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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 입시 경쟁의 출발선을 앞당겼다는 평가 받는 이곳?
최근 젊은 부모들 사이에서 '4세 고시' 라고 불리는 시험이 성행 중인데요.
어린 자녀들을 '이곳'에 보내기 위해 공부를 시키는 것은 기본이고 대소변 가리기, 엄마 없이 혼자 앉아 있기, 연필을 쥐는 악력 키우기 등을 훈련시킨다고 합니다.
입시 경쟁의 출발선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정답은 영어유치원 입니다.
고시 합격을 위해 과외를 받거나 시험 족보를 구매해 입수하는 경우도 부지기수 라고 합니다.
이름 있는 영어 유치원의 경우에는 예약이 빨리 마감돼 신청을 대신해주는 아르바이트까지 있다는데요.
월 200만원이라는 엄청난 학원비에도 그 열풍은 식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ㅎㄷㄷ 월 200만원 사회초년생 한달 월급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돈 많이 벌면 자기 자식 영어유치원 보내고 싶을듯..
# 영어유치원의 다른 점은?
유치원인데 영어로만 수업하는 곳을 영어유치원이라고 하며
한국말 아예 사용 금지인 곳도 있다고 하네요 .
대부분 원어민 선생님들과 수업을 진행하지만 보통 한국인선생님과도 영어로 소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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