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액션 활극이라는 김남길 주연 넷플릭스 드라마 도적 : 칼의 소리

1920, 도적의 시대
'살아남기 위해 반드시 빼앗는다!'

버려진 황야, 북간도에서 펼쳐지는
와일드 액션 활극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9월, 오직 넷플릭스에서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액션 활극

2023년 9월 22일에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1920년대 무법천지의 땅 간도를 배경으로 일본군, 독립군, 청부업자, 마적 그리고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이주한 조선인들이 각자 다른 목적으로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며 펼쳐지는 드라마이다.

오픈 : 2023 / 09 / 33

9부작

장르 : 액션 , 시대극, 해적/도적, 고군분투, 독립운동

연출 : 한정훈, 황준혁

출연진 :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

김남길 : 이윤

노비 출신으로 자신이 모시던 도련님 이광일을 따라 일본군이 되었다가 간도에서 도적으로서 새로운 삶을 사는 인물

노비로 아무 생각 없이 살다가, 옳고 그름과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자신의 의지에 따라 판단하기 시작하면서, 굴곡의 시대 한복판에 놓여 드라마틱한 변화를 겪는 인물.

서현 : 남희신

조선 총독부 철도국 과장으로 위장한 독립운동가, 이중 스파이

겉으로는 일본의 신민으로 살아가지만 실제로는 투지 가득한 독립운동가. 독립 자금 마련을 위해 언년이를 고용하여 철도 부설 자금을 탈취하려는 위험한 계획을 세움.

유재명 : 최충수

간도에 자리 잡은 조선인 마을의 지주.
을사의병 출신이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활과 칼을 든 인물.

이현욱 : 이광일

대일본제국 19사단 보병 37연대 소좌.
대동아공영을 위해 앞장서며 같은 조선인 고문도 서슴지 않는 냉혈한 친일파.
옛날 노비 시절 이윤의 주인이었음.

이호정 : 언년이

소작농의 딸로 돈을 받고 사람을 죽이는 총잡이. 독립자금을 마련하려는 남희신에게 고용되어, 간도로 와 철도 부설 자금을 털라는 임무를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