 

 

ㅊㅊ ㅇㅍㅋㄹㅇ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