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이 신축 분양 아파트 건물 구조 클라스 엄청 잘 빠짐
이제 철근 문제만 아니면 되는건가...
다만 49타입 21평인데 드레스룸도 있고 화장실도 2개임 근데 너무 비싸다는 평가
신혼부부나ㅜ애없는 집은 딱좋고
요즘 59 이하 평형이면
2인~ 3인가구 대상이라 원래 좁은건데 실제로 살면 존나 좁니 어쩌니 할 이유가 없음
49 구축에서 안방 내실로 드레스룸, 서브 화장실에 부엌 팬트리는 싹 뭉개고 다시 조적해도 대부분 불가능한데 뭐
원래 그 평수에 안들어가던거 다 우겨 넣었으니까 하나하나 따로 보면 실제로 좁은 것도 당연하지
근데 서울 59구축해봐야 죄다 복도형에 안방1, 큰방1, 작은방1, 화장실 1인데
결국 공간 배치 잘 해서 본문처럼 평면도 잘 뽑으면 실사용에서는 큰 차이 안나고 오히려 일부는 더 선호할 수도 있음
그러니까 잘 빠졌다고 하는거고 평면도 따지는거지
애 있고 신혼아니고 좁게 살기 싫으면 왜 저 크기를 봄.
솔직히 85짜리도 넉넉한 공간이라고 보기엔 어렵고
실내에 어느정도 빈 공간 나올거면 최소 101 이상으로 가야 하는건데
저정도면 잘 뽑긴 한건데 어차피 옵션값일듯
신화 전진 나오네~
시행 디벨로퍼 하는데 대한민국 분양판에서 제일 웃긴 말이 '구조 잘 빠졌네~' '넓게 잘 빠졌네~' 임.
면적은 정해져 있는데 넓게 나왔다 이건 말할 가치도 없고 잘 빠졌네는 취향의 영역이고.
애초에 킹반인들은 전용 공용 공급 기타공용 계약 대지지분 구별도 거의 못함.
정확하게 말하면
넓게 잘 나왔다 = 모하 가구는 보통 일반사이즈의 80%짜리 작은걸 쓰는데 가끔 3류현장에서 70%짜리 쓰는 막돼먹은 애들이 있는데 그 소리. 공동주택은 안목치수로 법으로 정해져 있는데 중심선치수 이야기하는 도우미들도 천지에 널림.
잘 빠졌다 = 무게중심 이상하게 잡았다
요즘 신축들은 옵션으로 나누기 겁나해서 지방에 청약 처음엔 2억 초중반인데 발코니 확장하고 시스템 넣고 바닥 바꾸고 하면 3억 돼 있음 ㅋㅋㅋ
그래서 난 집은 아파트 전세 살고 차 좋은거 현금 일시불로 뽑아서 타고 댕길꺼
평수치고는 넓어보인다.
다만 모델하우스 dp품목들이랑 디자인들 빠지면 별로일듯..
아마도 드레스룸에 저 선반들이랑 확장들 다 추가요금내야할거임
아파트 위치랑 주차공간이 중요한거지.
모하는 가구도 일부로 작은거 넣는구나 ㅋㅋ
내가 구축 전용 59짜리 사서 들어가 살고 있는데 혼자 쓰니까 충분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요즘 나오는 신축 59 구조랑 비교했을 때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걸 많이 느낌
차이가 뭐 절대적이라고는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구조 차이가 마냥 무시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예전엔 방3개가 기본이었으니까
방하나 빼고 드레스룸 넣어주면 삶의질이 확 올라감
그리고 저 1자형 구조를 뭐라고 하더라?
할튼 저 1자형 구조면 같은평수여도 옛날집보다 훨씬 넓음
혼자 살기는 충분하고 신혼부부까지도 살기 좋은 구조지 ㅋㅋ 작은 평수인데도 드레스룸이 따로 있어서 옷 보관하기도 좋고, 화장실도 2개라 출근시간에 서로 편하고 주방도 대면형 11자 구조라 여자쪽 선호도 높고.
구조만 놓고 봤을 때 구축 구조 15평 살래, 저 구조 15평 살래 신혼부부들에게 물어보면 절대과반수는 저기 고를듯
저기가 좁고 어떻게 사냐 하는 사람들은 돈 더 주고 59나 84로 가면 되는거고
정보) 은평자이 더 스타
6호선 응암,새절역 사이에 위치.
8억이 넘네...
부엌에 창문없다 = 무조건 거르셈
우리집이 저 구조에서 평수 넓은 형태인데 음식 냄새가 후드만으로 해결이 안됨
고기 한번 구워먹을라면 큰 맘 먹고 구워야된다
괜히 어른들이 맞통풍 맞통풍 하는게 아니었음
요번에 나도 신축들어오면서 구축24평 살아봤고 지금 신축 24평 사는데 완전 다름
가장큰 차이가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배란다 확장으로 인한 실내공간 증가
두번째는 독립적인 수납공간 팬트리나 드레스룸유무가 엄청큼
이사오면서 팬트리 하나가 장3개랑 책장하나를 소화해서 거의2평이 실내공간이 확보되고
드레스룸이 생겨서 장롱2~3개정도 빠지니 1.5평정도 여유생김
그래서 실내가 넓게 쓸수있고 인테리어효과도 멋짐 집이 호텔같음
추가적으로 4베이도 영향이큼 방마다 창문이 남향으로 나있어서 햇빛이 온방으로 오니 채광통풍도 다름
건축도 실내활용도 계속 발전함 피부로느끼니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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