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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마동석 차기작 영화 범죄도시4 해외 사전 리뷰 평가 모음 정보

by 뱀선생 2024.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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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차기작 영화 범죄도시4 해외 사전 리뷰 평가 모음 정보

2024년 4~5월 사이에 개봉 예정 한국 영화인 범죄도시4.

배경년도가 3편의 3년 뒤인 2018년이고 필리핀이 주무대.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 조직을 때려잡는 마동석.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납치, 감금, 폭행, 살인 등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마석도’는 더 커진 판을 잡기 위해 ‘장이수’(박지환)에게 뜻밖의 협력을 제안하고
광역수사대는 물론, 사이버수사대까지 합류해 범죄를 소탕하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 잡는데 국경도 영역도 제한 없다!
업그레이드 소탕 작전! 사정없이 싹 쓸어버린다!

 


영화 범죄도시4 해외 사전 리뷰 평가 모음 정보

 

로저이버트닷컴
<범죄도시 4>는 액션 시퀀스들 사이를 빠르게 이동하는 효율적인 구성의 영화다. 

한국 액션 영화들 중에서는 그런 방식에 능숙한 장르 영화들이 있는데, <범죄도시>는 그중에서도 최고다. 

마석도는 미국 드라마에선 보기 힘들 법한 경찰인데, 범죄자들한테서 유쾌하게 돈을 뜯어내고, 목격자들을 고문한다. 

하지만 그는 마음씨가 따뜻한 사람이기도 하다. 

그는 동네 고기 집에서 일하는 젊은 여성에게 몇 천원 쯤 팁을 더 얹어주기도 한다.

몇몇 다른 액션 영화에서 가져온 요소들도 있다. 

격렬한 화장실 싸움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대한 오마주이며, 영화 속 코믹 캐릭터는 <리썰 웨폰> 시리즈의 조 페시를 떠오르게 한다. 

또한 전작들보다 훨씬 더 폭력적인데, ○○○ 안에서 벌어지는 난투극은 마동석의 가장 섬뜩한 액션으로 절정을 찍는다. 

이 영화는 너무나 강렬해서, 관객들이 이 시리즈의 다음 편을 무조건 기대하게 만든다. 

(○○○는 스포일러일지 몰라 가렸습니다.)

 


스크린데일리

인기 한국 액션 코미디 시리즈 4편에서 강렬한 마동석

마동석이 ‘괴물 경찰’ 마석도 역을 맡아서 주먹을 휘두르며 악질 범죄자들에게 정의 구현을 하는 이 영화는 새로운 관객을 사로잡지는 못하더라도, 기존 팬층을 실망시키지는 않을 것이다. 

스턴트 및 무술감독 출신 허명행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으로, 그는 <부산행>에서 무술감독으로, 그리고 이전 3편의 <범죄도시>에서 무술감독으로 활약한, 마동석의 오랜 협력자다.

(그의 감독 데뷔작인 디스토피아 SF 액션 영화 <황야>에도 마동석이 출연했다.)

당연하게도 격투 시퀀스는 영화가 완전히 살아나는 부분이다. 

시리즈의 트레이드마크인 액션과 코미디의 조화에 있어서, 허감독은 후자보다는 전자에 더 익숙한 듯하다. 

빠르고 매끄러우면서도 뻔뻔하게도 도식적인 <범죄도시 4>는 전작들의 호평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마형사처럼 자신만의 독특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작업을 수행한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한국의 강한 남자 마동석이 날리는 진지하게 주먹을 날리는 <범죄도시 4>는 홍콩 액션 영화의 강화 버전 같다.

<범죄도시>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번 영화는 마동석이 인터넷 도박 사기단에게 주먹을 날리면서 더 강렬한 액션을 선보인다. 

단순한 스토리에 화려한 음향 효과, 마동석의 귀여운 IT 관련 무식 개그, 그리고 조수로 나온 박지환의 연기가 힘을 실어준다. 

전통적인 홍콩 액션 영화를 강화시킨 듯한 <범죄도시 4>는 시대를 따라잡지 못하는 잡다한 패거리들을 일부러 놀린다는 점에서도 구식이다. 

여러 개그들이 21세기의 IT 개념을 이해 못하는 마석도의 무식에서 비롯된다. 

이를 테면, 휴대폰을 왜 동기화해야 하는지, 오픈 코드란 무엇인지, 범죄자들의 ㅁㅇ을 판매하기 위해 앱을 이용하는 등등이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 슈트를 쫙 빼입고 암호 화폐를 다루는 악당(이동휘)의 천박한 사기 행각과는 대조적으로 가차 없는 폭력으로 잘못을 바로 잡으려는 마석도의 본능이, 그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이유일 것이다.

 


데드라인

마동석, 재밌고 스타일리시한 한국산 경찰 액션 스릴러에서 스릴과 피를 흘린다.

<범죄도시 4>는 관객에게 지적인 요구를 하지 않는다. 

그게 이 영화의 목적이 아니니까. 

마땅히 죗값을 받아야 할 사람에게 응징이 내려질 것이라는 도덕적 확신과 함께, 이전 영화들과 비슷할 것이라는 유사성 때문에 두 배로 안심할 수 있다.

그렇긴 해도, 최소한 영화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비교적 쉽게 따라갈 수 있는 반전 스토리와 더불어 스타일리시하게 포장된 스릴, 유혈 및 기대했던 엔터테인먼트를 프리미엄 퀄리티로 제공한다. 

줄거리의 디테일에 대한 끊임없는 당혹감이 일반적인 이 장르에서, 이 시리즈는 세심하게 제작된 것이 돋보인다. 물론 재미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영화의 장점은 마동석 본인이다. 

그는 거부할 수 없을 정도로 기분 좋게 해주는 존재감 있는 스타로, 모든 악당들에게 강펀치를 선사하는 산타클로스 같은 캐릭터다. 

 

https://youtu.be/Ninhkg7Jh48

범죄도시4 마석도 인터내셔널 예고편 공식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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