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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읽을거리

선선한 가을날씨에 딱 좋은 한국 전통 불꽃놀이, 낙화놀이 근황

by 뱀선생 2023.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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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날씨에 딱 좋은 한국 전통 불꽃놀이, 낙화놀이 근황

 

 

 

 

 

# 낙화놀이

 

 

 
 매년 정월 대보름, 4월 초파일, 7월 보름 등에 시행되고 있으며 줄불놀이, 줄불이 등으로도 불린다.
 
 

 

 

1박2일 방송으로 주목받은 전통문화 방송 이후
여러 지역에서 낙화놀이 축제가 활성화됐다고 함

그리고 더 나아가 이제는 낙화놀이가 한류콘텐츠에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

 

 

 

 

 

 



 


방송의 순기능을 제대로 보여준 사례인듯

 

 

 

 

 



 

 

 

 

 

 

 

ㅊㅊ ㅇㅍㅋㄹㅇ

 

예쁘긴 엄청 예쁘긴 한데 저거 안전 확보 됨? 물 위에서 한다고 해도 바람이 어떻게 불 지 모르고, 억새 태우기 행사 같은 거 사고난 적도 있고 해서 걱정이 앞서네.

 

저거 은근히 남들 모르던 행사였는데
이젠....

 

바람 불면 불씨때메 불나거나 그런건 없어?

 

다 좋은데
주차대란임
일찍 가야함

 

함안이 외가인데 진짜 시골인데
저거할때 사람 조오오오온나많이와서 차에서 1시간동안 진짜 5m이동함

 

무주 낙화놀이 작년에 갔었는데 이쁘고 뭐고 다 떠나서 주차장 확보랑 주차장 셔틀 운영하고 하는건 다 칭찬할만했음. 근데 막상 낙화놀이 진행하는 과정이 너무 미숙함. 낙화놀이 불 떨어지는 밑으로는 사람이 못 지나가게 바리케이드를 치던지 안전요원이 제재를 강하게 하던지 해야하는데 그 조그마한 확성기 하나 없이 진행요원 한명이 수많은 인파속에서 불 밑으로 들어가지마세요라고 소리치는데 그게 들릴 리가 없지...하여튼 인파에 비해 안전문제가 너무 심각해보였음

 

조선 선조 때 류성룡이 관직에서 물러나 귀향한 뒤 그의 형과 더불어 낙동강에서 낙화놀이를 즐겼다는 기록이 있어 적어도 17세기부터 시행된 놀이로 알려져있다. 이후 일제강점기의 민족 말살 정책으로 인해 역사 속에서 사라질 뻔했으나, 마을 주민들의 복원 노력으로 다시 시행되기 시작했다.

 

안동 하회마을에서는 줄불놀이라고 하는데 조온나 이쁨

 

이거 악귀 마지막에 나온 그건가

 

갈거면 겁나빨리가는거 아니고서야, 절대비추 ㅋㅋ

 

행사 진행이 가능한 수준을 넘어서는 인파라던데....

 

악귀 엔딩 보자마자
이젠 저 축제 사람 뒤지게 미어터지겠구나 생각들더라 ㅋㅋㅋ

 

저거 영상으론 낭만터진듯 보여도 실제로 가면 사람들 ㅈㄴ몰려서 버글버글한데다, 하나같이 눈으로 안보고 스마트폰들고 액정으로 관람하고 있을듯.

 

그냥 영상으로 봐라..함안에 낙화놀이 보러 가면 안그래도 저 연못이 크지가 않아서 사람이 서 있을 자리도 별로 없는데 사람들 빡빡하게 들어차서 진짜 숨막힘

저기는 한번 가서 볼만합니다 진짜 이뻐요

 

경남 함안에 보러갔는데
생각보다 ㅈㄴ 빨리 떨어지더라 ㅋㅋㅋ

근데 불붙이는건 개선을 좀 해야될듯

 

소문나서 행사할때 미어터진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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