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씨에 불청객이라는 황사 위험성, 대처법, 환기법

29일 금요일에는 황사가 전국을 덮치고 수도권에는 황사비가 내린다.
미세먼지 또한 전국이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인다.

호흡으로 들이마실 경우, 황사보다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가 폐포에 싶이 침투하게 되어 체외 배출이 어렵다.

발생원인 특성상 황사가 미세먼지보다 화학물질, 오염물질을 덜 갖고있지만 우리나라로 오는 과정에서 중국의 산업화 지역들을 거치며 미세먼지가 섞여 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알레르기, 피부병, 눈병 등의 외상과 몸 속 침투 시 폐 질환, 심장마비, 뇌졸중 등의 위험한 병을 야기시킬 수 있다.

1. KF94 마스크 착용

황사와 미세먼지가 시맣ㄹ 경우 외출을 자제

외출할 수 밖에 없는 경우엔 반드시 KF94 마스크 착용얇은 일단 덴탈마스크로는 황사와 미세먼지를 막을 수 없다.

KF94의 94 숫자는 미세입자 차단 효율 수치

즉 94% 미세입자 차단 효과를 갖고 있단 소리. 외출후에는 샤워와 양치질을 꼭 하고 콧속도 씻어내기

2. 하루 3번 실내 환기

미세먼지는 창문을 열어야 한다.

미세먼지가 심해도 환기는 해줘야 하기 때문. 창문을 오래 닫고 있으면 실내 환기가 안 되어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짐.

탄수화합물, 금속화합물, 포름알데히드 등의 오염물질이 축적될 수 있기에, 이런 상태에서 요리를 하거나 캐들을 태운다면 순간적으로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아지고 이산화질소, 벤조피렌 등의 유해물질이 발생한다.

최소 3번 정도 창문을 열어 실내를 환기 시켜줘야 함.

미세먼지 농도가 높지 않은 시간대를 노리자. 새벽과 늦은 저녁 시간대느느 대기오염물질이 정체되어 있으니 이 때를 피해 환기시키면 좋다. 차량 통행이 많은 시간대도 피해주자.

참고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81~150) & 매우나쁨 (151) 인 경우 최소 3분에서 최대 5분이상,

민세먼지가 좋음, 보통 (80)일 때는 30분 이상 정도로 환기

환기 도중 바닥이나 가까이에 있는 물건에 미세먼지가 묻었을 수 있으니 환기 후엔 물걸레 필수

지난 23년 1월 6~7일 미세먼지 저감조치 시행될 정도로 심각했던 날
한강 라이브 영상 캡쳐 사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둘다 최악 수준 참고로 미세먼지는 who기준 151㎍/㎥이상,
초미세먼지는 76㎍/㎥ 이상이어야 최악 수준이고 이 날은 저 수치를 훨씬 웃돌았음

그리고 23년 1월 21일 토요일 오후 1시 40분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둘 다 ‘좋음’ 수준

깨-끗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내이름은유난떨고있죠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체내에 안 좋은 오염물질과 중금속이 쌓이기 쉽다.

이 경우 혈액순환을 도우며 체내 중금속 및 독소 배추을 돕는 미역 등 해조류와 녹차를 많이 먹어준다.

그리고 평소에 녹황색 채소를 섭취해서 면연력 높이기.

ㅊㅊ 꿀정보 콜렉션

뱀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