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방법 고민인 사람! 느려도 꾸준히 하면 실력 느는, 영어 공부법

영어공부방법 고민인 사람! 느려도 꾸준히 하면 실력 느는, 영어 공부법

 

 

 

영어 중급 이상인 덬들이 한번쯤 시도해보면 좋을 것 같은 영어공부 방법 3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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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의 절반을 해결해주는 20가지 질문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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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통역사가 되기 위해서 많이 했던 영어 공부 방법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통대에는 두가지 파가 있습니다.

국내파 or 해외파

외국을 어학연수라도 한번도 가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순수 국내파라고 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그런 제가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했기래 과연 통역사가 될 수 있었느냐

그런데 재가 오늘 말씀드릴 이 공부방법은 "속성" 은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통역사처럼 영어를 빨리 잘할 수 있을까라고 호기심에서 클릭을 하셨다면 지금 나가셔도 됩니다 ㅎㅎ

 

외국어 학습에는 4영역이 있죠.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이 중 두개는 input이고 두개는 output이에요

input은 듣기 읽기입니다

output은 말하기 쓰기입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과 공부할 방식은 그 input을 늘리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필사

 

 

필사는 쉽게 말해서 베껴 적는 겁니다.

원어민이 쓴 좋은 글을 베껴 적는 거에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 문법과 어휘, 문장 구조, 이런 것들이 들어오더라구요

 

당연히 내가 필사하고 싶은 텍스트를 골라야겠죠

그 다음 필사노트가 당연히 있어야겠죠

문자를 중얼중얼 외워서 쓰고 다시 원문이랑 비교하면서 틀린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넘어가는 거 같음.

 

 

 

 

 

초보자 분들이라면 중학교 독해 책 추천합니다. 만만치 않거든요

조금 수준이 올라 가시면 가령 직장인이거나 최소한 통대를 준비하신다고 하면 국내 영자지를 추천합니다.

근데 요즘은 중앙 데일리가 컨텐츠가 좋은 편이더라구요

"국내 영자지를 가지고 공부를 하면 콩글리쉬가 들어오지 않냐?"

그 정도 영어만 해도 여러분 대한민국에서 영어 상위 1%에 들어갑니다.

 

거기서 조금 더 올라간다 그러면 제가 금방 했었던 뉴욕타임즈 중에서도  Editorial을 필사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뉴욕타임즈 Editorial은 너무 미국적인 내용이 많은게 있어요

그래서 제목을 보시고 그나마 좀 덜 미국적이라든지 조금 더 글로벌한 주제를 선정하셔가지고 필사를 해 보시구요

 

자 하지 말아야 될 게 있습니다.

Econimist 하지 마시구요

뉴욕타임즈에서 Columnist들이 쓴 글 이런거 필사하시면 안돼요

필사는 내가 이해할 수 있는 텍스트, 쉬운 특스트로 해야 됩니다.

만만한 걸로, 내가 독해를 했을 때 충분히 이해가 되고 내가 할 수 있겠다 싶은 걸로 필사를 하셔야 됩니다.

 

 

https://youtu.be/QgoMJPfBnoM?si=jHE8lxXbZ7N2__dw

 

 

 

ㅊㅊ ㄷㅋ

 

 

558. 무명의 더쿠

말이 필사지 문장 암기하고 외운 거 적은 다음에 스스로 교정하는 방법임 효과 직빵임
더 효과 있는 건 영어 낭독인데 이것만으로도 효과 좋아서 학원 중고생 애기들 천일문할 때 종종 시킴
효과 없다 하는 사람들은 걍 꾸준히 안 한 거
참고로 재학시 통대 출신 교수님들 수업만 골라 들었었는데 그 분들 기초반 과제가 대부분 스크립트나 연설 외우고 발표하는 거 였음

 

444. 무명의 더쿠

하는방법 자세하게 보고싶다면 영자신문사 인턴 공부법 찾아봐

 

필사 중요한게 그냥 보면서 베끼면 안되고
한문장 통으로 읽어서 → 안보고 옮기기 가 포인트임!
기억 안나는 부분은 비우고 쓰면 됨

 

그리고 다시 그 문장 통으로 읽고 → 비운 부분 채우기
이때 내가 못 외운 부분이 어디인지 보면서 하면 좋음

 

이렇게 완성된 하나의 글은 처음부터 다시 통문장읽고 → 통문장 옮기기 로 마무리하면 좋음

 

이걸 오디오북으로 통문장 받아쓰기로 하면 1,2주만 계속 해도 듣기 실력 바로 향상시킬 수 있음
단기간에 영어 실력 느는 가장 확실한 방법임

 

767. 무명의 더쿠

다른 언어긴 하지만 통번역 전공이고 언어 공부할 때 문장 통채로 필사나 쉐도잉하면서 외우는 거 진짜 많이 도움 돼.
문장 독해를 하면서 절대적인 어휘량이 늘기도 하지만 평소에 원어민들이 쓴 질 좋은 문장을 가까이하면서 머리에 담아넣을수록 습관처럼 통역이 튀어나오게 돼.
머릿속에서 문법 정리하고 단어 맞춰넣고 이런 과정을 거칠 필요도 없이 반사적으로 의식하지 않아도 완벽한 문장이 튀어나오게 훈련하는 거야.
이런 훈련이 특히나 문법 구조 지키는 거에 급급해하다가 충분히 내뱉을 수 있는 쉬운 단어 마저도 머뭇거리는 소심함 개선에 도움을 줌 그런 안 좋은 통역 습관을 고쳐주기도 하고. 필사,쉐도잉 훈련이 유독 어렵기도 하지만 가장 성과가 두드러지는 훈련이었어 ㅋㅋㅋ 나도 학생용 추천도서부터 시작해서 대학생들 필독서, 뉴스, 사설 문장 이런 식으로 올려나갔어. 각국 언어로 검색하면 이런 추천도서 목록은 쉽게 나오니까 천천히 습관 들여보는 거 완전 강추임 ㅋㅋㅋ
통번역까진 아니더라도 하루 한페이지, 못해도 주요한 서너문장 정도 뽑아서 외우면 그게 쌓이고 쌓여서 도움 정말 많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