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컨셉 호불호 반응있다는 Red Velvet 레드벨벳 'Chill Kill' MV

sm에서 컨셉 장인 걸그룹 중 한팀이 레드벨벳 오랜만에 새로운 앨범을 들고 나왔는데 언제나 그랬듯 sm 노래는 처음에는 호불호가 조금 갈리는 느낌 ㅋㅋ 이후에 얼마나 노래가 귓가에 남아 흥얼거리느냐가 성공의 척도를 나타냄 ㅋㅋㅋ

이번에는 예상했던 티저와 노래 뮤비가 좀 다르다는 평이 좀 많은 편

곡은 미니가 아닌 정규 3집이기 때문에

Chill Kill / Knock Knock / Underwater / Will i ever see you again? / Nightmare / Iced coffee / One kiss / Bulldozer / Wings / 풍경화로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네요.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2017년 11월 발매한 정규 2집 'Perfect Velvet'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레드벨벳만이 소화할 수 있는 유니크한 콘셉트와 음악 색깔을 높은 완성도로 담아내, 정규 3집을 통해 펼칠 이들의 눈부신 활약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미리 공개된 컨셉 포토

한국형 호러 느낌 공포느낌일거라 기대한 팬들이 다수

예전에 냈던 음악 싸이코 느낌 기대함. 컨셉도 한국형 공포영화 장화홍련 같이 해놓고서는

근데 생각보다 노래라 똥꼬발랄한 리듬과 음악이라는 편 ㅋㅋㅋ

노래가 안 좋다는 평보다는 컨셉과 따로 논다는 평이 있는 편.

https://youtu.be/xlyrt5eAtKI?si=UF4amcus2-Dn1PEM

타이틀 곡 'Chill Kill', 드라마틱한 서사+다채로운 보컬로 담은 레드벨벳표 '밝은 비극'! 타이틀 곡 'Chill Kill'은 과감한 베이스 무빙과 스트링 선율, 화려하고 몽환적인 신스와 벨 사운드를 중심으로 극적이고 변칙적인 조화를 이루며 유니크하게 전개되는 팝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갑작스레 등장한 'Chill Kill'로 인해 나의 세계가 뒤바뀌어 버린 연애의 서사를 표현했다. 특히 명실상부 히트 메이커 KENZIE, 그리고 레드벨벳과 오랜 합을 맞춰온 스웨덴 프로듀싱팀 Moonshine이 다시 한번 선보인 합작인 만큼, 리스너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Chill Kill'은 '고요함을 깨뜨리는 사건이나 존재'라는 의미를 담아 새롭게 조합한 타이틀로, 과감한 베이스 무빙과 스트링 선율, 화려하고 몽환적인 신스와 벨 사운드를 중심으로 곡명만큼 극적이고 변칙적인 조화를 이루며 유니크하게 전개되는 팝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갑작스레 등장한 'Chill Kill'로 인해 나의 세계가 뒤바뀌어 버린 연애의 서사를 표현, 고요했던 삶이 불완전해진 비극 속에서도 상대를 갈구하며 희망을 노래하는 양면성이 특징적이며, 이러한 '밝은 비극'이 주는 감정선을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보컬 연기가 더해져 더욱 확장된 레드벨벳의 음악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