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택배나라 대한민국 드디어 테이프 안쓰는 포장법 등장
박스가 물건크기와 맞지 않을때 사용하는 택배박스 변형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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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이 테이프를 쓰지 않으면서도 상자 포장을 할 수 있는 기술로 글로벌 패키징 업계에서 상을 받았다
세계포장기구(WPO)의 ‘2024 월드스타 패키징 어워즈’에서 이커머스 부문 본상
‘테이프형 송장’과 ‘원터치 상자’ 두 가지 기술로 구성된 이 솔루션은
상자 포장 과정에서 플라스틱 소재 테이프를 제거한 친환경성과 포장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혁신성 면에서 높은 평가.
기존에는 택배 상자를 테이프로 봉인한 뒤 송장을 붙이지만, 테이프형 송장은 테이프로 따로 봉인할 필요가 없다
포장 시간을 약 10% 줄이는 효과
소비자가 상자를 열면서 자연스럽게 송장을 제거해 개인 정보를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다
원터치 상자는 미숙련자도 평균 3∼4초 만에 조립 가능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할 뿐 아니라 종이 소재 기반 운송장을 쓰는 효과로 상자 재활용률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Reduce)
상자 재활용률 제고(Recycle)
상자 재사용 활성화(Reuse)
https://v.daum.net/v/20240125110304115
오 진짜 좋다. 오프라인이 활성됨과 동시에 실생활에서 택배를 빼놓을 수 없는 시대가 되었는데
항상 택배를 받을 때는 좋지만 그때 그때 택배박스를 처리 하지 않으면 집안에 택배박스로 대부분 차지하게 되는데 부피도 큰 재활용들이 쌓이고 버리는 것도 일.
또한 두 번째 불만이 바로 송장이랑 테이프 떼는 일.
그 중 가장 짜증나는 브랜드 1위는 바로 쿠팡임.
작은 물건들은 보통 비닐에 담아서 보내지는데 여기에 송장 비닐 뜯기 여간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ㅋㅋㅋ
그래서 쿠팡비닐은 처치곤란
그냥 버리면 개인정보 유출도 되고 ㅋㅋㅋ ㅠㅠ 스트레스 한 바가지임.
그런데 송장과 일체형인 테이프라 좀 획기적이네요
송장도 떼고 박스도 열어보고 일타 쌍피!
빨리 실생활에서도 이용해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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