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꽂힌 노래 추천 - 전세계 요즘 핫한 이탈리안 락밴드 모네스킨 노래 플레이리스트 정보
“They ask me why I'm so hot, 'cause I'm Italiano”
(사람들은 내가 왜 이렇게 핫한지 묻지, 왜냐고? 난 이탈리안이니까🔥)
-Måneskin의 곡 “MAMMAMIA” 중
모네스킨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가장X100 핫한 이탈리안 밴드입니다.🇮🇹
비 영미권의 락밴드가 이렇게 전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건 굉장히 이례적인 현상인데요! 화려한 하드록, 글램록 스타일과 젠더리스한 패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라이브 무대 보는 맛이 쏠쏠한데요, 라이브 실력은 물론 밴드 멤버 모두 무대 장악력이 장난 아닙니다! 매번 라이브 볼때마다 “와 스타성이란게 이런 거구나…” 하고 느낍니다ㅎ😮
✅21년 유로비전 우승
✅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전세계 순위 185위 (0416기준)
✅ 그래미 신인상 후보
✅ Beggin’으로 빌보드 핫 100 13위 (요즘 락밴드가 핫100 들기가 굉장히 힘든데… 귀하다 귀해😭)
✅ Gucci 앰버서더 (스타일리쉬한 모네스킨과 찰떡콩떡)
0:00 Beggin'💜
3:31 I WANNA BE YOUR SLAVE💜
6:24 MAMMAMIA💜💜💜
9:31 BABY SAID💜💜💜
12:16 FEEL
15:04 SUPERMODEL
17:32 GOSSIP (feat. Tom Morello)
20:20 OWN MY MIND💜💜💜
23:32 GASOLINE💜
27:13 ZITTI E BUONI💜
30:28 LA FINE
33:49 Fear for Nobody
36:20 KOOL KIDS
39:03 Sh*t Blvd
42:26 TIMEZONE💜
45:25 THE LONELIEST
49:32 If I Can Dream (영화 엘비스 삽입곡)
52:48 Torna a casa
56:39 CORALINE
1:01:39 Lasciami stare
1:04:29 Chosen
1:07:11 Close to the Top
1:09:30 FOR YOUR LOVE
모네스킨은 2016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결성된 5인조 록 밴드이다. 멤버는 다미아노 데이비드(보컬), 비탈리코 루카리(기타), 이탄 토리치elli(베이스), 에릭 워(드럼)로 구성되어 있다. 모네스킨은 펑크 록, 글램 록, 하드 록, 록 앤 롤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밴드명 "Måneskin"은 덴마크어로 "달빛"을 뜻한다.
모네스킨은 2017년 이탈리아 오디션 프로그램 X 팩터 이탈리아에서 우승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2018년 데뷔 앨범 Il ballo della vita를 발매하고 이탈리아 음악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1년에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이탈리아 대표로 출전하여 "Zitti e buoni"로 우승을 차지했다.
모네스킨은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우승 이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22년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하기도 했다.
모네스킨은 자신들의 음악을 통해 자유와 해방, 그리고 표현의 자유를 이야기한다. 그들은 전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새로운 세대의 록 밴드로 주목받고 있다.
모네스킨 음악적 성향
프론트맨 다미아노 다비드에 따르면 모네스킨은 '과거 음악의 현대적인 해석'을 특징으로 하며 레드 제플린, 데이비드 보위, 비틀즈, 롤링 스톤스, 플리트우드 맥, 너바나, 라디오헤드, 악틱 몽키즈, 해리 스타일스 등 에게서 가장 큰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장르는 하드 록, 팝 록, 얼터너티브 록, 글램 록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1집 Il ballo della vita는 펑크의 영향을 받은 팝 록을, 2집 Teatro d'ira - Vol. I은 하드 록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전곡을 멤버들이 직접 작곡하고 프로듀싱한다. 작사는 다미아노가 맡고 있다. 영어로 된 곡들인 I WANNA BE YOUR SLAVE나 MAMMAMIA만 들었을 때는 자극적인 가사만 쓴다고 오해할 수 있으나, 자국어로 된 곡들 중에는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가사도 많다. 대표적으로는 파워 발라드 CORALINE과 VENT'ANNI가 있다.
라이브 퍼포먼스
라이브 공연에 굉장히 강한 밴드다. 보컬, 기타리스트, 베이시스트 모두가 공연 중 무대 위를 뛰어다니거나 크라우드 서핑을 하는 등 움직임이 상당히 많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음반과 큰 차이 없는 안정적인 사운드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비교적 어린 나이임에도 보컬 다미아노 다비드는 프론트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반항적이고 실험적인 의상도 모네스킨이 주목을 받는 이유 중 하나인데, 특히 젠더 고정관념을 뛰어넘는 스타일을 특징으로 한다. 다미아노는 "오늘은 치마를 입어야지 하고 생각되는 날들이 있는데, 그게 '여성스럽다'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그저 내 치마일 뿐이다.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어야 한다. 내가 크롭티나 치마를 입고 싶다면 마음 놓고 입을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특정 성별만을 위한 옷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여성 베이시스트인 빅토리아는 라이브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웃통을 까고 가슴을 전부 노출한 채 공연을 하기도 한다.
모네스킨 ZITTI E BUONI 2023년 바르셀로나 라이브 영상
모네스킨 beggin 2021년 라이브 영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