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퍼포먼스 들고 돌아온 ITZY(있지) "UNTOUCHABLE" M/V

새로운 퍼포먼스 들고 돌아온 ITZY(있지) "UNTOUCHABLE" M/V 

 

<CHECKMATE>로 돌아온 ITZY(있지) “SNEAKERS” M/V

https://snaketeacher.tistory.com/6680

<CHECKMATE>로 돌아온 ITZY(있지) “SNEAKERS” M/V

 

 

 

 

 

 

ITZY(있지)가 1월 8일 새 미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와 타이틀곡 'UNTOUCHABLE'(언터처블)을 발매한다.

매 앨범 활동마다 폭발적 퍼포먼스를 겸비한 탄탄한 실력과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K팝 대표 퍼포먼스 퀸’의 존재감을 빛낸 이들이 모두가 기다려 온 ‘강렬한 불맛’을 담은 신작으로 돌아옴.

 자기 자신을 더욱 자유롭게 표현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한층 도전적인 의미를 전한다.

 

 

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언터쳐블을 포함해 본투비, 미스터 뱀파이어, 다이너마이트, 크라운 온 마이 헤드, 블러썸, 런 어웨이, 마인, 옛 벗, 에스컬레이터 등 총 10곡이 수록되었다고 하네요.

 

 

 

https://youtu.be/5e3rKInegeU?si=ERJJrb4uo95C5Frq

 

 

 

 

 

ITZY는 최근 빌보드가 발표한 2023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에서 전작 'CHESHIRE'(체셔)와 'KILL MY DOUBT'(킬 마이 다웃)으로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 올랐고, 그룹 메가 히트곡 'WANNABE'(워너비)로는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골드 인증을 받는 등 인기를 자랑하며 글로벌 활약 기대감을 높였다. 눈부신 청춘 에너지를 발산하고 2023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ITZY가 그룹의 특장점을 최고치로 끌어올린 새 작품 'BORN TO BE'와 함께 2024년을 활짝 연다.

 

2024년 첫 컴백작 'BORN TO BE'는 '자유를 손에 쥔 내가 눈앞에 펼쳐진 드넓은 세상 속 원하는 대로 나아가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데뷔작부터 그룹의 핵심 아이덴티티로써 표현해 온 '세상의 중심에 선 나를 존중하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폭넓게 확장해,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겠다는 한층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거짓 없이 자유롭고, 거침없이 파워풀한 ITZY가 들려줄 새 이야기는 비주얼 콘셉트에도 잘 녹아있다. 붉게 물든 모래 언덕 위, 푸른 어둠이 내려앉은 동굴에 자리한 멤버들은 와일드하고 과감하며, 절제되고 신비로운 이채로운 매력을 뿜어낸다. 포스 넘치는 비주얼, 상대를 꿰뚫는 눈빛을 한 ITZY가 외면은 물론 내면의 강인함까지 갖춘 외강내강 여전사의 모습을 하고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타이틀곡 'UNTOUCHABLE'은 "아무도 날 막을 수 없다"는 단단함을 곡 제목부터 뿜어내는 곡이다. '우리를 둘러싼 세상의 수많은 갈등과 어려움들을 "함께" 맞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무게감 있는 에너제틱 사운드에 맞춰 노래한다. 미드 템포의 EDM, 임팩트 강한 후렴구를 받쳐주는 기타 연주, "I'm untouchable 막아서지 못해 시작됐어 지금 flow대로 just going on and on"와 같은 노랫말은 곡이 지닌 힘을 배가한다.

 

 

뮤직비디오 속 로봇군단 사이에서 춤을 추는 ITZY의 모습은 '아무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여준다. "나를 막는 건 누구든 내게 아무런 의미 없을 뿐이야"라는 가사에 따라 멤버들이 손을 교차해 맞잡는 페어 안무를 통해 세상의 어려움을 다 함께 헤쳐 나아가자는 의미를 전한다. 'Not Shy'(낫 샤이),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세계적인 안무가 키엘 투틴(Kiel Tutin), 2022년 방영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우승 팀 '턴즈' 소속의 댄서 송희수가 만들고 '퍼포먼스 끝판왕' ITZY가 선사하는 퍼포먼스는 특히 춤과 관련한 자타공인 'UNTOUCHABLE'한 ITZY의 존재감을 보여준다. 락킹하고 강렬하면서도 플로우에 따라 유려하게 흐르는 안무가 눈을 뗄 수 없는 흡인력에 몰입감까지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