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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노후 전문가 오오에 히데키 씨는 은퇴 후 부부의 공생법칙에 대해 조언했는데요.
서로 진지하게 대화하고 상대를 존중하며 간섭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특히 그가 말하는 은퇴 후 사랑받는 남편 되기 5계명은
첫째. 아내만 따라다니지 않는다.
둘쨰. 거리두기를 한다.
셋째. 갑자기 친한 척하면 불편하다.
넷째. 부부 공통 취미는 없어도 된다.
마지막으로 아내를 '이렇게' 대하라는 것인데요.
무엇일까요?
정답은 직장상사 대하듯 모셔라!
오오에 히데키는 은퇴 후 고비를 잘 넘겨야 한다며 아내를 상사로 생각하면서 상사 마음에 들도록 일을 하면 생활이 쉬어진다고 말했는데요. 또 노후 행복을 일종의 '부부 연금' 으로 생각하고 평소 아내에게 애정을 갖고 대해야 하며 부부는 일심동체가 아닌 이심이체라는 생각으로 각자의 사고방식을 존중하며 배우자에게 맞춰 억지 취미를 가지기 보단 각자의 취미를 발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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