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폭우로 인해 금추 되었다는 야채값 근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었던 폭우만큼 야채값이 미친듯이 올랐다고...
여름이면 즐겨먹던 상추쌈도 이제 끝인건가 ....
이럴때 보면 자기 텃밭에 상추랑 야채 소소하게 키우는 사람들 부럽단 말이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채소 가격이 연일 급등하고 있다.
지난 21일 기준 적상추(상품) 도매가격은 4㎏에 8만3천520원으로 일주일 만에 98.3% 올랐다.
청상추(상품) 도매가격은 4㎏에 9만360원으로 일주일 만에 144.7% 올랐다.
깻잎(상품) 도매가격도 지난 21일 2㎏에 3만4천260원으로 일주일 만에 52.4% 올랐다.
오이(다다기 계통·상품) 도매가격은 지난 20일 100개에 10만원을 넘었고
21일에는 14만1천250원으로 하루 만에 36.8% 올랐다. 일주일 만에 195.7% 상승한 가격
애호박(상품) 도매가격은 20개에 3만6천420원으로 일주일 만에 143.8% 올랐으며, 시금치(상품) 도매가격은 4㎏에 5만5천660원으로 일주일 만에 22.0% 올랐다. 얼갈이배추(상품) 도매가격은 4㎏에 1만7천620원으로 1주 새 76.5% 올랐고, 미나리(상품) 도매가격도 7.5㎏에 5만2천400원으로 49.0% 상승했다.
청상추 적상추 시금치는 4kg 기준
오이는 100개 기준
미쳤네...
당장 식당 운영하는 분들 어카냐
47%가 아니라 4.7배?????
ㅊㅊ ㅇㅍㅋㄹㅇ
텃밭에서 상추 키우는데 비 오기 전까지 하도 많이 자라서 처치 곤란하다가
비 오고 나서 다 짓물러져서 죽음 ㅋㅋㅋ
진짜 금치자너
우리 가족도 저번 주말에 삼겹살 먹었는데
상추 매장에서 9천원인거 보고 안사옴 ㅋㅋㅋ
항상 상추 먹는데
삼겹살이랑 가격이 비슷한 정도 ㅋㅋㅋ
대체제가 없는게 아니기 때문에 제가격 올때까지 안먹는게 속편할듯 ㅋㅋㅋ
보먹돼 목살로 삼겹을 싸먹읍시다.
어선 안에서도 채소 귀해서 텃밭 만들어서 상추 키우던데ㅋㅋ
텃밭에 상추 처치곤란이여... 너무 많어
비오면 저래 된다고 하드라
우리아파트 단지에서 입주민들이 운영하는 밭 있는데
사람들이 상추 심었더니 상추가 너무 많이나서 처치곤란이라
다 무료나눔 하고있던데
틔운으로 상추나 길러야지
2달전에 저 양이면 2천원 컷인데..?
ㅁㅊ 더 오르면 강제로 다이어트 해야겠네
100g에 3,300이면 삼겹살보다 비싸네...
며칠전에 앞다리뒷다리핫딜떴을때 같이먹으려고 상추가격보고놀람. 뒷다리보다비쌈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걍 없던데 ㅋㅋㅋ
쿠팡도 100g당 2300원인데 저건 어디서 산거래 ㅋㅋㅋ
애호박이 1000원부터 3000원까지 엄청 변동이 심해서 와이프랑 나는 장보러가면 애호박지수부터 확인함 ㅋㅋ
베란다랑 테라스에서 키우는 상추들 멀쩡해서 우선 이거나 먹는중
3-4배 미쳤다
어제 마트 가서 놀랬어ㅠ 과일가격도 비싸더라구
상추 진짜 비싸졌어 진짜… 크기도 작고…
진짜 폭등이더라..
나 가는 마트 단배추 원래 900 ~ 1200 원 왔다 갔다 했는데 이제 2천 원이야....
야채도 그렇고 과일 식겁함 너무비싸
4.7배도 아닌데여…..ㅠ 올해초만해도 한박스에 만이천원인가 만삼천원이였음….거의 7배 오름
나 진짜 상추따다주는 친척없으면 잣될뻔했네
부추사야되는데.. ㅠ
청경채 주재료로 쓰는 식장하는데… 지금 박스당 가격 10배넘게올랐어… 미쳐죽어진짜ㅠㅠㅠㅠㅠ
야채 구독 하는데 안했으면 울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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