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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뱀선생] 에바 그린의 실제 성격은 소심하다???

by 뱀선생 2016.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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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선생] 에바 그린의 실제 성격은 소심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여배우인 에바 그린.

007 카지노 로얄의 베스퍼 린드(Vesper Lynd) 역을 보고 팬이 됐음 ㅋㅋㅋ


그 뒤로 몽상가도 보고 300: 제국의 부활도 봤네요.

퇴폐미 갑이라고 불리는 에바 그린의 실제 성격은 소심하다라고 하니 놀라울 따름 ㅋㅋㅋㅋ


소심한 성격의 에바그린




어렸을때 너무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때문에 어머니가 걱정하면서 클리닉에 보냈을 정도였다고합니다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한것도 수줍음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 시작함


지금도 여전히 밖에 나가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잘 못할 정도로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합니다 

촬영중에는 긴장감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식사도 많이 하지 못하는편



클럽 가는거나 파티도 별로 안 좋아하고 촬영 끝나고 집에 오면 와인 마시면서 책읽는것을 좋아하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편


집에 혼자있을 땐 뜨개질을 하고 책을 읽고 코코아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고 술도 잘 마시지 못함




에바 그린 어록


"영화 속에서 소리 지르고 울고 웃는 건 마치 흑마술과도 같다. 그것은 나의 모든 더러운 것들을 겉으로 표출하는 방식이다. 무대는 내가 나 자신을 완전히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이다. 나에게 연기는 치유와도 같다." 


"나는 할리우드 스타가 되고 싶진 않다. 나는 단지 내 일을 하면서 즐기고 싶을 뿐이다. 내 목표는 나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고 그것에 나 자신이 진실한 것이다." 


"사람들은 내 첫인상이 차갑다고 한다. 그건 내가 사람들과 일정한 거리를 두기 때문일 텐데, 아마도 난 그런 이유로 연기에 끌리는 것 같다. 연기는 나에게 가면을 쓰는 걸 허락하니까." 


"돈을 위해 연기를 해야 한다면 난 너무 힘들 거다. 숨막혀 할 것이며, 나 자신을 부끄럽게 여기게 될 거다." 


"나는 시상식에서 주는 상을 믿지 않는다. 그건 자부심에나 도움이 되는 거다." 


"할리우드의 가장 큰 문제는 스튜디오의 힘이 너무 세다는 것이다. 그들은 감독보다 힘이 세다." 


"욕망을 가지지 않으면 인간은 곧 죽게 된다. 80세나 90세가 되었을 때 사람들은 삶의 이유를 가지지 못하게 되고, 그러면서 서서히 죽어간다. 삶에서 원하는 무엇인가가 있을 때 그것이 당신을 살아 있게 만든다." 


"나는 누가 성형수술을 한다고 해서 뭐라고 하진 않는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몸을 가지게 된다는 건 미친 짓인 것 같다." 


"순간을 즐겨라. 진부하게 들릴지 몰라도 이 말은 진리다. 인생은 짧다. 즐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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