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설정 자체는 후속작인 브릿지에서 풀리는 설정이긴한데 전학생인 신혜원이 뜬금없이 수위 아저씨한테 인사하고 왔다는 대사도 있었던 걸로 봐서 파트너였다는 설정은 유지된거 같음.
게다가 드라마에선 나주 누나가 13화에서 해외팀 신국장님 소속의 팀이었다고 본인 입으로 말함.
여기서 신국장은 당연히 신혜원이고.
나주가 신혜원을 언급한 시간배경이 96년 무렵이고 드라마상에선 20년이 훌쩍 지난 시간이니 지금 직급은 어느 정도일지 모름.
다만 브릿지에선 과거 시점에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본인이 이끌던 팀이 개박살난 사건이 있었기에 직급은 생각보다 낮을 수 있음.
아무튼 결론은 신혜원은 불로의 능력을 가진 능력자이고 본인의 늙지 않는 능력을 최대로 활용하여 고령의 나이에도 현장을 뛰는 황희 정승 같은 캐릭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ㅊㅊ ㅇㅍㅋㄹㅇ
다음작품 제목 브릿지가 신혜원을 뜻함
원작에서는 ntdp 프로젝트 설계자였음
와 무빙 세계관 진짜 레전드네
나주가 진천 봉평이랑 장주원에게 자기소개할때 자기 해외에서 일하다 왔다고 하는거가 혜원이랑 둘이 살아남아온듯
혜원할매가 희수 견적 파악하려고 힘을 숨기고 있었네 ㄷㄷㄷ
ㅋㅋ 오늘 보면서 졸업식인데 왜 희주가 구해줘서 전학온 여자애는 안보이지? 이러고 있는데 뒷통수 맞음
불로가 직접적인 능력이지만 진짜 쓰이는 능력은 늙지않는 능력으로 인해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보고 느낀게 많아 굉장히 현명하고 사람파악에 엄청 뛰어남. 즉 굉장히 지혜로운데다가 눈치가 뛰어나서 사람을 보고 바로 파악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그 능력을 국정원 활동에 쓴다고 보면됨.
원작에서는 신혜원이 해외에서 능력자들에게 팀 박살나고 민차장밑으로 들어가겠다고 나옴
근데 그 삼촌된 덩치큰 북한인 능력이 아픔만 못느끼는거 맞아 ? 손 튀기길래 회복도 빠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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