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카페에서 실패없이 맛있는 라떼 마실 수 있는 방법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얼어죽어도 아메리카노라지만
아침대용으로 커피 마시는 사람들 중에서는 은근히 라떼류를 즐겨 먹는 사람도 많다는 사실!
그 이유가 원래 이탈리아어로 커피를 뜻하는 caffè와 우유를 뜻하는 latte가 합쳐진 단어로
유럽에서 아침식사용으로 즐겨 마시던 것에서 유래됐다는 사실
에스프레소에 물을 타 희석시켜 마시는 것이 아메리카노라면 라떼는 물 대신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우유를 곁들인 커피
산미있는 원두로 선택후 라떼 마시기!
아메리카노 산미가 강한 경우 라떼가 맛있을 확률이 높다는 사실 알고 있음?
산미가 거의 없고 구수 혹은 탄맛이 많이나는 아메리카노의 경우 라떼가 텅빈 맹탕맛이 많이 남.
+프랜차이즈 대부분 산미있는 원두로 바꿀 수 있음
라떼 먹을때 원두 바꿔서 먹어
보통은 산미보다 다크한 원두가 라떼랑 더 잘어울리긴해
근데 스벅이나 저가프차 같이 드럽게 많이 탄 원두는 좀 마이너스로 많이 느끼는듯
카페가서 원두 통에 담긴거보고 기름기가 너무 많다 - 산미원두로 바꿔먹기
원두가 쫌 뽀송하다 - 고소한 원두로 먹어보기 추천
ex) 폴바셋 아이스아메리카노 산미가 많이 느껴짐
보통 산미가 있는 원두가 라떼와 어울리는 이유는?
: 산도 있는 원두는 다양한 풍미를 주는데 커피의 산도와 우유의 크리미한 맛이 맛과 잘 조화를 이루기 때문.
이런 균형이 라떼를 더 부드럽고 깔끔하게 만들어 주며 산미가 있는 원두는 종종 부드럽게 로스팅되어 라떼에 부드럽게 어울린며 더 풍성한 맛을 준다는 것.
스벅에서 라떼 마실거면 블론드 원두로 바꿔먹어보기
라떼에서 두번째로 중요한건 커피와 우유 비율!
라떼는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추출한 농도 짙은 커피에 따듯하게 데운 우유 200ml 이상을 넣어 만든 음료로 원두의 깊은 풍미와 우유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향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잘 만들어진 상태에서의 맛을 뜻하는 것이고, 스팀밀크 양이 지나치게 많거나 많이 데운 상태의 우유를 넣으면 특유의 비린내가 남을 수 있어 레시피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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