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남녀 변우석 김혜윤 덩치케미
선재 업고 튀어
tvN 월화 드라마 8:50분 방영
16부작
이시은극본 / 박윤아PD / 윤종호, 김태엽 연출
변우석, 김혜윤 성건희, 이승협, 정영주, 성병숙, 송지호, 서혜원, 김원해, 안상우출연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는 것!
1화
과거 불의의 사고를 겪고 삶의 의지를 잃었던 솔.
우연히 연결된 라디오에서 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류선재의 위로에 다시 삶의 의지를 되찾고 그의 열혈 팬이 된다.
2022년 마지막 날, 솔이 손꼽아 기다려온 이클립스의 콘서트가 끝났다.
눈앞에서 생생하게 살아있는 선재를 봤는데...
몇 시간 후, 선재 사망 기사로 세상이 떠들썩해진다.
슬퍼하던 그때, 운명에 이끌리듯 타임슬립 했다.
선재가 살아있는 2008년 나의 열아홉으로...!
2화
2008년으로 타임슬립한 솔은 선재 옆에 평생 딱 붙어서 지켜주기로 결심한다.
그러려면 먼저 선재와 친해져야 할 텐데? 어떻게든 친구가 되어보려 하지만
열아홉의 선재에게 자꾸만 안 좋은 인상을 남기게 된다.
그러던 중 대통령 배 수영 대회 날이 다가오는데...
이 경기에서 선재는 어깨 부상을 입어 선수 생활을 접게 된다는 걸
미래에서 온 솔은 알고 있다. 솔은 생각한다.
만약 선재가 수영을 계속할 수 있었다면,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선재는 죽지 않고 살았을까?
3화
선재의 수영 대회가 끝나고 선재는 솔에게 밥 먹자는 핑계로 데이트를 한다.
선재는 이번 기회에 짝사랑해왔던 솔에게 고백하기로 단단히 마음을 먹었는데
고백이라는 게 이렇게 어려울 줄 몰랐다.
솔은 자신이 선재의 운명을 정말 바꾼 건지 내심 걱정이 된다.
계속 그를 지켜주고 싶어 선재와 친구가 되려고 하는데.
한편, 태성은 자신에게 고백했을 때와 딴판인 솔이가 점점 재밌어진다.
변우석 189 김혜윤 160
평소에 남주 여주 키 차이 심하게 나는거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변우석 김혜윤은 잘어울린다고 느낌!
ㅊㅊ 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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