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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 대구, 부산 청테이프 살인사건 당시 사망시각 추정할 수 없도록 범인이 한 행동은?

by 뱀선생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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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 대구, 부산 청테이프 살인사건 당시 사망시각 추정할 수 없도록 범인이 한 행동은?

 

 

현재까지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는 1999년 '대구 청테이프 살인사건'과 2008년 '부산 청테이프 살인사건'은 공통점이 많은데요

첫번째 피해자가 집에서 얼굴과 몸에 청테이프가 감긴 채로 발견됐다는 점

두번째 범인이 강도사건인 것처럼 위장했지만 재산 피해가 없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사망 시각을 추정할 수 없도록 공통된 행동을 했다는데요

시신의 사망시각을 추정할 수 없도록 범인이 한 행동은?

 

 

 

 

 

 

 

정답은 시신이 부패될 정도로 보일러와 전기장판을 높은 온도로 틀어놨다.

 

 

 

 

대구 사건의 피해자는 보일러가 세게 틀어진 거실에서 이불이 덮인 모습으로 발견됐고 부산 사건의 피해자는 초여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전기장판 위에서 발견됐는데요.

 

 

이로 인해 발견될 때까지 체온이 떨어지지 않았고 살해당한 시기를 정확히 알 수 없을 정도로 시신 부패가 빨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건에는 차이점도 존재하는데 청테이프로 결박된 시점이 대구 사건은 사망 이전 부산 사건은 사망 이후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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