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커뮤에 올라온 가성비 추천하는 하이볼 위스키 종류 추천 정보
요약
하이볼용 가성비 위스키 제품 종류
산토리 가쿠빔 / 짐빔화이트 / 제임슨 / 벨즈 / 조니워커 레드라벨 / 에반윌리엄스 / 탈리스만 / 젝다니엘 / 번외 깔루아
- 서론 -
외식자리에서의 주류 비용이 한병에 5,000원~이 넘어가는 고주류 시대에서
더 이상 위스키는 비싼 술, 고급 술 라인이 아니다 오히려 혜?자 라인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가벼운 피크닉,나들이,차박,캠핑,홈 디쉬 등등에서 쉽고 빠르고 누구나 만들 수 있고 맛있는 하이볼 !
뭐 부터 사야하고 뭐가 필요한건지 하나도 어렵지 않으니 알려줄려고 한다
비록 제가 위스키에 조예가 깊거나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잉포에 미쳐있지만 착한 씹덕모쏠아싸원붕이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술 좋아하는 아재의 미약한 지식으로 작성해요이미야 !!
하이볼이란?
하이볼은 위스키를 탄산수로 희석한 음료입니다. 일본에서는 소주나 보드카를 탄산수로 희석한 음료를 하이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하이볼은 19세기 미국에서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미국에서는 위스키를 술잔에 부어 마시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탄산수를 넣어 마시면 더 맛있고 시원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하이볼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이볼은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고, 알코올 도수가 낮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입니다. 또한, 하이볼은 위스키의 풍미와 탄산수의 상쾌함이 어우러져 독특하고 매력적인 맛이 있습니다. 하이볼은 안주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습니다.
하이볼을 만들 때는 위스키와 탄산수를 1:3의 비율로 섞습니다. 위스키는 스카치 위스키, 버번 위스키, 싱글 몰트 위스키 등 어떤 종류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탄산수는 일반 탄산수나 토닉 워터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볼에 얼음을 넣어 마시면 더욱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하이볼은 여름철에 시원하게 즐기기에 좋은 음료입니다. 또한, 회식이나 파티와 같은 자리에서 손님에게 대접하기에도 좋은 음료입니다. 하이볼을 한 잔 마시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피로가 풀립니다.
하이볼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음료입니다. 하이볼 한 잔으로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피로를 풀어보세요.
위스키의 음용 방식은 크게 3종류 정도로 나뉘고 있다.
그리고 하이볼이나 물에 타서 마시는 방법 !
오늘은 하이볼에 관해 가성비 위스키는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하이볼의 유래
https://www.fmkorea.com/5748839826
요약 : 빠른 템포로 내어준다 라는 바텐더들의 은어가 명칭으로 되어버림
하이볼 준비물 : 밀도높은 얼음 (각얼음,원형얼음 등등) / 탄산수 ( 진저에일,토닉워터,트레비등등) / 레몬 또는 레몬즙
*그림예시이며 꼭 산토리 가쿠빈이 아니여도됩니다 다 비슷한 방식
하이볼 레시피 - 글라스에 얼음 가득 > 소주잔에 위스키 1잔 가득 (약30ml) > 탄산수 8~9부까지 투입 > 레몬즙 두바퀴 > 1~2번 가볍게 섞기 > 마시기
자 그럼 드걔쟤~
1. 산토리 가쿠빈
내맘대로 평가
약 3.9~4.9 가격대의 위스키로써 가성비? 라고 불리기에 가격이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워낙 하이볼로 마시기에 좋은 위스키라서 마트에서 보인다면 겟하시는걸 추천함
저는 니트로도 자주 마시는 편이지만 하이볼로 마실때가 젤 빛나는건 맞는듯 ㅇㅅㅇ
2. 짐빔 화이트
내 맘대로 평가
미국의 버번 위스키중 킹성비 짱짱맨
딥하게 다가오는 바닐라향이 아주 매력적이라고 생각되는 위스키
가격은 약 3.2~3.8 정도로 착한 가격대를 유지하고있어서
떨어지면 무조건 사놔야 하는 가성비위스키 라고 생각함 !!
3. 제임슨
내맘대로 평가
얘가 가성비 위스키로는 걍 끝판왕임 ㄹㅇㅋㅋ
3.5~3.8 정도의 가격대를 보여주고있고 가끔 행사도 많이 나오는 착한 위스키
꼭 하이볼 전용으로 드시길 바랍니다 !
이렇게 먹으라면 이렇게 먹어 딴지걸지말고
4. 벨즈
내맘대로 평가
영국산 가성비위스키 0순위 픽
저렴하고 저렴합니다 킹치만 구리지 않습니다
1.8~2.3 정도의 매우매우착한 가격대의 위스키 !
얘도 꼭 하이볼로만 드세요
5. 조니워커 레드
내맘대로 평가
저는 스코틀랜드는 걍 퍼거슨 감독 태어나신 곳 정도로만 알고 있었죠
하지만 위스키에 입문하고 나니 여기는 걍 위스키의 본고장 천국 그 자체 였던 겁니다
스코틀랜드 산 위스키는 걍 묻따 사셔도 구릴일 1도없으니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조니워커 브랜드야 뭐 위스키 모르는 사람도 다 들어봤을법한 아주 유명한 브랜드 인데요
보통 레드라벨 그린라벨 블랙라벨 등등등 여러가지 라인업이 있어요
얘는 그중 제일 기본적인 라인업이구요
가격대는 약 2.5~3.0 미만으로 판매되는 가성비 위스키에 속하는 편이에요
보통 음식점에서 하이볼 시키면 이 위스키로 주는경우가 거의 많을겁니다
6. 에반 윌리엄스
내맘대로 평가
미국산의 또하나의 가성비 버번 위스키 에반 윌리엄스 입니다
이 위스키는 대형마트 특히 이X트 트X이더X에서 할인판매,1L 짜리 판매 등등으로
많은 행사에 참여하는 착한 위스키 입니다
맛있어요 니트로 마셔도 온더락으로 마셔도 !
가격대는 2.9~3.5 정도로 다양하며 보통 750ml가 기본적인 사이즈? 로 통용되는 위스키 시장에서
1L급으로 나오면서 싸게 파는 일이 비일비재 하기때문에 행사때 무조건 쟁여놓는걸 ㅊㅊ합니다
7. 탈리스만
내맘대로 평가
얘도 걍 가성비 하이볼용으로 좋습니다
가격이 매우 착해요 약 14.~1.7 정도로 2만원도 되지 않는 초킹성비를 자랑합니다만
정말 딱 가성비 하이볼 느낌 그 자체 !
8. 잭 다니엘 & 잭 허니
내맘대로 평가
또 엄청유명한 위스키가 나왔죠 바로 잭콕의 잭다니엘 인데요
사실 이 위스키는 가성비 라인업이랑은 거리가 멀어요
그렇지만 소개하는 이유는 좀 유명한 술이기 때문에요
일단 맛있습니다 위에 애들이랑은 비교하기 힘들구요
영어의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Basic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본에 아주 충실하고 어떻게든 잘 어울리는 뭐 그런 포지션의 위스키이며
가격대는 약 4.3~4.7 정도 되는 고급라인 위스키 종류입니다
잭 허니는 35도의 리큐르 라고 봐야하는 술이구요
하이볼용으로 드시기에 딱 좋습니다 얘 가격이 조금 더 비싸기 때문에
걍 잭 다니엘 구비해놓고 니트/온더락/하이볼 다 조지면 젤 좋다고 생각됩니다
번외 - 깔루아
내맘대로평가
블랙러시안 / 화이트러시안 의 주 재료이자
커피 싫어하는 사람 없으시죠 ? 아메리카노 좋아하면 이건 싫어할 수가 절대 없는
커피맛,리큐르 입니다
*리큐르란 쉽게말해 걍 첨가제 느낌 ?
얘는 간단히 먹는법 두가지 추천드립니다
1. 블랙 러시안 (칵테일)
보드카 3 + 깔루아 1 = 블랙 러시안 완성
얼음은 대충 몇개 넣으면 됩니다 걍 존맛탱
*도수는 보드카가 보통 40도가 넘고 얘도 13도정도의 도수를 가지고있어서
굉장히 쎈 술입니다
2. 깔루아 밀크
우유 3 + 깔루아 1 = 완성
얜 얼음도 필요없음 초 초 초간단
한줄평을 하자면 걍 커피우유인데 술향이랑 맛 약간 나고 존맛탱인데
갑자기 알딸딸해짐
가격대는 700ml기준 약 2.7~2.9 정도입니다.
이렇게 가성비 위스키 몇개 추천드리고
간단한 칵테일을 쉽게 먹을 수 있는 깔루아까지 추천드렸습니다
힘든세상 모두가 다들 즐겁고 행복한 인생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길고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루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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