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카눈이 다가온다!! 태풍시 대비 및 행동요령

정보 - 카눈이 다가온다!! 태풍시 대비 및 행동요령

 

 

 

역대급 태풍이라는 힌남노 바람 강풍 풍속 15m/s 체감 비교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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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태풍이라는 힌남노 바람 강풍 풍속 15m/s 체감 비교 자료

 

# 태풍

: 열대 저기압 중에서 최대 풍속이 17m/s이상일시 강한 폭풍우를 동반하는 자연현상.

 

 

 

기상청 홈페이지에서는 1977년 이후 태평양에서 발달한 모든 태풍의 경로가 제공되는데, 그 이후로 수직 관통은 처음이라고 함

 

고로 기상청 기록으로 따졌을 때 첫 사례인 거임

 

 

태풍이 내륙을 길게 훑고 지나가면 피해가 커진다. 역대 최대 규모의 재산피해를 남긴 2002년 15호 태풍 루사는 중심 최대풍속 초속 36m ‘강’ 상태로 고흥반도에 상륙했다. 이어 강원도쪽으로 북동진하며 많은 비를 뿌리고 속초 부근에서 동해로 빠져나갔다. 당시 루사가 느리게 이동하며 내륙에 오래 머문 것도 피해가 커진 요인 중 하나였다.

 

 

 

당시 루사는 시속 20km 안팎의 속도로 22시간 동안 내륙을 관통했는데 태풍 카눈의 예상 이동속도 시속 15km는 일반 태풍보다 2배 느린 속도로 평가됨.

 

게다가 느림보 태풍이라 역대 최대 규모의 재산 피해를 남긴 루사보다 피해가 더 클 수 있음.

 

 

 

 

TV, 라디오, 스마트폰 등에서 태풍이 예보된 때에는 거주 지역에 영향을 주는 시기를 미리 파악하여
이웃과 공유하고, 어떻게 대피할지 생각하고 가족이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조치를 취하도록 합니다.

 

# 창문 안전관리

태풍이 오기전 고층 건물은 유리창 파손되지 않도록 테이프 붙이는 것이 좋다.

유리창 가운데 X로 붙여 파손대비하는 방법은 보통 유리창과 창틀 사이에 틈이 있으면 효과가 크지 않다고 함.

테이프를 붙일때는 X자 보다는 유리가 흔들리지 않도록하고, 창문을 창틀에 고정해 틈이 생기지 않게 고정해야 함.

젖은 신문지 붙이는 방법은 풍압이 분산되는 효과가 있다.

신문지가 마르지 않도록 계속 물을 뿌려줘야 하는 점. 

상대적으로 작은 유리창에는 코팅지나 랩 밀착시키면 유리창이 깨졌을 당시 파편이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함.

 

 

 

#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물건 미리 고정시키기

집 주면에 날아갈 만한 물건들은 미리 치워둬야 한다. 

불가피할 경우에는 단단히 묶어두는 것이 중요

 

# 비상용품 미리 준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 응급약, 식수, 비상식량, 손전등을 미리 준비해두기!

자동차의 연료도 미리 채워두기

상수도 공급 중단될 경우 대비 욕시 미리 물을 받아두기 (정말 비상시)

 

# 도시 행동요령

- 저지대 및 상습침수지역 주민 대피

- 가로등, 신호등 고압전선 접근 금지

- 침수도로구간 접근금지

- 침수 예상 건물과, 지하공간은 대피조치

- 입간판 및 위험시설물 보행 접근금지

- 아파트 등 대형 고층건물 유리창 테이핑 고정

- 라디오, TV 등 기상예보 주시하기

- 정전 대비 비상대처준비 , 비상시 연락방법, 교통이용수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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