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디씨 추천 200개 넘어간 백수 생활하면서 엄마한테 욕 안먹는 방법
백수 효자 컨셉 ㅋㅋㅋㅋ
일만 안하지 규칙적 생활하고 집안일도 도와주는 아들
논다고 집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나가서 운동도 하는 아들
아부지 취미생활도 도와주는 아들
그런데 이젠 취직해서 아들과의 시간을 많이 못보내니 아쉬운 엄마와 아부지
그걸 휴가인데도 또 실천하는 아들
보통 저정도로 부지런한사람이면 장기백수를 할래야 힐수가없음 ㅋㅋㅋㅋ
취준생인데 집안일 도와주면서 취업준비했고 성공한거자나
그냥 효자네
저런 아들이 갑자기 취업해서 안보이면 상실감 엄청날듯 ㅜ
저렇게 사는 사람이 취직이 안 될리 없음
오후8시 기상
~오전07시 롤 및 커뮤니티 탐방
~오전09시 누워서 폰하면서 가족들 나가는 거 대기(기침나오면 분위기 좆됨)
~오전11시 식사 및 취침
저걸 백수라고 하면 안되지 백수는 안씻고 폐인같아야 백수
이상하게 백수 되면 밤에 잠이 안와 ㅋㅋㅋㅋㅋ
그래서 새벽까지 게임 하게 되고, 늦게 일어나게 되고 무한 반복임 ㅠㅠ
그럴 때마다 새벽에 잠이 오기전에 나가서 뛰거나 산 타고 아침 해 받아라.
첫차 타고 멀리 가도 되고 돌면서 해받고 오후 늦게 집으로 귀가 해서 자.
대충 오후 8시까지 버티다가 자면 새벽형 인간 쌉가능
이게 맞음.
백수 때 새벽2시까지 독서실에 있고 8시반에 일어나서 아침 먹고 씻고 나가면 암말도 안하셨음.
저건 진짜 여유있는 집이니까 되는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저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잠깐 취준하면서 저랬더니 이직하고 싶어도 부모님이 집에서 회사 다니는 거 너무 좋아하신다 ㅋㅋㅋ
그냥 다니면 안되냐고 돈 부족해서 그런거면 엄마가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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